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세, 155-50키로면 통통한건가요?

다이어트 조회수 : 7,441
작성일 : 2015-12-06 10:22:51

올해 40..

키가 155 이구요

2년전 한방다이어트 하고, 1년전부터 피티 받아서 현재 50,51 키로 왔다갔다해요.

46-48까지 빼야하나 싶기도 하다가 주위에서 이제 그만 빼라고 그러네요...

사실 다이어트도 이제 넘 지치고,,다행히 얼굴은 서서히 빼서 그런지 확 늙지도 않고 보기 좋다고 하고, 다만 가슴살이 많이 빠진게 ㅠㅠ

꾸준히 계속 운동하면서 50정도로 유지해야하나, 좀 더 욕심부려서 더 빼야하나 고민입니다..


155-50 이면 아직도 통통한걸까요?

IP : 124.54.xxx.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거
    '15.12.6 10:27 AM (183.98.xxx.33)

    님 몸 보지도 못 한 우리가 어찌 알까요 ㅎㅎㅎ
    님이 거울 보시고 아 이만하면 됐지 하면 된거 아닐까요
    같은 나이 전 166인데 한때 다이어트에 온 신경을 다 쓰고 48-9 였는데
    운동 시작하고 그 마음을 놨어요
    잘 먹고 즐겁게 먹고 빡세지만 보람있게 매일 운동하고 그래서 50-52 유지 중인데 전에 입던 23-4 바지 못 입지만(일단 장요근의 발달로 허벅지가 굵어짐) 그래도 괜찮다 생각하거든요

    이상적인 몸무게는 본인이 결정하는 거에요
    만족 하냐 아니냐 스스로에게 잘 물어보세요

  • 2. 글쎄요
    '15.12.6 10:28 AM (203.166.xxx.230)

    정상체중 아닌가요?
    전 159에 49인데 보통체격 같데요

  • 3. 그정도면
    '15.12.6 10:29 A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찌지도 마르지도 않아서 딱 좋아요.

  • 4. 같은 키, 같은 몸무게라도
    '15.12.6 10:29 AM (211.202.xxx.240)

    체형에 따라 보여지는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 5. uuu
    '15.12.6 10:35 A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젤윗님 장요근은 속근육인데 허벅지가 어떻게 굵어졌다는건가요?

  • 6. 오잉
    '15.12.6 10:39 AM (175.116.xxx.216)

    근육도있는거면 날씬한편이죠

  • 7. ....
    '15.12.6 10:43 AM (125.128.xxx.59)

    정153에46

    허리 가늘어 키작아도 몸매예쁘 다는소리 종종듣네요..

    근육이 많으시면 딱 좋을것 같고요..
    근육양 많지아느시면 48되면 더 예쁘실듯~

  • 8. 제제
    '15.12.6 10:51 AM (119.71.xxx.20)

    155에 50이면 어린애들이야 빼려고 하겠죠??
    근데 40 나이면 아주 괜찮다 생각해요.
    5cm굽 신으면 딱 좋겠네요.

  • 9. 근데
    '15.12.6 10:58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일부 분들은 항상 나이 먹으면 몸무게 더 나가는게 당연한거 처럼 그러는데
    평생 비숫한 몸무게 유지하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나이들어 대사량 떨어지고 생활습관은 그대로니 살이 찌는건데
    건강하려면 혈행도 좋게 하고 신진대사도 되도록 운동도 하고 부지런하면 몸무게가 그럭저럭 유지되거든요.
    사실 나이들면 더 부지런해야 햐요 아님 더 쳐지고 몸 순환이 안됩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나이들면 늘어난 그 몸무게가 맞다가 아니라 개인차에 따라 적정몸무게가 있을테지만
    되도록 유지하는거예요. 더 찌는게 당연한게 아니라요.

  • 10. 근데
    '15.12.6 10:59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일부 분들은 항상 나이 먹으면 몸무게 더 나가는게 당연한거 처럼 그러는데
    평생 비숫한 몸무게 유지하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나이들어 대사량 떨어지고 생활습관은 그대로니 살이 찌는건데
    건강하려면 혈행도 좋게 하고 신진대사 잘 되도록 운동도 하고 부지런하면 몸무게가 그럭저럭 유지되거든요.
    사실 나이들면 더 부지런해야 햐요 아님 더 쳐지고 몸 순환이 안됩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나이들면 늘어난 그 몸무게가 맞다가 아니라 개인차에 따라 적정몸무게가 있을테지만
    되도록 유지하는거예요. 더 찌는게 당연한게 아니라요.

  • 11. 제 생각엔
    '15.12.6 11:00 AM (175.209.xxx.160)

    48 정도면 젤 보기 좋을 거 같아요. 키 160에 50 정도 나가면 40대로서 좋거든요. 근데 키가 좀 작으시니...

  • 12. 근데
    '15.12.6 11:01 AM (211.202.xxx.240)

    여기서 일부 분들은 항상 나이 먹으면 몸무게 더 나가는게 당연한거 처럼 그러는데
    평생 비숫한 몸무게 유지하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나이들어 대사량 떨어지고 생활습관은 그대로니 살이 찌는건데
    건강하려면 혈행도 좋게 하고 신진대사 잘 되도록 운동도 하고 부지런하면 몸무게가 그럭저럭 유지되거든요.
    사실 나이들면 더 부지런해야 햐요 아님 더 쳐지고 몸 순환이 안됩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나이들면 늘어난 그 몸무게가 맞다가 아니라 개인차에 따라 적정몸무게가 있을테지만
    되도록 유지하는거예요. 더 찌는게 당연한게 아니라요.

    원글님이야 이전보다 더 뺀 상태니 본인 컨디션에 맞도록 무리 안가는 선에서 조정하시면 될거 같구요.

  • 13. 38
    '15.12.6 11:17 AM (175.204.xxx.208)

    157에 46인대
    기운없어요.
    50일때가 딱조았음.
    살찌울려구요

  • 14. 숫자의미no
    '15.12.6 11:23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윗님 그게 나이들수록 지방이 늘어나고 근육은 줄어들고
    일정수준 몸무게 보다 중요한건 근육량이예요.
    숫자로 절대 의미 없어요.

    나이가 들면 미적 기준 몸무게 보다 근육량 기초대사량
    더 중요합니다.

    키.몸무게 숫자 가지고 맞다 안맞다. 거기에 난 이런데 어쩌구 저쩌구 ..아니거든요. 키 몸무게 절대의미 없어요. 인 바디체크 좀 합시다. 무슨 애들도 아니고 아님 건강 무시하고 숫자 짐착하고 평생 사시던가

  • 15. 숫자의미no
    '15.12.6 11:24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그게 나이들수록 지방이 늘어나고 근육은 줄어들고
    일정수준 몸무게 보다 중요한건 인바디
    키, 몸무게 숫자로 절대 의미 없어요.

    나이가 들면 미적 기준 몸무게 보다 근육량 기초 대사량
    더 중요합니다.

    숫자 가지고 맞다 안맞다. 거기에 난 이런데 어쩌구 저쩌구 ..이런덧글은 넌씨눈. 인바디 체크 좀 합시다.

    무슨 애들도 아니고 아님 건강 무시하고
    숫자 짐착하고 평생 사시던가

  • 16. 숫자의미no
    '15.12.6 11:29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그게 나이들수록 지방이 늘어나고 근육은 줄어들고
    일정수준 몸무게 보다 중요한건 인바디
    키, 몸무게 숫자로 절대 의미 없어요.

    나이가 들면 미적 기준 몸무게 보다 근육량 기초 대사량
    더 중요합니다.

    숫자 가지고 맞다 안맞다. 거기에 난 이런데 어쩌구 저쩌구 ..이런덧글까지

    인바디 체크 좀 합시다.
    60년대 계몽시대도 아니고 키,무게로 뭘 어쩌겠다는건지
    여기 질문중 젤 답답한 질문이

    몸무게,키 던지고 어때요?

  • 17.
    '15.12.6 1:02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155에 44 였다가 살을 찔 욕심으로 노력해서
    3년전에 49.8였는데 손을 쥐었다 펼때
    마치 가죽 장갑을 낀것 처럼 둔했어요
    지금 44 ~ 45키로 인데 기운이 없어요
    저한테는 47~48키로가 보기에도 좋고
    저한테 맞는 체중 였어요
    다시 살 찌울려고 노력 중입니다

  • 18. ..
    '15.12.6 3:01 PM (1.233.xxx.136)

    패션계에 계시는거 아니면 날씬한겁니다
    본인은 속살보며 옛날생각하고 살졌다고 하지만,옷입은 님모습 남이 보면 날씬한
    체격이예요
    저도 살이 찌다찌다 157에55키로인데 옷입은 모습은 표준이하예요
    저만 뱃살에팔뚝살어 미치죠.일이키로 빼면서 유지할려는데 힘드네요
    원글님도 보기 좋게 슬림하시니 유지하시고 근육 만드세요

  • 19. ㅡㅡ
    '15.12.6 3:17 PM (223.62.xxx.54)

    165에 55도 뚱뚱하다는 82인데 왜 이러나요 ㅋㅋ. 165에 60이 날씬하던가요. 과체중이지. 키가 작으니 더 통통해보이겠죠.

  • 20.
    '15.12.6 3:27 PM (58.236.xxx.201)

    근육있어도 통통한거 맞아요
    제가 159에 46킬로고 나이 40넘었고 근육꽤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50킬로된다?몸 부대껴서 못살듯.
    당장 입는 옷들도 다 꽉 껴서 못입을테고요
    키가 155면 45킬로는 되야 날씬.
    갠적으로 48킬로까지는 빼야 보기좋다할정도될듯.

  • 21. ^^
    '15.12.6 7:36 PM (14.52.xxx.6)

    나이 들면 근육양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더라고요. 44 맞으심 날씬한 거고 55 맞으심 약간 통통하신 거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338 용인 죽전에서 일산까지 택시비 얼마나 나올까요ㅠㅠ 12 ... 2016/01/03 2,530
514337 귀속 안아픈 이어폰 추천해 주세요. 3 이어폰 2016/01/03 1,033
514336 눈처짐이요 의사가 엔도타인이나 안검하수술하라는데.. 1 아이린뚱둥 2016/01/03 1,865
514335 옷 팔꿈치 부분을 덧대고 싶어요 5 수선자 2016/01/03 1,276
514334 내일부터 나도 당원 6 이상고온 2016/01/03 595
514333 문재인 영입 2호 김병관 의장 호남출신이네요 15 2016/01/03 2,460
514332 정말 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도 없나요? 16 건강 2016/01/03 5,094
514331 와플은 오븐으로 안되나요 2 쿠키 2016/01/03 1,753
514330 요즘은 집안이 아무리 좋아도 여자가 직업이 없으면...?? 33 /// 2016/01/03 8,540
514329 새해. 어떤 다짐들 하셨나요? 5 2016 2016/01/03 656
514328 코수술 요~ 10 ... 2016/01/03 2,785
514327 삼십대 초반 클럽가고 시포요ㅜㅜ 8 ... 2016/01/03 2,023
514326 좋아하는 가요 있으신가요.. 5 자유 2016/01/03 536
514325 아이섀도우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노하우? 4 2016/01/03 2,072
514324 설거지 팁 좀 공유해주셔요♡ 7 순덕이엄마 2016/01/03 2,967
514323 이민갈때 가방은 화물용 여행가방이랑 6 큐큐 2016/01/03 1,059
514322 남편이 저랑 술을 안 마시려고 해요 6 .. 2016/01/03 2,000
514321 방배동 빌라들..살기어떤가요? 8 빌라 2016/01/03 6,827
514320 (영상)김한길의 두얼굴 7 공갈영상 2016/01/03 1,658
514319 코스트코 푸드코너에 자리 잡아놓는거요... 14 코스트코 2016/01/03 3,296
514318 김병관 웹젠 대표이사 10 진이마미 2016/01/03 2,387
514317 김,안에 묻다. 2 시대적 요청.. 2016/01/03 411
514316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4 샬랄라 2016/01/03 1,725
514315 이제 박영선 의원도 탈당 하겠군요 15 ..... 2016/01/03 3,006
514314 신문 정기구독 하려면 어떻게 연락하시나요 5 궁금 2016/01/03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