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6년에 아파트 구매하려고 준비중인데요..

oㅡo 조회수 : 2,863
작성일 : 2015-12-07 10:18:33

현재..  약 1억 가지고 있구요..
월수입 약 450 정도


구매하려고 하는 집이 2억5~6천인데요...


약 1억4천 대출을 받아서 구매하려고 해요.. (약 2천정도 더 모아서)


10~15년 원리금균등상환으로...(거치기간 없이 바로)


월 상환금액은 (원금 이자)

15년이면 월 100만 원정도

10년이면 월 140만원 정도씩 상환을 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디딤돌대출을 하려고 하는데 중도상환수수료가 3년 이내에만 있어서


3년 이후부터는 추가로 조금씩 더 갚으려고 하는데....


이정도 대출을 하게 되면 어떤가요?


이렇게 큰 대출은 해본적이 없어서 과연 정상적인 생활이 될런지... 어떨지 감이 오질 않네요.. ㅠㅠ

IP : 112.221.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5.12.7 10:20 AM (223.62.xxx.173)

    대출규제가 심해져서
    은행에서 알아서 상환능력이 없으면 대출 안해줍니다

  • 2. ...
    '15.12.7 10:23 A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내집마련 조금만 더 미뤄보세요
    올해 분양된 아파트 입주 시작하는 2~3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늦지않아요

  • 3.
    '15.12.7 10:38 AM (119.14.xxx.20)

    정말 딱 살 마음을 굳혔다면, 얼마 안 남았지만, 올해 안으로 사시는 게 좋을 듯 해요.

    내년부터는 대출 규제가 심해진다니까요.

  • 4. oㅡo
    '15.12.7 10:45 AM (112.221.xxx.148)

    지금 구매하려고 하는집이 2016년 6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입니다. 25평이구요...
    현재는 프리미엄이 2000정도 붙어 있구요... 하지만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에서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입주후에 프리미엄이 없는 상태에서는 (그래도 비싸지만) 이후 은퇴 계획까지 고려해보면 지금이 적기라 판단되어 계획중입니다.

    내년 입주후 가격 흐름을 봐서 경제사정과 안맞으면 포기할테고, 제가 원하는 흐름(프리미엄이 없는)으로 이어진다면 구매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이런저런 전체적인 경제사정이나 이런것 때문에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수입은 안느는데 집값은 말도 안되게 비싸지고... 전세/월세 또한 전체적인 경제사정과는 안맞게 오르기만 하고 난감한 시기이네요.. ㅠㅠ

  • 5.
    '15.12.7 10:45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월소득이 절대 불변일 직업이라면 편하신대로 하세요.

  • 6. ㄱㄱ
    '15.12.7 10:55 AM (223.62.xxx.70)

    아직 어리시다 해도 좀 허영심 같은게 있으신듯해요 죄송해요 이런 이웃 본듯 해서

    대출금이 지나치네요

    저라면 전세살며 돈 모으겠어요 꼭 집을 사든 말든

    대츨을 받아도 3년 상환수스료 기간 상관없이 악착같이 갚아야 해요

  • 7. 그래도
    '15.12.7 10:56 AM (220.76.xxx.231)

    2016년 입주할때보세요 2000만원 피가 그대로가나 항상 임주때는 물건이 많이 나와서 가격은 떨어져요
    급상승기 빼고는 지금 수도권에도 건설회사가 분양 미루고잇어요 판촉도 적극 적이지 않구요
    가계빚이 2조가 넘었다 잖아요 변동을 잘보세요 대출이너무 많아요 1억선으로 낮추세요
    금리오르면 힘들어져요

  • 8. 내년 쯤
    '15.12.7 10:56 AM (1.237.xxx.83)

    입주물량이 많아지면 내년 후반에서 그 다음년 정도에는 주춤할 거라 하네요..

    여긴 경기소도시인데 내후년 입주대기 때문에 전세 품귀에 더불어 집값까지 오르고 있어요..
    입주시기가 되면 숨고르기할거라 다들 생각하고 있네요

  • 9. 금리가...
    '15.12.7 12:10 PM (218.234.xxx.133)

    2%대하고 4%대하고 체감온도가 심하게 차이나요.
    3~4년 내 갚을 수 있는 범위의 대출을 더해 그 금액에 맞는 소형평수나 빌라로 구매해서 사시다가
    돈 모아서 평수 갈아타기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185 친구가 한말 ...왜 신경이 쓰일까요.. 10 0000 2015/12/10 4,159
508184 벤타 가습기 문의드려요. 4 ... 2015/12/10 1,894
508183 난방 안하시는집이요 49 뮤지컬라이프.. 2015/12/10 6,744
508182 낼모래 제사인데 1 하기싫어 꾀.. 2015/12/10 805
508181 총각처럼 사는 남편 ㅠ.ㅠ 7 너무해 2015/12/10 3,519
508180 왜 며느리를 사위 대하듯 하지 못할까요? 47 그대로 2015/12/10 5,049
508179 ‘억지 부부’로 살 바엔… 늘어나는 이혼파탄주의 ㅇㅈ 2015/12/10 1,515
508178 광명 파크자이 분양 어떻게 보세요? 1 광명 2015/12/10 1,219
508177 고양이 구조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3 . 2015/12/10 746
508176 지인 둘째아들 백일선물 뭘하면 좋을까요 애기엄마 2015/12/10 644
508175 차 한잔 하시죠 ... 13 투덜이농부 2015/12/10 2,093
508174 복도식아파트1층 많이 안좋을까요? 11 아파트 2015/12/10 2,661
508173 매일 한국인 아내를 찾는 영국인 남편-링크 2 슬프네요 2015/12/10 2,261
508172 애들 방 어지르기 어느정도까지 참아주세요 8 . . ... 2015/12/10 1,255
508171 며칠전부터 콧구멍이 가려워요..이게 비염 인가요? 4 nm 2015/12/10 2,205
508170 오전에 몸이 너무 늘어져서 ᆢ 1 잠잠잠 2015/12/10 955
508169 아.. 우리 아빠는 왜 이러실까요.. 6 아빠딸 2015/12/10 1,987
508168 아침에 너무 추원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12 게을러 2015/12/10 2,774
508167 작곡가 김형석 트윗 48 ... 2015/12/10 16,939
508166 장보러갔다가 애 키즈카페에 놓고왔어요... 13 세라 2015/12/10 5,644
508165 기본자켓이나 코트류 패턴 어디서 팔까요? 해인 2015/12/10 497
508164 예전에 명동에 있던 케익파라. 4 알아보고 싶.. 2015/12/10 1,772
508163 찹쌀이 많아요 9 어떻게 2015/12/10 1,577
508162 고현정은 이혼하고 성격 좀 변한스타일 아니예요..?? 14 .. 2015/12/10 8,602
508161 사랑이가 스지를 맛나게 먹어서 샀는데 어떻게 삶아야되나요;; 3 사랑이 2015/12/10 3,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