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짬뽕 기대에 훨씬 못미치네요.ㅠㅠ

ㅇㅇ 조회수 : 4,698
작성일 : 2015-12-06 21:08:24

짬뽕스럽게 먹겟다고 양파랑 콩나물넣고 끓였는데..

너무 달달하고 먹고나니 느끼하네요 면발은 부드러운건 좋은데요.

솔직히 라면이나 짬뽕 그 찐하고 매콤짭짤한 조미료맛으로 먹는건데

이건 머랄까 그런 만족감이 있는것도 아니고 단맛이 너무 강해서 다른맛을 못느끼겟더라구요...

담백하긴 한것같은데 단맛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IP : 27.118.xxx.20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6 9:11 PM (58.140.xxx.46)

    저한테 요새 출시된 라면들 면발만 좀 굵고 가격만 열심히 올렸지 맛은 다 그닥이예요.
    예전일반라면들이 맛이 차라리 나은거같아요.

  • 2. ++
    '15.12.6 9:11 PM (118.139.xxx.113)

    5개 한봉지 산거 한달만에 겨우 다 먹어가요...
    의외로 빨리 질리데요.

  • 3. ..
    '15.12.6 9:12 PM (219.241.xxx.98)

    전 맛있게 먹었는데요~^^ 레시피 그대로. 새우분말만 약간 추가해서요. 양파의 단맛이 우러나온가 아닐까요?

  • 4. 양배추랑 해물이랑
    '15.12.6 9:13 PM (220.123.xxx.27)

    양파를 넣어서 그런거 같은데요.

    짬뽕에 콩나물 안넣지 않나요? =.=;;;

    전 양배추랑 집에 있는 홍합 같이 넣어봤는데 넘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다음에는 굴 사서 넣어먹어보려고요. 요즘 주변에 짬뽕들이 너무 매워서 진짬뽕이 제 입맛에 딱입니다.

  • 5. 아이쿰
    '15.12.6 9:14 PM (183.99.xxx.161)

    아무것도 안 넣어도 진짬뽕 자체가 너무 달더라구요~

  • 6. 은하수
    '15.12.6 9:16 PM (112.158.xxx.213)

    저도 오늘 사먹었는데 결론은 달다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달달하게 만들었는지...
    저는 새우.굴.다시마.대파 이렇게 넣었습니다

  • 7. dlfjs
    '15.12.6 9:17 PM (114.204.xxx.212)

    천원짜리 라면에 큰 기대 안하고 먹으니 유성스프에서 불맛이 나서 맛있는데,, 두세번 먹으니 좀 질려요
    다른 짬뽕은 어떤가요

  • 8. 루루
    '15.12.6 9:19 PM (182.225.xxx.51)

    좀 달긴 한데 새우 굴 고추기름 좀더 넣어서 먹으면 가성비 만족입니다 ㅎㅎ

  • 9.
    '15.12.6 9:29 PM (211.215.xxx.216)

    마침 집에 배추 삶은오징어 새우 양파 넣었는데 맛나요

  • 10. 해물 넣었는데..
    '15.12.6 9:43 PM (175.120.xxx.173)

    느끼하고 달고..

    4개 남았는데, 손이 안가요..

  • 11. 별로
    '15.12.6 9:46 PM (49.175.xxx.96)

    저는
    되려 진짬뽕보다 너굴빨간게 맛있드라는..

  • 12. ...
    '15.12.6 9:47 PM (112.151.xxx.184)

    양파말고 청양고추 조금이랑 얼려놨던 오징어랑 넣으니까 맛나더만요.
    그 유성 스프는 꼭 넣어야 불맛이 나더라는... 전 만족.

  • 13. 사랑해아가야
    '15.12.6 9:48 PM (119.207.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별로.....
    하나 끓였는데 식구들 다들 고개를 저어서
    제가 숙제하듯 먹었어요

  • 14. ..
    '15.12.6 9:51 PM (112.187.xxx.245) - 삭제된댓글

    라면 먹고싶네요. .ㅅㅅ

  • 15.
    '15.12.6 9:58 PM (223.62.xxx.244)

    삼양 갓짬뽕
    너무 매울까봐
    가루스프 좀 덜 넣고 끓였는데
    맛 괜찮더군요
    애들도 맛있다고...

  • 16. 맛짬뽕
    '15.12.6 10:05 PM (124.199.xxx.118)

    농심이 후발로 따라가는것 같은데..ㅎㅎ
    암튼 전 진짬, 갓짬은 아직 시식전이구요
    맛짬은 먹어봤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면발도 엄청 굵으면서도 쫄깃.
    국물맛에서 불맛이 확 나는데..
    이건 풍미유스프별첨이라서 그런듯..
    암튼 매운 중국집 짬뽕 삘 납니다.ㅎㅎ
    풍미유라는것이 좀 많이 의심스럽긴하나
    시중에 불맛나는 요리들이 다 이 풍미유하나로 끝짱본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정도로
    조금만 넣어도 불맛이 확 나더라구요.

  • 17. 전~
    '15.12.6 10:30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진짬뽕 맛있던데요 남편도 너무 맛있다고 그러고~

  • 18. ..
    '15.12.6 10:48 PM (114.206.xxx.173)

    콩나물이 에러.
    해물베이스니
    먹다 남은 오징어, 새우 , 조개 등등
    냉동실의 남은거 넣고 양파, 양배추,
    고추기름 넣으니 파는거보다 훨 낫던데요.

  • 19. ㅇㅇ
    '15.12.6 11:01 PM (1.227.xxx.165)

    진짬뽕에
    배추,표고버섯,쪽파,숙주
    넣어먹었더니 진~~짜
    맛있었어요
    이젠 짬뽕 중국집에서 안사먹을래요

  • 20. ...
    '15.12.6 11:10 PM (183.100.xxx.240)

    인스턴트 라면치곤 불맛도 나고 괜찮다... 죠.
    중국집 음식은 좀 위생이 불안하고
    잘하는 중국집 짬뽕을 기대하는건 무리데쓰...

  • 21. 개인차
    '15.12.6 11:15 PM (125.131.xxx.171)

    남편 혼자 점심에 끓여먹고

    맛있단 말을 세번이상 하던데요?

    개인차이든지 너무 기대하셨든지.

    인스터트 라면 수준이라고보면 기대이상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 22. ㅇㅇ
    '15.12.6 11:47 PM (211.36.xxx.193)

    먹어본결과 제입엔 진짬뽕 느끼하고 비린내나요 맛짬뽕 맵기만하고 맛없음 둘다 두번다시 먹을일없을듯 가격에비해 저는 맛없네요

  • 23. 개취니까요
    '15.12.7 12:17 AM (211.179.xxx.210)

    저는 진짬뽕 때문에
    한동안 끊었던 라면에 다시 불붙었어요ㅠ

  • 24. 고추
    '15.12.7 6:39 AM (39.7.xxx.30)

    고추기름으로 양파 양배추 새우 더 볶아서
    먹으니 가게 짬뽕 부럽지 않던데요.

  • 25. ....
    '15.12.7 9:05 AM (211.36.xxx.182)

    맛있긴 하고 불맛도 제대론데
    달긴 달아요. 저도 양파 넣었다 너무 달아서....

  • 26. ㅇㅇ
    '15.12.7 10:27 AM (119.194.xxx.17)

    입맛들이 워낙 다르다보니... 저흰 진짬뽕에 꽂혀서 모든 식구들이 매일 먹어요
    워낙 진한맛 싫어해서 싱겁게먹는데 너무맛있어요 국믈까지 먹는 라면은 첨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326 신부님이 면직 되었다는건 무슨 뜻인가요 ? 2 다미 2016/01/25 8,610
521325 친노는 암덩어리? 6 종편 2016/01/25 511
521324 '여자사람친구' '남자사람친구' 이 말 25 dpdld 2016/01/25 2,785
521323 싸울 일이 뭐있어? 부부란 2016/01/25 346
521322 믿을만한 고양이 분양처 알고 계신 분 있을까요? 16 음음 2016/01/25 1,452
521321 기숙학원은 마지막 날은 어떻게 하나요? 4 고등 2016/01/25 1,062
521320 제주공항..결항 후, 드디어 첫 비행기가 떴네요 1 zzz 2016/01/25 1,810
521319 사춘기, 기다리면 반드시 끝이 오는건가요? 9 smile1.. 2016/01/25 2,122
521318 제가 라디오 듣는거 좋아하는데요 라디오 작가에대해 아시는 분 계.. 4 ..... 2016/01/25 925
521317 세종시 사시는분 5 주부 2016/01/25 1,925
521316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아이 2 라이어 2016/01/25 1,500
521315 궁금한게 있는데요 신원호피디 이우정작가 얼마나 벌었을까요? 10 궁금하네 2016/01/25 5,672
521314 환경부 저공해사업 매연저감 장치 해보신분 계.. 2016/01/25 769
521313 동안?? 3 ㅎㅎ 2016/01/25 897
521312 공황장애 겪어보신 분께 조언구합니다. 21 조언 2016/01/25 5,689
521311 즉석떡볶이집 떡 야들야들부드러운 떡 어디서 사나요? 1 일반떡이아니.. 2016/01/25 794
521310 청소용 잘 닦이는 걸레 추천 해주세요~ 3 걸레추천 2016/01/25 1,520
521309 명절 때 어른들 잘 챙기는 남편 2 효자 2016/01/25 726
521308 학교마다 꼭 폭력적인 애들 있는것 같아요. 4 ... 2016/01/25 1,148
521307 검정패딩 목부분이 허옇게 되었어요 3 ,,,, 2016/01/25 1,573
521306 그룹 아이콘 사랑인걸 들어보셨나요? 4 요즘대세 2016/01/25 1,159
521305 백내장 잘 보는곳?? 3 서울안과 2016/01/25 994
521304 큰아이가 계속 제 살림살이를 지적하네요. 52 ... 2016/01/25 17,346
521303 안사도 되는데 사서 낭비하는 물건 뭐가 있나요? 21 아끼자 2016/01/25 6,158
521302 자동차 구입 시 캐시백되는 신용카드 알려주세요 3 자동차 2016/01/25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