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성도착증이 있는 연쇄살인범

무서워 조회수 : 10,001
작성일 : 2015-12-05 23:53:46
전문가들의 얘기론 저런 모양으론 유기하고 시신에 행한 행동은 전형적인 성도착증세가 있는 인간이라는데요..
대체 어떻게 살아오고 뭘 보고 자라면 저런 괴물이 되는건가요..
요즘 인터넷으로 마구 돌아다니는 더러운 섹스동영상같은 쓰레기물을 없애면 되는건지..정말 끔찍해요..
그리고 이런 범죄의 예방을 위해서라도 cc-tv는 많을수록 좋겠어요.
IP : 222.106.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정동 어쩔...ㅜ
    '15.12.5 11:57 PM (220.117.xxx.115)

    어느지역이든 범죄 일어난곳 보면 거의 다 연립주택지역이네요. 미로처럼 얽혀 있으니...딸 아이 있으면 주거지도 신중하게 선택해야할듯.

  • 2. 남자들
    '15.12.6 12:12 AM (49.175.xxx.96)

    남자들의 뇌는요
    배우고못배우고를 떠나
    한번 비정상적인 포르노에 노출되면
    싸이코나
    성도착증 환자 되기싶대요

    제발좀 야동보는거 대수롭게여기지말고
    내남편이나 아들이 어떤걸보고 뇌가 망가지고
    있는지좀
    단속들좀 합시다!!

  • 3. 무서워
    '15.12.6 12:17 AM (222.106.xxx.9)

    엽기토끼 사건과 연관성이 상당하겠는데요

  • 4. 연쇄살인같아요
    '15.12.6 12:27 AM (223.62.xxx.2)

    이거 보니 2003년 11월에 일어난 포천 여중생 살인 사건과 너무 흡사해요. 유류품이 따로 발견된 점,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해놓은 점, 사체가 벌거벗겨져 유기된 점이요.

    http://ghostism.co.kr/?mid=incident&document_srl=50058&listStyle=viewer&page=...

    그리고 2004년 10월에 천안 여고생이 실종된 사건이 있는데 사체는 아직 발견이 되지 않았지만 그때도 유류품이 물에 젖은 상태로 발견됐죠. 제사 지낼 때 모양으로 감도 옆에 놓여 있었대요. 그때도 남자 둘과 다니는 모습이 목격되었어요.

    http://m.breaknews.com/a.html?uid=30104

  • 5. 연쇄살인 같아요
    '15.12.6 12:30 AM (223.62.xxx.2)

    http://m.cafe.daum.net/frogboystruth/LuPe/34?q=D_TEplUU5KsTU0&

  • 6. ㄴㄴ
    '15.12.6 12:31 A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저정도의 범죄자가 되려면 자라온 환경이 매우 불우하고 양육자가 정상이 아닐 가능성이 더 크죠
    단순 야동보다는요.
    저런것들은 스너프나 가학적 변태 동영상 보겠죠 정상적 관계동영상이 아니라

  • 7. ..
    '15.12.6 12:33 AM (221.148.xxx.51)

    세살인사건의 공통점은 생식기안에 휴지등 이물질이랑 가슴부위 물어 뜯은거..잡힐듯 안잡히니
    혹시 비슷한 사건을 알고 있는 사람 특히나 경찰들 협조좀해달라고 방송하는듯하네요..

  • 8. ㄷㅈ
    '15.12.6 10:10 AM (61.109.xxx.2) - 삭제된댓글

    오늘도 느꼈지만 우리나라 너무 후진국이에요 분명 캐보면 어마어마한 연쇄살인사건일 것 같은데 제대로 된 수사시스템 구축이 안되어서 범인 DNA 가지고도 10년째 미궁이라니요

  • 9. dma
    '15.12.6 11:22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마지막에 소라넷관련 정보수집 광고 보내던데,
    아마도 성도착증과 이런 성적으로 범위를 넘어가는 자료를 접하는것과
    연관되어질것같아요.

    실제로도 그럴것같구요.
    너무 환상속에서 수위높은걸 접하면
    환타지와 변태로 발전할수있는 가능성이 커질거라 생각이 드네요.

  • 10. ....
    '15.12.6 8:20 PM (220.122.xxx.182)

    예전 미용실 잡지에서 읽던 화성살인사건들..생각나네요...살인의추억의 소재로 쓰였죠
    초등학생이던 저....비오는날은 밖에 안나갔고..그 트라우마 비슷하게..빨간색 옷도 당분간 안입었어요..
    비오는날은 무서웠던 ;;;

  • 11. ㄱㄱ
    '15.12.6 9:38 PM (223.62.xxx.112)

    물론 어떤 방법에 있어선 뭔가 자극을 주는 동영상이라든가 이런게 영향이 있을수 있겠지만

    좀더 들어가 보면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못하는 이런 현상은 뇌기능에 문제가 있는거죠. 가장 일반적인건 어릴때부터 심한 학대에 노출되었다든가 해서 뇌에서 형성 되어야 할것들이 형성되지 못하고 없어야 할것들이 생겨났다고 봐야...

    태어날때부터 그러니까 유전적으로 뇌기능이 그런 기반인데다 유전적으로 그렇단건 그 부모가 똑같이 잔인한 사람들이란 거기에 자라면서 뇌기능이 또 퇴화하는거죠

    악재에 악재다....

    그래서 우리 이런 말을 해요 사람이 아니고 짐승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027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나온 이화장품 어떤가요? 사고싶은데 2 뭔크림이데 2016/02/13 755
527026 남친차안에서 찍은 사진 카스에 올렸더니 누가 자기자리라는 댓글을.. 13 .. 2016/02/13 15,059
527025 신랑이 연락도 안되고 안들어오는데 2 휴우 2016/02/13 1,806
527024 천연화장품 제대로 배우고 싶은데 잘 활용하시는지요? 1 .... 2016/02/13 724
527023 미취학 아동 장난감 수납장 좀 추천해주세요 2 ... 2016/02/13 651
527022 남초직장에서의 어려움 9 dd 2016/02/13 3,713
527021 뱃속에 있을때 아기들이 기억이 날까요..?ㅎㅎ 5 00 2016/02/13 2,011
527020 엄마가 예쁜 편인데 아빠 바람에 대해 관대하던데요 16 ㅇㅇ 2016/02/13 6,917
527019 키도크고 얼굴도 보통이상인데 43살까지 장가를 못간경우는 무슨의.. 19 viewer.. 2016/02/13 6,360
527018 마음이 다잡아지질 않아요. 욕이라도 들어야... 3 한심 2016/02/13 1,332
527017 김동완같은 스타일 괜찮으세요? 31 ㅇㅇ 2016/02/13 7,424
527016 82csi 부탁요 미국 침대 좋다고 했던거 뭐였죠?? 5 .... 2016/02/13 2,158
527015 신경정신과 진료 6 su 2016/02/13 2,369
527014 국민학교 어이없던 설문조사 8 기억해 2016/02/13 2,142
527013 남편의 유흥업소 출입을 알게되었을 때 어찌해야하나요. 26 ======.. 2016/02/13 11,129
527012 감사인사드려요 2 저도 2016/02/13 597
527011 차수현 어머님..마음이 너무 급하셨어요,,, 9 hh 2016/02/13 6,308
527010 사는게 원래 이런가요? 3 m 2016/02/13 1,733
527009 공부잘하고 카페활동 열심히 하는 자녀있으세요? 2 카페 2016/02/13 889
527008 돼지껍데기 팩할때 5 222222.. 2016/02/13 1,596
527007 냉동실 고기 3 June 2016/02/13 1,028
527006 나혼자산다 황치열 53 ㅇㅇ 2016/02/13 18,222
527005 여행지에서의 일탈 뭐 해 보셨나요? 8 .... 2016/02/13 2,686
527004 바나나로 아이스크림 만들었어요 1 ... 2016/02/13 1,286
527003 고양이을 키우고 싶은데 시간과 돈이 많이 드나요? 24 고양이 2016/02/13 3,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