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응팔 켰다가 깜놀했어요

조회수 : 16,420
작성일 : 2015-12-06 00:53:17
대체 왜들 그렇게 악을 쓰고 머리채 잡고 소리 지르는 장면이 많나요?
다섯살 딸래미가 옆에서 보다가 무섭다고 난리
주인공 여자애는 계속 악에 받힌 투로 짜증을 내면서 말하고
아악 뭐뭐 한다고!!! 이씨 뭐뭐 하라고!!!!
엄마들은 계속 소리지르고 언니가 살기어린 표정으로 머리채 잡는게 계속 나오고

저도 80년대에 유년기 보냈지만 80년대가 무슨 악다구니의 시대같이 보이네요
IP : 211.187.xxx.2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닌데
    '15.12.6 12:56 AM (223.62.xxx.2)

    그렇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 시대엔 집에서 소리 좀 크게 내거나 부모한테 말대답하면 버르장머리 없단 얘기를 들었었죠. 작가가 진짜 특이한 환경에서 자란 것 같아요. 절대 서울의 80년대 일반 가정 분위기가 아니라는 것. 사실 진짜 서울 사람도 하나도 안 나오잖아요.

  • 2. 친구
    '15.12.6 12:57 AM (61.102.xxx.46)

    친구가 있었죠.
    딸셋에 막내 아들 한명

    친구는 덕선이처럼 둘째.

    딸중 막내여동생은 어려서 아들처럼 옷입히고 머리 자르고 아들처럼 키웠어요.
    그래서 성격도 남자 같았고
    친구의 언니는 소라만큼은 아니었지만 앙칼진 성격 이었구요.

    순딩이 제 친구는 언니에게 뜯기도 동생에게 차이고

    남동생 하나 있던 우리집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어서 친구네 집에 갈때마다 그 싸움을 보며 늘 놀라워 했어요.
    중간에서 터지고 받친 친구는 맨날 구석에서 헝크러진 머리 하고 눈물 콧물 흘리며 서럽게 울고요.

    또 다른 친구네 역시 딸 셋에 아들 하나
    이집은 둘째가 오빠 였고 친구는 막내.

    또 이집은 놀러가니 태권도 다녀온 당시 중학생이었는지 고등학생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 오빠 쇼파에 앉아서 양말 벗겨! 이럼 친구랑 그 언니 그러니까 세째가 무릎꿇고 앉아서 양말 벗겨 주고
    물 떠다 받치고 하더군요. 대신 이집은 딸 셋은 사이 좋아서 안싸웠어요. 뭐 분위기는 다 집집마다 다른거죠.

    그런 친구네들 봐서 그런가 저는 그냥 그런가 싶게 보고 있어요.

  • 3. 덕선네만
    '15.12.6 1:00 AM (112.152.xxx.85)

    덕선네만 이상하죠
    엄마 아빠부터 폭언에 폭력‥
    그러니 자녀들도 악쓰고 폭력휘두르는게 보통이된것
    같아요ㆍ

    카메라 잃어버렸다고‥
    배따서 죽여버린다는 소릴 흔하게 하는 집ㅠ

  • 4. 싸우는건
    '15.12.6 1:02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그럴수있는데 싸우는 딸들한테 소리지르며 성동일이 밥상에 상추에 코푸는거 보고 깜짝놀랐어요.혐오스러워서....
    어느집 못배운 아버지도 저러진 않을거 같은데 은행원씩이나 되는 사람이 어찌 그런짓을하는지 ㅡ..ㅡ
    다행히 그뒤론 추접스러운 짓은 없는듯하네요.

  • 5. 정말
    '15.12.6 1:07 AM (222.106.xxx.9)

    적응안되는것이 그 당시 중산층 집안의 가정에선 밥상머리에서 다 큰 딸들이 부모님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욕설을 마구 하며 머리끄댕이 붙잡고 싸우지 않죠.
    너무 막되먹었어요..
    그리고 전 성동일의 천박하고 늘 비슷한 연기가 너무 싫네요

  • 6. 저런집도 있겠죠
    '15.12.6 1:11 AM (115.93.xxx.58)

    택이네나 선우네는 아빠나 엄마가 조용조용 자식한테 엄청 애틋하잖아요
    정환네(라미란)네 정도가 정말 가장 공감가는 부모님들 모습같고

    덕선이네만 좀 시끄럽고 아버지 성동일닮아 다들 말도 험하고 그런거라서 저 집이 유별나다 하고 보고있어요 ㅎㅎ

  • 7. ///
    '15.12.6 1:14 AM (5.254.xxx.3)

    라미란네는 점잖죠. 덕선이네는 정말 말도 안 되게 식구 하나하나가 막되어먹었고요. 노을이만 정상인 같음.

    선우 엄마도 별로인 것 같아요. 어떻게 아이 볼 생각은 안하고 노상 나가서 놀기만 하는지. 시어머니감으로도 너무 아님.

  • 8. ㅇㅇ
    '15.12.6 2:39 AM (24.16.xxx.99)

    응칠도 폭력(?) 이라면 폭력적인 장면이 많았어요.
    드라마에 신데렐라도 나오고 재벌도 나오고 살인자도 나오고 출생의 비밀도 많이 나오고 온갖 흥미 유발 설정이 나오는 거지 그걸 무슨 80년대 전체 문제로 확장시키세요. 드라마가 완전 사실과 같으면 누가 왜 지루해서 보나요?

  • 9. 악쓰고 그래도..
    '15.12.6 4:23 AM (182.221.xxx.31)

    따뜻한 반전들이 있잖아요..
    다섯집,모습도 다양한 거고요..

  • 10. ㅁㅁ
    '15.12.6 4:43 AM (49.174.xxx.3) - 삭제된댓글

    전혀 공감안되는 억지스런부분많던대
    재미있단분들 많으셔 신기 ㅠㅠ

  • 11. 시대가
    '15.12.6 9:14 AM (66.249.xxx.249)

    악을 쓸 수 밖에 없었잖아요ㅠㅠ 군사독재 억압적인 군사문화가 학교에도 회사에도 구석구석 있었겠죠..

  • 12. 성동일네가
    '15.12.6 10:40 AM (112.152.xxx.13)

    좀 오버스러울만치 폭력적이고 상스러운것 같아요.
    자기딸한테 염병할년이라는 말이 예사고 일단 손이 먼저 나가고...
    왜 그런 컨셉을 잡았을까요?

  • 13. ........
    '15.12.6 10:52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시대가 악을 쓸 수 밖에 없다.... 물론 맞는 말씀이시나,
    그것과 밥상머리에서 악다구니하며 부모 보는 앞에서 패악을 떠는게 무슨 상관이죠?
    오히려 저 시대엔 더 엄해서 밥상머리에서건 부모 보는 앞에서건 형제끼리 저리 싸웠다간......
    응팔 자매와 비슷한 나이대라서 더 이해가 안 갑니다만.
    암튼 1-2회 보다 소리지르는 장면이 너무 많아 피곤해서 관뒀습니다.

  • 14. 성동일 이일화
    '15.12.6 10:55 AM (114.203.xxx.61)

    부부장면은 어느편이나 같잖아요.
    꼭 사실같아야 할필요가 뭐가 있겠어요.
    그렇다고 보면 막장드라마는 ...다 개뻥
    그냥 그 자매가 맨날 저렇게 치고받고 싸우는 집이네..하는 컨셉으로 받아들이려구요.
    그렇다고 아빠가 폭력에 엄마와 아이들이 맞고 심한욕설로 우울한 가정...은 아니니 그나마 다행 ㅋ

  • 15. 응팔
    '15.12.6 11:35 A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정말 좋아하고 늘 본방사수하지만,,
    88이 아니고 78년대얘기같아요..그때 악쓰는 부모나 지금부모나 그냥 이상한거예요,,시대가 아니라,
    88학번인데,,조다쉬바지 그런거 비싸보였을때는 중학교때였어요..그당시 20000원정도
    제가 나이키 천운동화도 중학교에서 한두명 신을때 엄마가 큰맘먹고 사주셨는데,,10500원이었거든요
    서울부엌에 곤로도 오버같아요..

  • 16. 연탄,곤로
    '15.12.6 2:29 PM (222.103.xxx.132)

    다른 건 모르겠는데 88년도에 연탄 때는 집이나 석유곤로 쓰는 집이 많긴 했나요??
    저 1988년도에 20살이었는데 그 몇년전인 중학생때도 가스렌지에 기름 보일러 땠는데요..
    기름 보일러 난방비 아낀다고 조금씩 돌리고 했고요..
    그렇다고 저희 집이 잘 사는 집도 아니었고 지방 작은 소도시 아파트..
    석유곤로랑 연탄이 공감이 안 되긴 해요..

  • 17. 00
    '15.12.6 2:38 PM (220.78.xxx.33)

    저 88년도에 국민학생이었는데 연탄보일러 썼어요 저희집이 워낙 시골이라 그런지는 몰라도요
    응답에서도 그러잖아요 부자집 미오이는 곤로 아직도 쓰냐 그러고..
    그냥 그 시기가 약간 과도기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무조건 나는 안썼고 내 주변도 안썼으니 말이 안된다..라는건 아닌거 같아요

  • 18. ㅇㅇ
    '15.12.6 2:47 PM (59.5.xxx.44)

    88년때 중2
    성북구
    저희집 주택이었는데 연탄보일러 썼네요
    동네가 거의 그러한듯... 좀 큰집들과 아파트는
    도시가스 사용했어요
    물론 곤로는 사용안했고 lpg가스렌지 사용
    그러나 저 윗동네(일명 산동네)는 곤로 쓰는집
    종종 있었어요
    나와 내 주변에 없다고 다른 곳에도 없다고
    생각하는건 편견인듯하네요

  • 19. ...
    '15.12.6 3:14 PM (121.171.xxx.81)

    성동일이 상추에 코 푸는건 누가봐도 애드리브로 보이던데요.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분이 계실줄은 몰랐네.

  • 20. 아..진짜
    '15.12.6 3:29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소리지르고 쌍소리하고 욕하고 몸싸움하고.
    재미있다고들 해서 몇번 보다가 말았어요.

  • 21. 연탄,곤로
    '15.12.6 3:30 PM (222.103.xxx.132)

    제 주변엔 쓰는 집 없었으니 공감이 안 된다고 했지...누가 뭐랬냐요?
    뭘 또 편견까지야ㅡㅡ 오바 쩌네요

  • 22. zzz
    '15.12.6 4:09 PM (119.70.xxx.163) - 삭제된댓글

    강남(요즘 서초)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는데요
    결혼하고 잠실 아파트에 신혼집을 얻었는데
    연탄 땠어요..ㅠㅠ

  • 23. zzz
    '15.12.6 4:10 PM (119.70.xxx.163)

    강남(요즘 서초)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는데요
    결혼하고 잠실 아파트에 신혼집을 얻었는데
    연탄 땠어요..ㅠㅠ 87년도여요.

  • 24. 아,
    '15.12.6 4:52 PM (222.103.xxx.132)

    윗님 그러셨군요..
    지방 사람들은 대부분 서울에 대한 환상과 동경 같은 게 있어서요..
    친구들끼리도 서울은 다 멋지고 좋은 것만 있을 꺼야! 그러고
    집도 엄청 좋을 거라고 상상하고요.집값도 원체 비싸니까요
    서울 사는 친척 있는 얘들이 방학때 서울 놀러간다면 좋겠다~~라고 부러워하고
    그래서 연탄에 공감이 잘 안 된 것 같아요..ㅎ

  • 25. 88년에 바로 옆동네..
    '15.12.6 5:07 PM (1.235.xxx.201) - 삭제된댓글

    대학생때 바로 옆동네서 자취를 했는데 곤로랑 연탄땠어요.
    저는 저상황이 너무 다 와 닿아요.

    89년에 취직하고 친구가 프라이드 샀고...
    저도 상계동 아파트로이사가서 곤로랑 연탄이랑 바이바이 했네요.

  • 26. 저도
    '15.12.6 5:16 PM (58.140.xxx.232)

    88년때 고2. 서울 이층양옥 살았는데 이층 주인집은 기름보일러, 일층 전셋집은 연탄 땠어요. 가스렌지는 가스통 배달해서 썼구요. 선화예고쪽 비교적 잘사는 집이었네요. 서울이 무조건 비싸고 좋은집 보다는 땅값 자체가 비싸니 부자지 집은 지방이랑 다를바 없을것 같아요. 지금 서울사는데 경기 신도시 살던 아파트가 값은 훨싸도 시설은 훨좋았거든요.

  • 27. ..
    '15.12.6 5:54 PM (89.92.xxx.234)

    그당시에 저희집 개포동 15층아파트 살았는데 연탄 아니었고 저희 이모네는 5층짜리 아파트 살았었거든요. 그때 연탄때던거 기억나요..

  • 28. 5층아파트나 연탄이었겠죠
    '15.12.6 6:43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88학번 초등4학년때 잠실 장미아파트로 이사갔는데,...연타 아니었어요,

  • 29. ..
    '15.12.6 6:46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잠실 주공.시영같은 5층아파트에서 연탄이었을까 88학번 초등4학년때 잠실장미아파트로 이사갔는데,...연탄 아니었어요,
    방이동 주택들도 연탄없었음,,

  • 30. ..
    '15.12.6 6:49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88학번이고 초등4학년때 잠실장미아파트로 이사갔는데 79년이나 80년?,...연탄 아니었어요,
    그주변 방이동 주택들도 연탄없었음,,

  • 31. ...
    '15.12.6 6:54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88학번이고 초등4학년때 잠실장미아파트로 이사갔는데 79년이나 80년?,...연탄 아니었어요,
    그주변 방이동 주택들도 연탄없었음,, 기름보일러~~친구집이 방이동이었는데 차불러서 한번씩 기름넣었어요
    연탄때는 아파트면 시영이나 주공같은 79년보다 더 오래된 아파트였을듯요

  • 32. ..........
    '15.12.6 7:28 PM (222.112.xxx.119)

    세상의 안좋은면만 계속 보는 사람인가..

  • 33. zzz
    '15.12.6 8:30 PM (119.70.xxx.163) - 삭제된댓글

    118.222 / 잠실 1단지부터 4단지가 연탄이구요 5단지 고층아파트만 기름보일러

  • 34. zzz
    '15.12.6 8:32 PM (119.70.xxx.163) - 삭제된댓글

    118.222 / 잠실 1단지부터 4단지가 연탄이구요 5단지 고층아파트만 기름보일러
    1단지 9평..11편형에 연탄..2단지 13평에 연탄..그랬어요.
    직접 살아보고 적은 건데 거짓말을 할리가??
    5딘지만 고층이고..잠실 5단지만 지금 재개발이 안 됐잖아요.

  • 35. zzz
    '15.12.6 8:34 PM (119.70.xxx.16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장미아파트는 지금도 있지요..거기는 잠실 재개발 지역이
    아니고 지금도 그 아파트는 아직 있잖아요.

  • 36. zzz
    '15.12.6 8:35 PM (119.70.xxx.163)

    118.222 / 잠실 1단지부터 4단지가 연탄이구요 5단지 고층아파트만 중앙난방
    1단지 9평..11편형에 연탄..2단지 13평에 연탄..그랬어요.
    직접 살아보고 적은 건데 거짓말을 할리가??
    5딘지만 고층이고..잠실 5단지만 지금 재개발이 안 됐잖아요.

    그리고 장미아파트는 지금도 있지요..거기는 잠실 재개발 지역이
    아니고 지금도 그 아파트는 아직 있잖아요.

  • 37. 누가 거짓말이라고
    '15.12.6 9:35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했어요?잠실아파트에 연탄땠다고 쓰시니 그밑에 댓글 달린게 다 연탄땠구나 생각하시는것 같길래
    다 연탄 아니라고 한건데ㅡ,ㅡ
    응팔은 88년도인데 79년에 지은 장미아파트도 연탄이 아니예요,,
    79년보다 훨씬 더 오래된 주공이나 시영은 연탄땠을거라고 썼는데..제대로 안읽은건지;;;

  • 38. 누가 거짓말이라고
    '15.12.6 9:37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했어요?잠실아파트에 연탄땠다고 쓰시니 그밑에 댓글 달린게 다 연탄땠구나 생각하시는것 같길래
    다 연탄 아니라고 한건데ㅡ,ㅡ
    응팔은 88년도인데 79년에 지은 장미아파트도 연탄이 아니예요,,
    79년보다 훨씬 더 오래된 주공이나 시영은 연탄땠을거라고 썼는데..제대로 안읽은건지;;;

    저는 지금 장미아파트 안살지만 장미아파트도 재건축 대상이예요,(지금 장미아파트 있는게 뭐가 중요한건지;;;),송파구청 서울시에서 공공관리 들어가서 5단지보다 빨라지거나 비슷하게 지어질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253 감기 다 나을즘 찜질방 갔다 와서, 지금 기침 1시간동안하고 있.. 2 2016/01/31 1,248
523252 주홍글씨라는 문학이 왜 유명한건가요? 8 무슨내용? .. 2016/01/31 2,867
523251 시그널에 그 대사 들으셨어요? 33 2016/01/31 14,753
523250 삼재인데도 대운이 들어올수있나요 6 의지하는건 .. 2016/01/31 5,659
523249 청약넣는거요 잠깐 1년정도 중단할수는 없을까요? ㅡㅡ 2016/01/31 770
523248 남자들 몇살까지 덤비나요? 42 행복 2016/01/31 40,759
523247 이 분 독립운동가... 에오?? 6 왠열 2016/01/31 758
523246 대학졸업장 꼭 있어야하나요~? 14 .. 2016/01/31 2,464
523245 부인은 존댓말..남편은 반말... 12 토요일 2016/01/31 3,391
523244 여우 같은 마누라 노하우좀.. 여우 2016/01/31 1,013
523243 지금 한일전 축구 왜 한밤중에 하나요? 13 ... 2016/01/31 3,510
523242 차별받고 자랐는데요 1 헤휴 2016/01/31 881
523241 뇌졸증증상이 이런건가요 6 2016/01/31 2,956
523240 잘 때 남편이 코를 고는 분... 10 ㅇㅇ 2016/01/31 1,972
523239 어금니 이빨 빠지는 꿈 해몽 7 해몽 2016/01/31 2,530
523238 푸껫은 지금 뜨거워요 8 푸껫 2016/01/31 1,926
523237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중심 2016/01/31 3,376
523236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481
523235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383
523234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068
523233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991
523232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283
523231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736
523230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239
523229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