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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이 오늘 쫒아온 사람들은 그냥 동네깡패인가요?

ㅇㅇ 조회수 : 4,669
작성일 : 2015-12-06 02:29:19

전 어제 절에서의 에피소드랑 관련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건가요?

그리고 정환이 아버지 얘기도.. 전 어제 예고보고 물건 못버리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 거 같아서 엄청 기대했는데...
그냥 뭐 그랬네요.. 러닝타임은 왜 이리 긴지ㅠㅠ

그나마 선우보라 커플은 너무 설레면서 봤는데 이것도 이제 오늘로서 정점을 찍었고.

그나마 덕선이커플 연애얘기가 남았는데...
이건 낚시수준이 너무 낮아서 재미도가 떨어짐 ㅠㅠ
그냥 풋풋하게 삼각관계 그리면 더 재미있을 거 같은데 왜 굳이 시청자들향해 낚시질을 하는지.

왠지 10화이후로 저의 관심도가 시들해질것만 같은 느낌.
요즘 너무 완소드라마인데.. ㅠㅠ

1994도 이쯤때까지가 제일 재미있었나요?
뒤로가면 재미없어지나요? 내가 다 아까움.
IP : 218.158.xxx.2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라
    '15.12.6 2:55 AM (220.80.xxx.153)

    정봉이가 누군지 잘 모르지만 얼마전 영화 족구왕 에서 족구한 사람 말씀인거 같은데
    ............

    1944.5년 배경에 절 이라면
    문어 대가리 . 518 학살 원흉. 전두환 유배지인 백담사입니다

    유배지에서 머리 쪼아리고 있을때 정봉이가 알아봤고 그후
    정봉은 백담사 쫓겨났지만
    문어 대갈빡 전두환. 경호원들이 정봉일 통해서 그 시대를 희화한것
    응답인가 가끔 보지만 그 시대 희노애락을 다 담아서 보여주니
    새록새록 ~~~

    ㅋㅋㅋ

  • 2. ...
    '15.12.6 2:59 AM (1.236.xxx.23)

    그냥 오락실에서 게임 오래하니깐 시비걸던 깡패들이에요~

  • 3.
    '15.12.6 3:17 AM (210.106.xxx.206)

    행색들이 동네깡패가 아니고 조폭같던데요. 뭐지뭐지??

  • 4. ㅇㅇ
    '15.12.6 3:19 AM (218.158.xxx.235)

    그럼 어제 절에서의 일 때문에 정봉이가 감시당한게 맞나요?
    그걸 코믹하게 그려서 그냥 동네깡패처럼 보인거고??

  • 5.
    '15.12.6 3:36 AM (115.161.xxx.105)

    정봉이가 동네오락실서 게임못하는이유가 혼자 게임기를 독차지하고 있어서 국민학생들이랑 패싸움해서잖아요, 옆동네가서도 혼자 차지하고있다 왕을 죽이고도 자리를 안비켜줘서 동네깡패들에게 쫒기는것뿐이랍니다

  • 6. ㅋㅋㅋ
    '15.12.6 4:01 AM (117.123.xxx.197) - 삭제된댓글

    쉬지않고 백판을 혼자 했다잖아요. 근데 또할라 하니까 기다리던 양아치들이 화가 난거죠. 근데 너무 다 무섭게 생긴분들이긴 했음ㅋㅋㅋㅋ

  • 7. 보글보글
    '15.12.6 4:21 AM (58.231.xxx.235)

    나 미쳐서 회수권 팔아서 오락실 죽순이했는데.

  • 8. 깡패들은
    '15.12.6 5:00 AM (121.142.xxx.120)

    정봉이와 덕선이 친구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위해 깡패들이 등장한 거죠.
    도망치느라 그 친구 우산 속으로 뛰어들어갔으니까.

  • 9. ...
    '15.12.6 9:26 AM (66.249.xxx.253)

    보라 선우 앞으로도 기대돼요 보라가 거절 할 줄 알았는데 받아들이는 모습 보라다웠어요^^ 계속 거절하면 오히려 짜증났을텐데... 응팔 아이들 앞으로 어찌 성장할지 기대되네요 그 부모님들도요~

  • 10. 앞에 못보고
    '15.12.6 12:30 PM (114.204.xxx.212)

    백담사에서 나온 안기부 인줄 알았어요 ㅎㅎ
    잡혀가서 조사받다 도망나온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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