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명인들 김치 ㅡ진짜 맛있나요 ?

... 조회수 : 3,453
작성일 : 2015-12-07 15:17:47
몇년전부터 김장까지 혼자 해먹다보니 
레시피 검색 많이 해요 다양하게 해보고요 
명인들 책도 보고 방송도 보며 해보는데, 그냥 그러네요 
입맛 차이가 큰건지 제가 진짜 비결을 모르는건지... 파는것도 아니라 먹어보기 어렵고요 
강습 같은데서 직접 맛보심분들 어떠셨어요 
젤 맛있는건 시골 할머니들이 별거 안넣고 담그시던 김친거 같아요 
시어머니 김치 된장 맛이 기가막혔는데... 결혼하고 얼마안되 쓰러지셔 누워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김장철이면 생각나서 ,그리워요 
IP : 114.204.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7 3:20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설마.. 그 많은양의 김치를 명인이 다만들까싶네요.

  • 2. ...
    '15.12.7 3:37 PM (114.204.xxx.212)

    파는거 말고요
    강습같은데서 그 자리에서 직접 만드는거요

  • 3. 이번에
    '15.12.7 4:08 PM (144.59.xxx.226)

    강순의 김치명인 책을 구매했어요.
    혼자서 몇년 김치를 담아 보았는데,
    이분 김치 레시피로 담았던 친구가 맛 있다고 하여
    내년부터 시도할려고 구매했는데,
    어떨런지...

  • 4.
    '15.12.7 4:40 PM (119.194.xxx.208)

    김치마다 달라요가 답인듯...강순의 님 강의를 한번 들었는데 그냥 배추김치는 시어머님 김치가 더 나았구요(진한 전라도 김치입니다 저희집은^^) 고추씨김치는 달콤하면서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 5. 김치란
    '15.12.7 5:36 PM (220.76.xxx.231)

    재래식으로 고추가루와 젓갈을 잘선택해서 담가야 발효되었을때
    쩡한맛이나고 맛이있지요 우리는 재래식으로 담가요
    친정엄마가 담그던 식대로 간도 잘맛아야 하는데 배추절이기부터가 관권이예요
    김치발효되었을때 그쩡한맛에 반해서 감탄하면서 먹어본 사람들 많지 않을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484 유통기한 지난 드링킹요거트.. 1 Lau 2016/01/01 2,304
514483 오늘 시집모임 거절했더니 하루종일 툴툴대는 남펀 18 짜증나요 2016/01/01 8,112
514482 “안 지친다면 거짓말, 아내와 또 울고 왔다” 2 샬랄라 2016/01/01 2,722
514481 시부모님 때문에 시가안가시는분들요... 남편분 눈치가 보인다거나.. 4 참신경쓰이는.. 2016/01/01 2,003
514480 1년반 동안 학원다녔는데 수학 70점대입니다. 5 . . 2016/01/01 2,951
514479 왜 친정엄마는 딸이 시댁에 노예처럼 되길 바랄까요 30 어휴 2016/01/01 6,588
514478 중등아이 떡볶이코트 어디서 사줄까요 2 날개 2016/01/01 1,121
514477 부부 둘만 살면 좀 깨끗하게 살 수 있나요? 6 .. 2016/01/01 2,487
514476 고추장이 뻑뻑한데 소주대신에 화이트와인을 부어도 될까요? 9 고추장 2016/01/01 4,136
514475 부모님 생신 식사비용 형제들과 어떻게 나누시나요? 27 . 2016/01/01 5,692
514474 피아노 다시 배우려고 합니다(40대중반) 4 우리랑 2016/01/01 2,296
514473 돈 많음 나이 먹어도 여전히 재미 있나요? 10 아줌마 2016/01/01 4,241
514472 키 175, 마른 남자면 사이즈가 100 인가요? 7 혹시 2016/01/01 2,926
514471 나를 싫어하는 사람한테 더 잘하고 바짝 기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 15 .. 2016/01/01 4,642
514470 양가에 새해 인사전화 다들 하셨나요? 5 궁금 2016/01/01 1,501
514469 피아노 가요 악보책 좋은거 아시는분? 3 .. 2016/01/01 1,593
514468 자이스토리는 해마다 사야 하나요? 3 영어 2016/01/01 1,598
514467 거실 커튼 길이가 짧아요 ㅠㅠ 8 홈패션무지 2016/01/01 5,406
514466 피아노샘이 말하기를 46 ㅇㅇ 2016/01/01 10,200
514465 가끔씩 카톡에 하트 보내는 사람 마음은? 9 2016/01/01 4,843
514464 아까 피아노 네시간 동안 친다는 윗집.. 13 ... 2016/01/01 3,374
514463 남편이 토란대먹고 목이 너무 아프다고 하네요 8 급해요 2016/01/01 4,106
514462 찌게에 넣기도하나요? 배추 절일 때만 썼는데요 4 천일염 굵은.. 2016/01/01 1,181
514461 일주일에 두번정도 음식이랑 어머니 식사 챙겨드릴 도우미 구할 수.. 8 영순이 2016/01/01 2,020
514460 택배아저씨들이요... 10 이런거어때요.. 2016/01/01 2,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