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교정기를 끼면 남자가 끊이지 않는다
제가 남자들한테 인기가 없었는데 치아교정기를 끼니까
남자들이 끊임없이 붙네요.
근데 예전부터 치아교정기를 끼면 남자가 끊이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다는데 진짜 그런말 있었나요?
신기하네요
1. d..
'15.12.6 11:54 AM (114.204.xxx.212)ㅎㅎ 그럴리가요
제 아이도 교정중이지만 ...2. 예전에 치아교정기는
'15.12.6 11:56 AM (118.33.xxx.51) - 삭제된댓글부유함의 상징이었거든요.
치아교정은 부자집딸이나 하는 거였죠.
요즘은 흔해지기는 했어도 여전히 돈이 있어야 가능한 시술이니...
성형녀에게 남자가 붙는 이유도 성형해서 이뻐졌다 성형수술비가 가능한 경제력이라는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거라고 보네요.
남자들도 돈많은 여자를 좋아합니다.3. ㅎㅎ
'15.12.6 11:57 AM (119.71.xxx.20)ㅎㅎ그럴리가요 222222
딸 입보고 소개팅 안 들어올까 걱정하는 엄마에요^^4. 예전에 치아교정기는
'15.12.6 11:57 AM (39.7.xxx.144) - 삭제된댓글부유함의 상징이었거든요.
치아교정은 부자집딸이나 하는 거였죠.
요즘은 흔해지기는 했어도 여전히 돈이 있어야 가능한 시술이니...
성형녀에게 남자가 붙는 이유도 성형해서 이뻐졌다 성형수술비가 가능한 경제력이라는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거라고 보네요.
남자들도 돈많은 여자를 좋아합니다.5. ㅋㅋㅋㅋ
'15.12.6 11:59 AM (110.11.xxx.84)교정기 초반엔 특히 잘 못먹어서 얼굴살 빠지고 슬림해지니
그런것 아닐지?
전 애엄만데 교정했더니 살빠져서 예뻐졌단야기ㅡ많이ㅡ들었어요
그래도 먹으면서 살고싶어요 ㅜㅜ 간장게장...(이거 먹지마세요 교정기 잘 빠져요... )6. ㅎ
'15.12.6 12:05 PM (39.7.xxx.1) - 삭제된댓글평생끼셔야 되겠네
7. 샤라라
'15.12.6 12:10 PM (1.254.xxx.88)얼굴이 환골탈태 하니깐....
못먹어서 날씬해지고....8. ...
'15.12.6 12:54 PM (182.212.xxx.129)할머니가 틀니해도 할아버지가 꼬일까요?
ㅋㅋㅋㅋㅋㅋ9. 장만옥
'15.12.6 1:25 PM (121.182.xxx.34)그렇담 저도 끼고 싶네요ㅋㅋㄲ
10. 설마..
'15.12.6 1:25 PM (114.200.xxx.65)말도안되는 억지설정
11. 헐
'15.12.6 1:26 PM (223.33.xxx.208)이런걸 믿으셔요? 울 애 둘 다 전혀요.
12. ddd
'15.12.6 1:27 PM (175.209.xxx.110)외국에서도 영화나 드라마보면 교정기 낀 애들 추녀로 묘사해요.... 그러다 교정기 빼고 머리 쫙 펴고 짠~ 미녀로 변신하죠 ㅎㅎ
13. .......
'15.12.6 3:00 PM (180.230.xxx.129) - 삭제된댓글저 아는 친구도 교정기끼고나서 얼굴 더 이상한 것 같은데 인기폭발이에요.
14. ᆢ
'15.12.6 3:10 PM (222.96.xxx.50) - 삭제된댓글울애 고등이지만 전혀요
애친구들도
요즘 돈없어서 교정 못하는 경우가 그리많진 않을건데요
한꺼번에 몇백 내야만 하는것도 아니고
자신이 알바할수 있고 돈벌수 있는 대학생이상이야 더말할
필요도 없고15. 어휴
'15.12.6 8:10 PM (119.69.xxx.226)ㅋㅋㅋㅋ 저랑 제 친구도 그랬어요!! 인생의
황금기는 교정할 때였다며... 왜 그럴까 고민해봤는데
아무래도 교정기 뺀 후의 이미지를 기대하고 보는 게
분명하다고 결론 내렸어요 ㅋㅋㅋㅋ16. ...
'15.12.7 6:37 AM (223.62.xxx.195)응팔의 장민옥씨?
17. ㄹㄹ
'15.12.7 7:38 AM (175.113.xxx.50)교정기끼면 순수하거나 귀엽게 보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18. 흐음~~
'15.12.7 7:55 AM (175.192.xxx.3)교정 끝나고나서의 기대심리 돈 있는 집안이 아닐까 기대심리
그런거 아닐까요?
옛말에 피아노 치면 부잣집에 시집간다는 말처럼요..
예전엔 피아노 칠 줄 안다는 건 집이 여유있다는 이야기고, 그럼 부잣집에 시집갈 가능성이 크잖아요.
그런 이야기 아닐까...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 치아교정 시작할 때 33-34살이었는데 소개가 인생 최고로 많이 들어왔었어요.
그땐 살도 많이 빠졌을 때고 주변 사람들과 연락을 자주 하며 살 때라 소개가 들어왔던 거 아닌가 싶어요.
지금은 거의 은둔 생활 중이지만..19. 헐
'15.12.7 9:23 AM (58.140.xxx.232)저 중3부터 고3까지 교정했는데 친구들 놀림에 괴롭고 남들 시선 의식했지 남자는 전혀~~~ 제 인생의 흑역사가 생각나네요. 교정기 끼면 남자 꼬인다는 얘긴 첨 들어보고 주변 친구들도 교정했지만 없던데.... 저는 그나마 대학전에 장치떼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 ㅂㅂ
'15.12.7 9:54 AM (203.234.xxx.235) - 삭제된댓글응팔에서는 교정기 낀게 부의 상징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고
낀다고 당장 바로 예뻐지는건 아니니 것도 아니고....
그냥 님 기분탓이거나. . . .자신감회복?21. ㅋㅋ
'15.12.7 11:09 AM (49.142.xxx.65)재밌네요. 약간...뭐랄까 변태적으로 해석될수 있는 취향 갖기도 하고요
22. ..
'15.12.7 11:13 AM (180.70.xxx.92) - 삭제된댓글신기해서 말 시켜볼라 그런거 아닌가여...
23. .....
'15.12.7 11:27 A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여자로 보이지 않으니 동성 친구처럼 대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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