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있음 선보러 나가야 하는데 몸이 너무 안좋아요...

..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5-12-06 14:37:04

요즘 회사 일로 주말출근 야근 했더니 몸이 말이 아니네요

얼굴빛도 안좋고 피부도 까칠 하고요 화장도 안 먹네요 ㅠㅠ

전 다음주쯤으로 원래는 날 잡으려고 했는데 남자분이 시간이 안된다고 해서 오늘

겨우 하루 쉬는날로 잡았어요...

몸살에 거기다 설상가상 생리까지 겹쳐서 죽겠네요 정말

거울을 보니 왠 환자 한명이;;;

힘드네요..

IP : 220.78.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6 2:43 PM (121.140.xxx.79)

    나기시 않으시는걸 추천합니다
    구면인 사람도 아니고 초면인 사람 가뜩이나 아픈데
    더 경직되셔서 컨디션이 얼굴에 나타날거같네요

  • 2. ..
    '15.12.6 3:10 PM (59.6.xxx.187)

    정중히 양해를 구하고 약속을 미루시는게 어떨지..
    약속 시간이 몇시인지 모르지만 약속 변경 하려면 빠를수록 좋으니 지금 당장 전화하셔서 사정 설명 잘 하시고 변경하세요!

  • 3. ..
    '15.12.6 3:11 PM (59.6.xxx.187)

    그리고 혹씨 상대남이 핑계 대는걸로 오해할수도 있으니 중간에 주선자한테도 잘 좀 설명해 달라고 부탁하세요..

  • 4. Ppp
    '15.12.6 3:25 PM (180.229.xxx.80) - 삭제된댓글

    당일 취소는 불쾌할수 있으니 나가보세요.
    인연일수도...
    진통제하나 드시고,
    스팀타올하고 마스크팩 붙이고 있음 얼굴도 좀 나아지더라구요

  • 5. ^^
    '15.12.6 3:30 PM (110.11.xxx.84)

    뜨거운 물에 팩하고 푹 담그세요
    아로마나 입욕제 있으면 더 좋구요
    마무리로 차가운 오이 필러로 얇게 썬것 붙이고 마무리
    없으면 찬물이나 스킨 솜에 적셔 냉장고나 냉동실에 둔것 붙이고

    당일 취소는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불쾌할수 있으니 그렇게 해서 나가 사정 잘 설명하세요

  • 6.
    '15.12.6 3:43 PM (222.112.xxx.188) - 삭제된댓글

    25년전 요즘처럼 통신이 발달한 상태도 아니고
    휴대폰은 당연히 없었고 삐삐는 있었나.. 그것도 가물가물한데
    선보는 날 아침부터 치통이 너무 심해서 머리가 흔들릴 지경이었어요.
    게다가 한쪽 뺨은 붓기까지..
    취소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나갔어요.
    상황설명하고 (사실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아파보였어요)
    다음번에 다시 만날 약속하고 돌아왔는데
    그 남자가 지금 제 남편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695 겨울방학 다가오니 궁금해서 여쭤봐요~~ 예비고3 2015/12/06 563
506694 중3인데 국어논술학원 보내야하나요? 4 국어 2015/12/06 2,283
506693 김빙삼옹 트윗입니다. 7 백배공감 2015/12/06 2,541
506692 낙상예방용 신발 문의드립니다 산타 2015/12/06 424
506691 일산에서 한식조리사 자격증 딸수 있는곳... 2 일산 2015/12/06 1,469
506690 영어 욕 알아맞춰주세요 14 ㅇㅇㅇ 2015/12/06 2,423
506689 램스울 90% 목도리를 세탁기에 60도로 돌렸어요 ㅠㅠ 4 램스울 2015/12/06 1,909
506688 고추나 마늘 다알고있었지만 볼때마다 경악 5 엑스파일대박.. 2015/12/06 5,185
506687 사랑이가 너무 부러워요..... 28 ... 2015/12/06 17,690
506686 아이친구엄마들끼리 이사나 집문제 물어보면 실례인가요? 4 하이킥 2015/12/06 2,214
506685 강남대성학사추천해주세요 2 부산댁 2015/12/06 3,312
506684 전철 급행말고 일반 한정거장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몇분인가요? 2 전철 2015/12/06 2,321
506683 독일인들이 영어 배우는거와 한국인이 일본어배우는것중 어느게 더 .. 15 영어 2015/12/06 3,689
506682 세월호600일동안 만나지 못한 그리운 가족들...어서 빨리 찾기.. 13 bluebe.. 2015/12/06 665
506681 아이 핸드폰 바꾸기...가능할까요? 5 두딸맘 2015/12/06 824
506680 4일된 신생아가 엄마 아나요? 7 평온 2015/12/06 2,463
506679 Ak플라자 식품관에서 밥을 먹고 식중독에 걸린 것 같아요.. 4 .. 2015/12/06 2,064
506678 언제까지 자본주의시대가 유지될까요? 2 거니 2015/12/06 1,124
506677 드라마 풍선껌 보시는 분들은 안 계신가요 12 미소 2015/12/06 2,249
506676 홍콩디즈니랜드 호텔 숙박하는게 좋을까요? 2 커피 2015/12/06 1,335
506675 친구 만나러목동에서 분당까지 가는거 8 1111 2015/12/06 2,280
506674 출산직후 남편한테 서운해요 29 우울 2015/12/06 6,087
506673 수능 마치면 내 세상일 줄 알았는데.. 4 에휴 2015/12/06 3,156
506672 호흡기안좋은분들~ 겨울침구 뭐 덮으세요?? 호흡기환자 2015/12/06 498
506671 박미선 남편 이봉원 결혼 잘한거 같지 않나요..?? 49 ,, 2015/12/06 5,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