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내 친구의 집 보는데요..

..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5-12-06 10:18:17
다니엘이 편모가정에서 자랐음에도
참 잘 컸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방송에 나오는게 전부는 아니지만
말하는거보면 타인을 무시하거나하진 않는거보면
배려를 잘한다는 생각도 들구요

우리나라는 편부 편모라면
호로자식이네 뭐네하며

예전엔 채용에도 살짝 걸림돌도 되었고
결혼할때도 상대방 집에서 선입견도 가졌지만

독일은 안 그런가보네요
미 동부는 보수적이라 뭐 우리와 다를바 없지만

선입견을 너머 제대로 타인을 진실되게 바라보는 분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구요

암튼..
IP : 223.62.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5.12.6 11:16 AM (183.96.xxx.241)

    다니엘 엄마를 보니 아들이 잘 자란 게 이해되더라구요 전 마니 반성했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359 강남대성학사추천해주세요 2 부산댁 2015/12/06 3,272
506358 전철 급행말고 일반 한정거장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몇분인가요? 2 전철 2015/12/06 2,122
506357 독일인들이 영어 배우는거와 한국인이 일본어배우는것중 어느게 더 .. 15 영어 2015/12/06 3,639
506356 세월호600일동안 만나지 못한 그리운 가족들...어서 빨리 찾기.. 13 bluebe.. 2015/12/06 627
506355 아이 핸드폰 바꾸기...가능할까요? 5 두딸맘 2015/12/06 783
506354 4일된 신생아가 엄마 아나요? 7 평온 2015/12/06 2,423
506353 Ak플라자 식품관에서 밥을 먹고 식중독에 걸린 것 같아요.. 4 .. 2015/12/06 2,021
506352 언제까지 자본주의시대가 유지될까요? 2 거니 2015/12/06 1,082
506351 드라마 풍선껌 보시는 분들은 안 계신가요 12 미소 2015/12/06 2,208
506350 홍콩디즈니랜드 호텔 숙박하는게 좋을까요? 2 커피 2015/12/06 1,298
506349 친구 만나러목동에서 분당까지 가는거 8 1111 2015/12/06 2,239
506348 출산직후 남편한테 서운해요 29 우울 2015/12/06 6,019
506347 수능 마치면 내 세상일 줄 알았는데.. 4 에휴 2015/12/06 3,118
506346 호흡기안좋은분들~ 겨울침구 뭐 덮으세요?? 호흡기환자 2015/12/06 468
506345 박미선 남편 이봉원 결혼 잘한거 같지 않나요..?? 49 ,, 2015/12/06 5,284
506344 응팔에서 "늑대의 유혹" 우산씬 패러디 했네요.. 5 응팔 2015/12/06 2,815
506343 이게 무슨 병인지 봐주세요. ㅠ 11 .. 2015/12/06 2,787
506342 그럼 극렬친노들이 이렇게 안철수를 마타도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0 .. 2015/12/06 1,114
506341 헉 동네 카페 왔는데 누워자는 사람 있네요 2 2015/12/06 1,660
506340 1월에 50대 여자동창셋이 처음 외국여행가려는데 조언좀 주세요 4 일본? 터키.. 2015/12/06 1,867
506339 진중권, 문재인은 충분히 양보했다..안철수의 탈당명분만들기 55 탈당명분만들.. 2015/12/06 3,422
506338 "소공녀 세-라"를 보고 느낀 점 8 고양이10 2015/12/06 3,916
506337 알려주세요 도덕적판단과 법적 판단이 다른 경우 2 2015/12/06 546
506336 아래의 직업들을 가지려면 어느 정도 공부를 잘해야 하나요?? 13 // 2015/12/06 5,637
506335 대기업에 맞서 살아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 2015/12/06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