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카페에서 본건데
쿠치넬리 스웨터 세일해서 80인가 90만원주고샀다니까 정말 싸게샀다고 댓글달렸더라고요
댓글중에 두가지 브랜드는 모르던거라서요
마담옷? 그런거에요?
자주가는 카페에서 본건데
쿠치넬리 스웨터 세일해서 80인가 90만원주고샀다니까 정말 싸게샀다고 댓글달렸더라고요
댓글중에 두가지 브랜드는 모르던거라서요
마담옷? 그런거에요?
조현아가 검찰 출두할때 입은 코트가 로로피아나꺼에요.
최최고 품질의 울과 캐시미어로 만드는
최고급 브랜드래요.
저도 한 장도 없습니다만.
코트가 천만원, 나머지 옷들도 단위가 백만원이라니.
비싸기도 하고 고품질이기도 하지요.
이탈리아 옷이에요.
저도 들어보기만 했습니다.ㅎㅎ
그거요 가디건 하나가 3 무려 백만원이에요.
판교 그거 보다가 판매원이 어찌나 기분 나쁘게
구는지 불만신고할려다 시간 없어 관뒀어요.
옷 가방욕심 없는데 어쩌다 맘에 든다 싶음 로로피아나..
그 가격주고 못사요ㅜㅜ
진짜 비싼옷이네요 ㅜ,ㅜ
전 겁나서 매장도 못들어가볼듯
근데 일케 비싼옷은 정말 오래입을까요?
그정도 살 여력돠는 사람들은
오래입을려고 그돈주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옷이라서 사입는거에요
특별히 오래입어지진 않죠
로로피아나도 유행탄다기보다 오래되면
옛날옷이라는 분위기는 나요
유럽에서도 무지 비싼 브랜드이고
쿠치넬리는 우리나라가 유독 거품이 심하긴 해요
그래서 이태리 나가 왕창 구매해서 백화점 반값에 파는 옷집 알아요
한해이상 묵은건 반값보다 더 싸게팔기도 함
거기가 어디입니깡
공유합시당 ㅎ
그냥 옷이라서 ....진짜 여력있는사람들한테 그러겠네용
조현아가입은거 찾아보니까 안비싸보이던데
꺄올~서민은 그냥 구경만하는걸로 해야겠습당
천만원짜리 로로피아나 양복만 입는다쥐요
썩을 놈
옷이 아깝다
그건 로로피아나 아니고 브리오니 입니다.
무릎담요 한장이 백만원 넘는건 거품이 맞아요.
고품질의 캐시미어에 500수 넘어가는 무게감 거의느껴지지않는
수트라면, 사실 천만원한다고 해도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지만
무릎담요 가격보고 에구.이건 거품 맞네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