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이 오늘 쫒아온 사람들은 그냥 동네깡패인가요?
1. 희라
'15.12.6 2:55 AM (220.80.xxx.153)정봉이가 누군지 잘 모르지만 얼마전 영화 족구왕 에서 족구한 사람 말씀인거 같은데
............
1944.5년 배경에 절 이라면
문어 대가리 . 518 학살 원흉. 전두환 유배지인 백담사입니다
유배지에서 머리 쪼아리고 있을때 정봉이가 알아봤고 그후
정봉은 백담사 쫓겨났지만
문어 대갈빡 전두환. 경호원들이 정봉일 통해서 그 시대를 희화한것
응답인가 가끔 보지만 그 시대 희노애락을 다 담아서 보여주니
새록새록 ~~~
ㅋㅋㅋ2. ...
'15.12.6 2:59 AM (1.236.xxx.23)그냥 오락실에서 게임 오래하니깐 시비걸던 깡패들이에요~
3. 엥
'15.12.6 3:17 AM (210.106.xxx.206)행색들이 동네깡패가 아니고 조폭같던데요. 뭐지뭐지??
4. ㅇㅇ
'15.12.6 3:19 AM (218.158.xxx.235)그럼 어제 절에서의 일 때문에 정봉이가 감시당한게 맞나요?
그걸 코믹하게 그려서 그냥 동네깡패처럼 보인거고??5. 음
'15.12.6 3:36 AM (115.161.xxx.105)정봉이가 동네오락실서 게임못하는이유가 혼자 게임기를 독차지하고 있어서 국민학생들이랑 패싸움해서잖아요, 옆동네가서도 혼자 차지하고있다 왕을 죽이고도 자리를 안비켜줘서 동네깡패들에게 쫒기는것뿐이랍니다
6. ㅋㅋㅋ
'15.12.6 4:01 AM (117.123.xxx.197) - 삭제된댓글쉬지않고 백판을 혼자 했다잖아요. 근데 또할라 하니까 기다리던 양아치들이 화가 난거죠. 근데 너무 다 무섭게 생긴분들이긴 했음ㅋㅋㅋㅋ
7. 보글보글
'15.12.6 4:21 AM (58.231.xxx.235)나 미쳐서 회수권 팔아서 오락실 죽순이했는데.
8. 깡패들은
'15.12.6 5:00 AM (121.142.xxx.120)정봉이와 덕선이 친구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위해 깡패들이 등장한 거죠.
도망치느라 그 친구 우산 속으로 뛰어들어갔으니까.9. ...
'15.12.6 9:26 AM (66.249.xxx.253)보라 선우 앞으로도 기대돼요 보라가 거절 할 줄 알았는데 받아들이는 모습 보라다웠어요^^ 계속 거절하면 오히려 짜증났을텐데... 응팔 아이들 앞으로 어찌 성장할지 기대되네요 그 부모님들도요~
10. 앞에 못보고
'15.12.6 12:30 PM (114.204.xxx.212)백담사에서 나온 안기부 인줄 알았어요 ㅎㅎ
잡혀가서 조사받다 도망나온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