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욕 알아맞춰주세요

ㅇㅇㅇ 조회수 : 2,381
작성일 : 2015-12-06 22:26:11
I'd like to know what kind of bullshit you said about me to the people we mutually know...

If you have a little bit of c****** just say it to me....



----
제가 절교한 친구에게서 받은 이메일인데요
별표 처리된 저 욕은 도대체 뭘까요
제 영어가 짧아 궁금하네요.
IP : 211.246.xxx.12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맥상
    '15.12.6 10:29 PM (125.176.xxx.204)

    양심 아닐까 싶은데

  • 2. 네,
    '15.12.6 10:31 PM (175.209.xxx.160)

    conscience 양심 같아요.

  • 3. 양심이라면
    '15.12.6 10:31 PM (211.246.xxx.126)

    별표 처리 하지는 않았을꺼 같아요

  • 4. 7글자의 욕
    '15.12.6 10:33 PM (211.246.xxx.126)

    없을까요?

  • 5. 저도
    '15.12.6 10:33 PM (220.92.xxx.165) - 삭제된댓글

    양심 같아요. 길게 쓰기 귀찮아서 걍 별표로 처리한 듯.

  • 6. ~~
    '15.12.6 10:34 PM (58.140.xxx.11) - 삭제된댓글

    욕 들어갈 자리가 아닌데..

  • 7. 아아아아
    '15.12.6 10:34 PM (182.221.xxx.172)

    욕 이라면 문장 의미가 이상해요.

  • 8. ㅇㅇ
    '15.12.6 10:35 PM (121.173.xxx.195)

    너한테 조금이라도 양심이 남아 있다면 나한테 말해.

    아무리 봐도 양심 같아요.
    대체 무슨 뒷담을 들었길래 저렇게 팔팔 뛰나요.

  • 9. 양심이에요
    '15.12.6 10:37 PM (203.226.xxx.92) - 삭제된댓글

    난, 우리가 공통으로 아는 사람들에게 네가 나에 대해 무슨 헛소릴 했는지 알고 싶어.
    일말의 **이라도 있다면 나한테 말해 주길 바라.

    이건데,
    ** 자리엔 양심밖에 안 들어가죠.......c로 시작하고.

  • 10. ㅇㅇ
    '15.12.6 10:40 PM (211.246.xxx.126)

    저 아이의 여친에게 연락해서
    니 남친이 나에게 갚을 돈이 있으니 돈 갚으라고 전해달라.
    라고 한거 외엔 뒷담한거 없어요.
    (돈 받으려고 돈 달라고 한게 아니라,
    내가 니 여친에게 이렇게 연락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연락한 거였어요.
    절교한 친구가 저에게 찝쩍대던 상황이었음)

  • 11.
    '15.12.6 10:46 PM (203.226.xxx.92) - 삭제된댓글

    난 아무한테도 너에 대한 아무 말도 안 했다,
    너 뭐 잘못한 게 있니?
    돈이나 갚아~

    (만약 진짜 꿔 간 거라면)

    그럼 답장으로 이 정도 쓰심 되겠네요.

  • 12. ???
    '15.12.6 10:56 PM (68.56.xxx.217)

    courage 같은데 왜 별표를 했을까요?

  • 13. ;;
    '15.12.6 11:20 PM (1.225.xxx.243)

    courage가 맞는말인듯..
    문장의 구조상 저기에는 욕이 들어갈 자리가 아니라 명사가 필요하죠.
    하지만 원글님이 c로 시작하는 7글자 영어 욕을 궁금해하시니 생각나는 몇가지만 적어보자면:
    cuntass, cockass, cumslut 정도가 있네요..

  • 14. 용기
    '15.12.6 11:23 PM (223.131.xxx.125) - 삭제된댓글

    그걸 나한테 말할 용기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 15. 에휴
    '15.12.6 11:28 PM (62.77.xxx.33)

    그냥 직접 말하지 왜 여친까지 괴롭혀요?
    님 찌질하네요. 님이 미련있는거 같은데요.

  • 16.
    '15.12.7 2:54 AM (223.62.xxx.54)

    Coochie 같아요. 여자 성기. Gut의 의미로 쓴 듯.

  • 17.
    '15.12.7 2:55 AM (223.62.xxx.54)

    넌 직접 말할 배짱도 없이 뒷담화냐, 라는 내용이죠.

  • 18. (62.77.xxx.33
    '15.12.7 8:25 AM (110.70.xxx.112)

    아주머니 머리가 나쁘신가봐요.
    저한테 찝적거려서 제가 절교했다고 써있는데
    미련있다 찌질하다는 단어는
    아주머니가 평소 느끼시는 감정인가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969 고양이와 사탕껍질 8 ,,, 2015/12/08 1,179
506968 미국 검찰, 4살 아이 공격한 핏불 개주인 살해 혐의 기소 3 순리 2015/12/08 1,514
506967 아니 그럼 호랑이띠면 내년에 다 안좋은 운명인가요? 2 찜찜 2015/12/08 2,911
506966 밤에 검은색 옷입은 사람 못봐서 치어죽여도 집유... 19 2015/12/08 4,143
506965 집에 아무때나 누굴 초대할수 있을 정도로 깔끔하게 사세요? 49 ... 2015/12/08 5,064
506964 강남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10 아파트 2015/12/08 2,802
506963 남편 아침식사 겨울버전 아이디어 좀 부탁합니다. 49 덤보 2015/12/08 5,737
506962 최근에 서울 대치동 도곡동 지역에서 집 매매 하신 분들께 질문합.. 3 .. 2015/12/08 2,696
506961 집에서 봉골레 파스타 맛있게 만드는 4 df 2015/12/08 1,531
506960 응팔얘기가많아서.택이 6 미루 2015/12/08 3,271
506959 학교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3 2015/12/08 1,345
506958 결혼 20년‥이젠 절약이 지긋지긋 합니다 49 광명찾아 2015/12/08 25,068
506957 위에 염증 보호자동반. . . 2 오랜만에, 2015/12/08 1,045
506956 닷새 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뭐하고 싶으세요? 4 눈의꽃 2015/12/08 642
506955 마늘장아찌가 너무 짠데요? 로즈향 2015/12/08 395
506954 오래된 김치냉장고 쓰시는 분들~~ 11 ... 2015/12/08 3,026
506953 신은경, 드라마 마을 출연료도 압류.. 아직도 빚 남아 2 ... 2015/12/08 3,827
506952 文 "통합전대 된다면 대표직 내려놓을 것" 6 케이케크 2015/12/08 943
506951 채널cgv 니콜키드만이랑 킹스맨주인공 나온 내가 잠들기전에 .. 1 .. 2015/12/08 979
506950 요즘 남자들의 사고방식 40 2015/12/08 11,898
506949 어제 애슐리에서 3 못볼걸 보다.. 2015/12/08 2,991
506948 이런 글 너무 너무 웃깁니다. 15 아이고 2015/12/08 3,809
506947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김용익 토크콘서트합니다!! 11 ... 2015/12/08 1,092
506946 마트 갔다 제가 짠순이 된걸 알았네요. 20 커피 2015/12/08 9,285
506945 혁신초교 다녀도 공부잘할 아이들은 잘하겠죠? 5 겨울 2015/12/08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