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애인있어요 질문있는데요
1. ...
'15.12.7 10:13 AM (220.123.xxx.129)딸아이를 죽인범인같아요.. 근데.. 일부러죽인데 아니라.. 자기를 망하게한 도해강을 죽이려다 잘못으루요..
2. ㅇㅇ
'15.12.7 10:15 AM (180.182.xxx.66)아 그런가요? 그런데 왜 사무실에 찾아와서 자기가 누명을 썼다고 하죠?
3. ㅎㅎ
'15.12.7 10:17 AM (220.123.xxx.129)그게 도해강이 누명읋 씌워서 회사를 망하게하고 뭐그런듯해요.그게억룽해서 도해강을 죽이려한거구요.
4. ,,
'15.12.7 10:35 AM (203.237.xxx.73)처음부터못보셨군요.
처음에 반한별이 교도소 출소한 그남자를 찾아가,
죄책감없이 너무 잘 살고 있는 도해강을 찾아가, 당신이 다시 딸이 왜죽었는지,
그게 누구때문인지를 다시 상기시켜달라고, 부탁해요. 그남자에게 원한을 부추기고,
도해강의 괴로운 기억을 떠올리게 할 심사로,,박한별이 그남자에게 부탁했어요.5. ..
'15.12.7 10:35 AM (118.36.xxx.221)설리가 출소한그남자 찾아가 부추겼어요.
설리보면 암걸리겠어요.
나쁜년..6. ..
'15.12.7 10:54 AM (210.107.xxx.160)도해강이 과거에 맡았던 한 사건때문에 한 가정이 풍비박산 났었어요. 도해강의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수법때문에 해당 소송에서 도해강 승소, 반대편 패소 했었거든요. 일종의 비열한 수법을 통한 승리죠.
그 후 그 남자는 소송 패소, 회사 해고, 가정 이혼 등으로 인생이 박살났고 이를 복수하기 위해 도해강을 차로 밀어버리려고 갔는데 길 건너편에서 도해강 딸이 "엄마~"하며 달려오는 바람에 딸이 대신 사망했어요. 그 차에 치여서. 그 후 그 남자는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었고 곧 출소 예정이었습니다.
예전에 최진리-강설리 대화에서 이에 대해 나온 적 있었어요. 진리가 설리에게 최진언-도해강이 이혼한 진짜 이유가 뭔지 알아? 너 때문에 이혼한줄 알아? 아니야~ 그러면서 해줬던 이야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