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내 친구의 집 보는데요..

..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5-12-06 10:18:17
다니엘이 편모가정에서 자랐음에도
참 잘 컸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방송에 나오는게 전부는 아니지만
말하는거보면 타인을 무시하거나하진 않는거보면
배려를 잘한다는 생각도 들구요

우리나라는 편부 편모라면
호로자식이네 뭐네하며

예전엔 채용에도 살짝 걸림돌도 되었고
결혼할때도 상대방 집에서 선입견도 가졌지만

독일은 안 그런가보네요
미 동부는 보수적이라 뭐 우리와 다를바 없지만

선입견을 너머 제대로 타인을 진실되게 바라보는 분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구요

암튼..
IP : 223.62.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5.12.6 11:16 AM (183.96.xxx.241)

    다니엘 엄마를 보니 아들이 잘 자란 게 이해되더라구요 전 마니 반성했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630 냉부 미카엘 경력증명서 인증했네요 25 2015/12/06 19,070
506629 주체사상 창시자 빨갱이 황장엽..국립묘지 안장시킨 이명박정부 2 알고있나요 2015/12/06 1,117
506628 교원 빨간펜에서 영어 수업 해보신분~ 2015/12/06 5,062
506627 저번주 말 부터 아파트 매물이 늘었어요. 9 dma 2015/12/06 4,624
506626 배꼽빠지게 웃고싶어요. 3 .. 2015/12/06 871
506625 “찍히지? No! ‘찍지’ 마세요” 강남역 몰카 근절 광고 주목.. 민심은천심 2015/12/06 699
506624 개신교에서 얘기하는 '승리'의 의미가 뭔가요? 7 승리하리라 2015/12/06 1,144
506623 징징거리는 직장사람 1 .... 2015/12/06 1,148
506622 둔산동쪽 수영장 5 여쭙니다 2015/12/06 1,486
506621 중학생 남자아이.. 5 ㅡㅡ 2015/12/06 1,200
506620 82사이트에 궁금한 게 있어요~ 2 ... 2015/12/06 604
506619 사랑이네 지겹다~ 9 2015/12/06 4,295
506618 컴퓨터가 작아서 팝업창이 끝까지 안보여서 누르기가 안되는데요... 1 소라소라 2015/12/06 645
506617 시댁 김장날 전화 안 드려서 남편과 싸웠습니다. 37 후루룩국수 2015/12/06 15,608
506616 층간소음에서 아랫집은 을이군요.... 6 우와 2015/12/06 1,959
506615 워커? 앵클? 요즘 어떤 신발 신고 다니세요? 1 dd 2015/12/06 1,152
506614 시동생이 로스쿨 가겠다던데 괜찮을까요? 3 츠릉 2015/12/06 2,294
506613 저는 못된거 맞죠... 5 마모스 2015/12/06 1,883
506612 연두부 같은건 집에서 못 만들겠죠? 연두부 2015/12/06 383
506611 기숙사생활하는 대학생 용돈 얼마나 주나요? 11 대학 2015/12/06 4,303
506610 “문-안 두 사람, 계속 공 주고받는 것 지겹다” 조국 “제발 .. 56 ... 2015/12/06 2,177
506609 이 옷 좀 봐주세요 49 지팡이소년 2015/12/06 14,464
506608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굴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1 궁금 2015/12/06 1,048
506607 강남의 재수학원들은 수능성적 컷 어느정도를 받을까요. 2 재수학원 2015/12/06 1,998
506606 펌) 잊을 수가 없지. 너무 행복했으니까 4 .. 2015/12/06 2,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