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3학년 여자아이 파티 메뉴 좀 봐 주세요^^

생일파티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5-12-06 16:49:50
총 7명 이구요 집앞 방방장에서 방 빌려서 두시간 하기로 했어요
메뉴를 점심때라
햄버거 세트메뉴 한개 씩 각자먹을수 있게 배달
순살 치킨 두박스
음료 주스 콜라 물
그리고 다른 과자류나 떡 피자 이런것도 같이 준비를 해야 하나 해서요^^;;
아이들 방방 뛰면서 오며 가며 먹을수 있게 아이들 좋아 하는거 뭘로 시키면 될까요?
혼저서 준비를 다 해야 하다 보니 최대한 간단하면서도 아이들 잘 먹고 놀다갈수 있는 메뉴 어디까지 준비 해 주면 좋을까요?
IP : 122.32.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햄버거 보다
    '15.12.6 5:01 PM (182.209.xxx.171)

    아이들이 왔다갔다 하고 노는데 정신 팔려서 먹는데는 크게 신경 안쓰더라구요. 햄버거는 먹다 말다하면 좀 그렇고 식으면 맛도 없고요. 전 그냥 한입에 왔다갔다 하면서 먹을수 있는걸로 준비했어요. 김밥 떡볶이 닭강정 꿀떡 귤 준비해서 일회용 칸칸 도시락 준비해서 조금씩 담아서 인당 하나씩 주고 더 먹고 싶다면 더 덜어주고 했네요. 생수는 이름 써서 하나씩 준비하고 쥬스류랑 컵 준비하고요

  • 2. ++
    '15.12.6 5:43 PM (118.139.xxx.113)

    햄버거 셋트 메뉴면 굳이 순살치킨 필요없을 텐데요..
    차라리 윗님처럼하고 샌드위치도 하면 어떨까 싶네요.
    양은 조금씩.....애들 많이 안 먹어요...논다고.

  • 3. ᆢᆞᆢ
    '15.12.6 5:57 PM (122.43.xxx.11)

    꿀떡 추천
    떡집에서 두팩사서 내놓으세요
    경험담
    애들 잘먹더라구요

  • 4. 송이
    '15.12.6 7:20 PM (118.32.xxx.70)

    애들이 방방에서 뛰어놀면 음식은 많이 안먹더라고요.
    오며가며 먹을 수 있는 잔잔한 과자같은 게 좋았고요,
    우린 점심시간 지나서 했더니 애들이 케잌 좀 먹고 피자는 거의 남겼어요.
    목말라해서 음료수를 많이 먹는 편이고, 거기서 파는 아이스크림 사달라는 애들 있더군요.

    무엇보다 애들 다칠 수 있으니까 그게 제일 신경쓰이니까 잔소리도 좀 하셔야돼요.
    수건도 챙겨가시고, 친구들한테 놀때 입을 얇은 옷 가져오라 해서 갈아입고 놀게 챙겨주세요.
    끝나고 바로 학원가는 애들도 있으니까 감기 안걸리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990 안철수 문재인 요새 지켜보고 있자면 예전 제 상황 보는 것 같네.. 57 2015/12/09 1,935
507989 20년된 40평 아파트 거실 확장 고민. 10 ... 2015/12/09 2,826
507988 강황 한달 후기 10 벌써 한달 2015/12/09 6,547
507987 8살 연하 사귈수있으세요 67 ㅇㅇ 2015/12/09 15,497
507986 문이과학생들수.. 3 2015/12/09 1,323
507985 예비고2 문과 갈 아이 교재 여쭈어요. 1 예비고2 2015/12/09 650
507984 아들이 최택6단 실물 봤다고 엄청 흥분을ㅋㅋ 7 ... 2015/12/09 4,926
507983 모녀가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건 성향이 비슷해서인가요? 49 모녀 2015/12/09 2,112
507982 수련활동,수학여행은 거의 다 실시하나요? 49 초등 고학년.. 2015/12/09 675
507981 지오디 god 신곡 나왔네요. 49 나의 젊음 2015/12/09 1,240
507980 갑자기 쓰러지면.. 2 ... 2015/12/09 1,466
507979 수시 광탈 수험생 엄마 드림 19 힘내자 2015/12/09 7,401
507978 노후대비로 지방에 오피스텔 분양 어떨까요? 1 오피스텔 2015/12/09 1,207
507977 남편에게 제일 많이 하는 잔소리가 뭔가요? 20 잔소리 2015/12/09 4,155
507976 아파트 전체 필름지로 리폼하신 분 계세요? 6 겨울나무 2015/12/09 2,417
507975 한국방문.. 시어머니가 친정에 못가게 해요.. 47 고민입니다 2015/12/09 14,890
507974 초등아이들 아침양치 잘하고 등교하나요? 5 치카 2015/12/09 1,036
507973 3부 다이아 쌍가락지 VS 1캐럿 14 주니 2015/12/09 6,965
507972 파티룸(?) - 모임장소 추천 좀 부탁드려요 (서울시내) 2015/12/09 965
507971 며느리가 판검사면 제사때 일하라고 부르기가 쉬울까요? 48 추워요마음이.. 2015/12/09 19,397
507970 1차선이 유턴과 좌회전 차선일때 직진신호시 유턴해도 되나요? 27 신호등 2015/12/09 7,324
507969 수시 추합 말이예요 3 한나 2015/12/09 2,377
507968 수시 합격하면 전화통보 와요?? 2 오렌지 2015/12/09 2,302
507967 위내시경검사 걱정됩니다 2015/12/09 620
507966 '내 나이가 어때서'는 누구 노래인가요? 4 라디오 2015/12/09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