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려고 보면 지나가도 멈춰서 뭐 버리나 뚫어지게 쳐다보구
훈수 엄청 두더라구요.
뭐 거기까진 이해가 되는데...
이번엔 동네주민들끼리 동네주변 길가 돌아다니면서 청소해야 한다고 합니다.
눈올때 집앞골목 치우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돌아가면서 주기적으로 동네 길 청소 의무라는듯 강요할때
들어줘야 하나요?
거기가 대체 어딘가요 무슨 북한인가요 돌아가며 길청소라니 듣도보도 못했어요
지금 사는곳도 관사라 이상한 규정이 하도 많아 스트레스받아 아사갈려고 하는데요
도데체 그렇게 사람을 괴롭히는 동네가 어디람니까
우리 아파트는 경비 아저씨가 다 하던데요
청소 아줌마 따로 있고요
아파트가 아니고 연립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