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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무서워요ㅠㅜ이시간에 택배..

엘레나님 조회수 : 20,106
작성일 : 2015-12-07 01:09:35
신랑출장가구 딸들이랑 여자들만 셋이 자는중에,
방금 12시57분에 누군가 벨을 누르는거지요~
누구냐니까 택배라구..
네?하고 반문하니,
동을 잘못 찾았다나 하고는 갔는데
찝찝해서 밖을보니 택배차도없고,
경비실에 전화하니
아저씬 신경쓰지말라고..ㅡㅡ
너무 무서워요ㅠㅜ
IP : 125.177.xxx.23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7 1:13 AM (61.75.xxx.223)

    신경 안 쓸 일은 아닌것은 같아요.
    제가 보기엔 절대 택배 아닙니다.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시간인데
    일요일날 택배 배달하는 업체도 없고 일요일날 또 무슨 배달이 많아서 이 시간까지 배달을 합니까?
    100% 강도 같아요

  • 2. ㅡㅡ
    '15.12.7 1:16 AM (116.126.xxx.4)

    명절 연말도 아니고 주말자정지나서 누가 택배를,,,

  • 3. 엘레나님
    '15.12.7 1:16 AM (125.177.xxx.233)

    그러니까요ㅠㅜ제가 너무 놀래서 자꾸 기억이 끊겼는데,누구냐고 몇번이나 물으니 그제사 택배래고..누구한테 왔냐하니 동잘못찾았다하고,잘안들려 또물으니 동잘못찾았다고 승질내고ㅠㅜ14층인데,좀 찝찝한게 저희 도어락이 문앞에서면 자동으로 불들어와서 버튼누르게 되는 지문인식비슷한거라 혹 위험하지않나 별생각다드네요ㅠㅜ

  • 4. 혹시 모르니
    '15.12.7 1:17 AM (175.120.xxx.173)

    112에 전화해서 순찰이라도 해달라고 하세요
    꼭요

  • 5. 남편이
    '15.12.7 1:18 AM (183.100.xxx.240)

    없는걸 아는 사람 같은데요?
    딸들에게도 물어보고
    내일 cctv 확인해 보세요

  • 6. 미친
    '15.12.7 1:21 AM (112.161.xxx.52)

    경찰서에 전화해서 일단 여기 순찰 돌아달라고 하세요.
    택배도 일요일은 쉽니다.
    남편없고 여자 혼자 있는 지 아는 사람 소행 같아요.

  • 7. ///
    '15.12.7 1:22 AM (61.75.xxx.223)

    자다가 아무 생각없이 문 여는 것을 노리고 강도짓을 할 계획이었거나
    빈집인 거 확인하고 털 생각인 것 같은데
    경찰에 신고해야 되는 것 같은데요.

    이걸 별일 아니라고 신경쓰지마라는 경비가 더 이상해요

  • 8. . . .
    '15.12.7 1:22 AM (119.71.xxx.61)

    보조키 다세요
    도어락 쉽게 열려요

  • 9. ....
    '15.12.7 1:24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맘 같아서는, 관리사무소에 어제 이런 일이 있었다고 아파트 주민들 조심하라고 전체방송 해야할 판인데, 신경쓰지 말라는 경비는 뭔가요?
    관리사무소에 전체방송 한 번 해달라고 하세요.

  • 10. 엘레나님
    '15.12.7 1:25 AM (125.177.xxx.233)

    제가 신문을 잘 안치워서 그런가 싶기도하고..낼당장 신문부터 끊어야겠어요,덧글 덕분에 방금 112신고도 했어요ㅠㅜ너무 무서워요ㅠㅜ

  • 11. 놀란
    '15.12.7 1:28 AM (39.118.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좀전에 아파트현관문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려는데 갑자기어떤 남자가
    훅 들어와 어ㅉ나 놀랬는지ㅠ

  • 12. 신고 잘하셨어요..
    '15.12.7 1:31 AM (175.120.xxx.173)

    일요일 이시간에 택배라니 진짜 무섭네요.

  • 13. 저는
    '15.12.7 1:32 AM (211.202.xxx.240)

    그래서 신문이나 우유 배달 안시켜요.
    신고 잘 하셨네요. 문단속 잘 하고 주무세요.

  • 14. cctv 돌려 보세요
    '15.12.7 1:36 AM (175.125.xxx.141)

    일욜 오밤중에 택배라니...
    경비원 반응도 어이 없고...

  • 15. ....
    '15.12.7 1:41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범인을 못 잡아도, 경찰차가 왔다갔다 하는거만으로도 경각심을 갖게 할거예요.
    분명히 범인도 그 근처에 있다면, 경찰차를 봤을수도 있으니깐요.
    그래서 신고를 해야되요.
    그냥 순순히 넘어가면, 다음에 또 시도할겁니다.

  • 16. narakim
    '15.12.7 1:44 AM (122.35.xxx.75)

    새벽택배라는게있어요. 저도 어느날 새벽 한시쯤 운동하고 15층 집에 엘리베이터 열리는데 집앞에 남자앉아있어 깜놀. 엘리베이터에서 안내리고 쳐다보니 택배라고 말하며 엘리베이터타고 내려가더라구요. 딸이 베이글을 시켰는데 거기서 새벽택배로 그렇게보내더라구요. 지금은 택배회사도잊었지만 저도 인터넷으로 확인해봤어요.

  • 17. ....
    '15.12.7 1:47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새벽택배인지 아닌지 모르니깐 일단은 신고하는게 안전한거 같습니다.
    새벽택배겠거니 하고 안심하는것도 위험하고요.

  • 18. 경찰 신고가 답
    '15.12.7 1:50 AM (223.62.xxx.54)

    웃기는 경비네요. 경비가 한 패일 수도 있죠. 저희 아파트 경비가 갑자기 그만둔 적이 있는데 빈집을 털다가 들킨 거. 청소 아주머니가 얘기해서 알았는데 관리사무소에서 유야무야 넘어가더군요.

  • 19. ㅇㅇ
    '15.12.7 1:56 AM (72.143.xxx.98) - 삭제된댓글

    무섭네요...

  • 20. 순찰
    '15.12.7 1:58 AM (121.155.xxx.52)

    경찰서에 신고 하시고 순찰 신청 하세요
    이러라고 세금 내는것이니 ..
    문단속 다 하시고요 무섭네요

  • 21. 요즘에
    '15.12.7 2:08 AM (175.223.xxx.118)

    마켓컬* 같은 유기농식품 판매회사가
    식품 신선도를 위해서 새벽배송 한다고 들었어요.
    밤 11시전에 주문하면 새벽 1~2시에서 4~5시 이럴때
    배송하더라구요.
    근데 보통은 대문앞에 택배두고 문자메세지로
    도착알려주는걸로 아는데..
    이렇게 직접 벨 누르는 상황도 생기는건가 모르겠지만,
    정말 그런 경우이길 바래요ㅜ

  • 22.
    '15.12.7 2:20 AM (49.167.xxx.48)

    새벽택배라해도 그 시간에 벨을 누르는 미친짓을 하는 택배기사가 있을까요
    보통 문자남기겠죠;;
    뭔가 확실히 이상해요..무섭네요 가뜩이나 남편도 없는대..
    문단속 잘하시길..ㅜㅜ

  • 23. 후기
    '15.12.7 2:29 AM (223.62.xxx.54)

    후기 부탁드려요. 씨씨티비 낼 꼭 확인해보세요.

  • 24. 엘레나님
    '15.12.7 2:35 AM (125.177.xxx.233)

    네~회원님들 덕분에 신고도하고,새벽택배도 있구나 알게 되네요,근데 택배는 아닐거에요ㅠㅜ차가 없었으니까요~낼 날밝는데로 관리사무소가서 씨씨티비 확인할거구,후기 꼭 남길께요.경찰관 말씀으론 도어락보다 위에 걸쇄 걸어두는게 훨씬 안전하다하네요,회원님들께서도 집에 계실땐 꼭 걸쇄 걸어두시길요~염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5. ..
    '15.12.7 3:06 AM (223.33.xxx.24)

    뭔가이상하네요 신고잘하셨어요

  • 26. ddd
    '15.12.7 3:12 AM (121.130.xxx.134)

    제가 반찬 배달 자주 시키는데 새벽 직배송으로 옵니다.
    그런데 새벽직배송은 절대로 벨 안 눌러요.
    문 앞에 두고가고 문자 옵니다.

  • 27. --
    '15.12.7 4:17 AM (220.118.xxx.84) - 삭제된댓글

    새벽배송은 절대 벨 안 누릅니다. 큰일날 뻔 하셨어요. 신고 잘하셨구요.

  • 28. 새벽 1시에
    '15.12.7 4:29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벨 누르는 택배가 어딨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백퍼 나쁜놈이죠.

  • 29. 11
    '15.12.7 7:03 AM (183.96.xxx.241)

    담엔 택배와도 문앞에 두세요 ~ 하고 몇분뒤에 내다보세요 전 혼자있을 때 이렇게 해요 택배문자가 오니까 예상할수 있잖아요

  • 30.
    '15.12.7 7:03 AM (116.125.xxx.180)

    Cctv 확인해서 얼굴 폰카로러도 찍어서 저장 해두세요
    혹시 알아요
    알고보니 나중에 범죄자인거 알게될지..
    정말 수상해요

  • 31.
    '15.12.7 7:12 AM (221.150.xxx.84)

    저도 그런적 있어요.
    주말 부부였었는데
    아기랑 저랑만 있는데
    새벽 2시에 남자 둘이 와서
    현관비밀번호를 막 누르는거예요.
    너무 무서워서 누구냐 계속 큰소리로 화냈는데
    계속 눌러서 너희 경찰에 신고 할거다.
    그랬더니 집 잘못 찾았다고 하고는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더라고요.
    112신고해서 경찰 오고
    아침에 경비아저씨랑 cctv확인했는데
    남자둘이 엘리베이터 타서
    내리더니 잠시 후 또 엘리베이터 타고 내리더리
    한명만 타고 내려서 아파트를 나가더라고요.
    이걸로 봐서 입주민이 취해서 대리아저씨가 데려다주는데
    집 잘못 찾은게 맞는거 같았어요.
    비번 누른건 취한 입주민이고
    지부인이 화낸줄 알고 아무말도 안하다가
    신고한다니 대리 아저씨가 집 잘못 찾았다고 한거 같아요.
    그 입주민때문에 전날밤을 돌쟁이 끌어안고 두려움에 떨던
    생각하니 화가 나서 경비아저씨 한테 저남자 누군지 아냐고
    하니 아시면서 모른다고 하시더라고요.
    3년 살면서도 모르고 지나쳤던 입주민이 그일 있고
    일주일 지나니 누구인지 알겠더라고요.
    그 남자 부인하고도 인사하고 지내는지라
    엘리베이터에서 그남자를 만나면 속으로만 울컥 울컥했네요.

  • 32. 빈집털이범?
    '15.12.7 7:35 AM (220.124.xxx.131)

    몇년전 증조부 장례치르느라 식구들 아무도 없고 저랑 아들만 불다끄고 밤에 자려고하는데 전화가 왔어요.
    받을까말까하다 받았더니 중국집아니냐더라구요.
    아니라하고 끊고는 넘 찝찝했는데
    담날 온 식구들 집 다 비웠을때 집에 들어와서 조의금 패물 다 털어갔어요.
    그때 전화안받았음 어떻게 됐을까 아찔해요

  • 33. ....
    '15.12.7 8:09 AM (112.220.xxx.102)

    벨소리 못듣고 그냥잤으면
    들어왔을수도...
    무섭네요..;;

  • 34. 호호맘
    '15.12.7 8:55 AM (61.78.xxx.137)

    아침 먹을 음식같은거는 새벽이나 한밤중에 갔다 주는거 맞는데요

    그 택배는 벨 안눌러요.

    한밤중에 자는 거 뻔히 아는데 왜 벨을 누르나요 ?

    그건 강도짓 하려고 누른게 맞는 듯 해요.

    무섭네요 ㅠㅠ 원글님 조심하셔요 ㅠㅠ

  • 35. ...
    '15.12.7 9:36 AM (114.204.xxx.212)

    일요일 그시간에 택배라니..
    미리 전화나 문자도 없이요?
    관리사무소 가서 시시티비 확인하세요
    이젠 택배도 함브로 문 못열겠어요 앞에 두고 가라고 해야지

  • 36. 미친
    '15.12.7 9:54 AM (49.175.xxx.96)

    제가 인터넷쇼핑잘해서 아는데

    일요일밤에 택배는 국내 어느곳에도 없어요
    그게 설, 추석연휴라도 일요일은 안와요

    토,일에도 오는곳은 쿠팡 로켓배송이 있지만
    여긴..철두철미하게 고객과 문자 커뮤니케이션후에
    배송하죠 그것도 오전, 낮에..

    수상하네요..

    마치 ..님네집 사정(남편출장간거)
    잘알고 있는 인간같아서 소름끼쳐요

  • 37. 도어락
    '15.12.7 10:06 AM (219.251.xxx.194) - 삭제된댓글

    경찰관 이상하네요 걸쇠는 아무 예방 효과 없는데... 그거 쉽게 부술수 있다고 tv에도 나왔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보조키가 더 나아요. 밖에 열쇠구멍 없는 보조키는 더 좋구요.

    예전에 여기서 아파트 현관문이 열렸다고 두 번인가 각각 다른 분들이 글 올렸었는데
    거기 덧글에 요새 아파트 엘리베이터나 현관 앞에 몰래카메라 설치해서
    털려고 하는 집 도어락 비밀번호 알아내서 침입한다는 게 있었거든요.
    그 때 정말 오싹했었는데.... 원글님도 비밀번호 바꾸시고 보조키 하나 더 사세요.

    솔직히 도어락은 편리하다는 거 하나뿐이지 방범이나 안전에는 정말 취약하거든요.
    비밀번호 몰라도 과전류 흐르게 하면 간단히 열리고
    화재나면 자동잠금 되어버려서 탈출도 못하게 만들고....
    도둑들한테는 도어락만 한 집이 가장 털기 쉬운집이고
    열쇠 두 개 이상 따고 가야하는 집이 기피 대상이랍니다.
    열쇠 따는 시간만큼 사람들 시선을 피해햐 하니 꺼린데요.

    그리고 여기 82님들도 누가 초인종 누르면 귀찮더라도 응답은 꼭 하세요.
    초인종 누르거나 집 전화해서 응답을 안하면 사람이 없는줄 알고 도둑이 들어온답니다.
    사람이 있는 기척은 꼭 하는 게 좋대요

  • 38.
    '15.12.7 11:36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경비원이 신경쓰지말라는 이유는 뭔지
    합당치 않으면 징계
    관리비는 거저 내나

  • 39. 음.
    '15.12.7 12:17 PM (112.150.xxx.194)

    저는 일요일 택배 받은적 있는데요.
    얼마전에.. 남편이랑 놀랬어요. 일요일에도 배달을 한다고.
    아마 누락됐거나 그런건가봐요.
    그렇게 늦은 시간은 아니었거든요.
    확인해보셔야겠네요.

  • 40. ㅇㅇ
    '15.12.7 12:17 PM (125.187.xxx.74)

    너무 무서워요..
    댁에 남편없는거 안다는건 지켜봐왔다는 뜻이자나요;;

  • 41. 조심또 조심
    '15.12.7 4:21 PM (120.142.xxx.114)

    요즘 택배나 물건 주문한 곳에서 배송했다고 어느 택배사라고 문자 옵니다.
    물건 주문시 문자 달라고 꼭 메모란에 표시하세요.
    명절전후 아니면 늦은 시간 오지 않습니다.
    꼭 택배사 확인 하세요

  • 42. 간혹
    '15.12.7 5:54 PM (175.213.xxx.116)

    명절엔 일요일택배도 와요. 벨만 누르고 내려가지만..
    관리실가서 ㅗcctv확인하는 게 좋겠네요

  • 43. //
    '15.12.7 6:49 PM (121.171.xxx.29)

    일요일에 택배가 온다는 건 이상하지만
    밤 12시에 오는 일은 흔합니다.
    제가 직업상 택배를 굉장히 많이 받는데
    밤 11시 넘어서 많이 받았어요.
    택배업체 경쟁이 심해지면서 인건비를 줄이려고 적은 인원으로 돌리다보니까
    그 시간까지 배달을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랍니다.

  • 44. ....
    '15.12.7 9:00 PM (121.162.xxx.106)

    마켓컬*같은 음식물배송도 일요일밤은 안 합니다. 제가 주문해봐서 알아요.
    그리고 그런 음식물배달 벨 안누르고요. 새벽에 고객들 잠깨우면 안 되니까요.
    이상한거 맞네요,

  • 45. ...
    '15.12.7 10:33 PM (14.52.xxx.175)

    일요일에 택배 오는 회사가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그게 중요한가요?
    여러 정황상 위험 가능성이 크다는 게 문제죠.
    그 얘길 듣고 신경쓰지 말라고 했다는 경비도 황당하네요.

  • 46. 엘레나님
    '15.12.8 12:17 AM (125.177.xxx.233)

    새벽에 친정맘오시구,오전에 바로 관리사무소가서 어제있던일 다 이야기하니..세상에ㅠㅜ경비아저씬 경찰출동한줄도 모르더군요ㅡㅡ씨씨티비상 야식배달원같다는데,저희층 올라왔다 잠시후 다른동 같은층으로 간거보니 맞는것같지만 시간이 이른지라 오후에 확인해보기로하고 확인해본결과 야식배달원이 맞았어요..근데 왜 새벽1시께에 얼굴은 안보여줘가지구ㅠㅜ관리실서는 제가 배달이요를 택배요로 들은듯 싶다시네요~뭏튼,한시름 놓았답니다~~ 안이한 태도의 경비아저씨에겐 실망스러우나 염려해주셨던 우리 현명하신 82회원분들 그리고,늦은밤 그래도 안심되게 출동해주신 경찰관님들께 감사드려요^^

  • 47. 시크릿뉴욕
    '15.12.8 12:21 AM (183.96.xxx.187)

    아후 네네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다행이어요
    저도 너무 놀라 집 안에 안심 잠금 다시 체크했네요
    평안한 밤 되세요

  • 48. 교이
    '15.12.8 1:09 AM (74.105.xxx.117)

    저도 다행이다란 생각드네요. 세상이 워낙 험해서 밤길도 조심히 다녀야 하는데 말이죠.
    전체적인 내용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 지셨을것 같네요.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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