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99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501
작성일 : 2015-12-05 21:06:16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5.12.5 9:09 PM (223.62.xxx.82)

    경찰이 차벽을 안치고 폴리스 라인을 쳐주니,
    평화롭게 행진해서 대학로 서울대 병원 앞에서 정리집회하며, 백남기 어르신이 깨어 나시길 빌고 집에 가는 중입니다..

  • 2. 기다립니다.
    '15.12.5 9:21 PM (211.36.xxx.22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이 추운 날씨에
    '15.12.5 9:23 PM (110.174.xxx.26)

    시민들을 거리로 나서게 만드는 무능력하고 시대착오적인 정권이 빨리 끝나기만 바랍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세월호 가족분들 소망하시는 일들이 한점 의혹없이 밝혀지길 기원합니다.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5 9:35 PM (39.7.xxx.11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집회가 좋은 방향으로 흘렀다니
    마음이 좋습니다
    이런 집회마저 할 일이 없으면 더 좋겠지만
    밖에서 고생하는 가족분들 건겅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
    '15.12.5 9:44 PM (59.30.xxx.188)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오늘도
    '15.12.5 10:52 PM (58.224.xxx.11)

    오늘도 여전히 기다려요
    꼭 돌아 오시기를

  • 7.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2.5 11:30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599일

    /객실 안쪽으로 소방호스를 던져 학생 20명을 끌어올리셨던 새월호의 영웅, 김홍경,
    전재산이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았고 보상하나 받지 못한채 운명하셨다는 비보입니다./
    https://twitter.com/7l_o/status/672935877673361408
    http://m.cafe.daum.net/ssaumjil/LnOm/1553436?svc=kakaotalkTab
    /오늘은 세월호참사 599일째, 끝날때 까지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7시간은 304명의 생명이었다.- 리멤버0416,오마이뉴스,권우성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5994&CMPT_CD=P...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5918&CMPT_CD=P...
    /세월호와 국정 교과서, 더 이상 무관심해선 안돼요.
    제주 학생총궐기대회, 조심스럽게 용기 낸 서로의 발언에 ,뭉클, - 미디어제주,홍석준기자/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038
    /광주에도 ,복면, 등장... ,정부 못 믿겠다, 세월호부터 국정화까지, 학생들 주최한 ,광주시민 길바닥모임, 열려 - 오마이뉴스,소중한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5959&CMPT_CD=P...
    /세월호 진상규명 방해하는 해수부 규탄(국민) - 민중의소리,정의철기자/
    http://www.vop.co.kr/A00000967475.html
    /유경근 ,대한민국은 영락없이 세월호 그 자체, 선장인 그들은 국민들의 목숨, 생존권 다 무시하고 있다,
    2차 민중총궐기, 생중계/
    https://twitter.com/gobalnews/status/673050792102785024
    /혹한의 언 바다를 바라보며 아직도 울고 있는 엄마가 있다. 12월6일이면 세월호 참사 600일이다./
    https://twitter.com/wow815/status/673085161509019648
    /대대손손 재벌, 대대손손 권력자인 극소수와 달리, 우린 모두 언젠가는 세월호 유족이나 백남기 농민처럼 피해자, 소수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제 두 아이를 보고 세월호 아이들과 백민주화, 백도라지 씨를 봅니다. 함께 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https://twitter.com/drpyo/status/673126626377392128
    /오늘 집회에서 만난 시민들입니다. 국정교과서 반대, 세월호 참사...박근혜 정권의 거듭된 국민 무시와 무능에 국민들이 화났습니다. 분노하고 있습니다. 차분하지만 뜨겁게, 목소리를 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직접 만든 가면과 손팻말을 들고 나온 대학생들, 인권 지킴이로 나선 변호사들, 언론노조의 젊은 조합원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목소리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국정교과서, 노동개악, 세월호, 민주주의 회복. 오늘의 구호들은 다양했지만 본질은 이것입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라, 백남기 어르신과 가족들께 사과 한 마디도 하지 않는 비정한 이 정부가 새길 말입니다./
    https://twitter.com/moonjaein365/status/673133461792690176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지도부, 당원들은 오늘 백남기 농민의 쾌유와 살인진압 사과와 처벌, 노동개악 중단, 공안탄압 중단, 국정교과서 반대, 세월호 진상규명 촉구 등을 외치며 시민들과 함께 행진중~/
    https://twitter.com/seojuho/status/673052813761449985
    /왜 시민들은 광화문에 모이는 걸까요?국정교과서 강행하고 노동법개악하면서 세월호 참사때 자기 7시간은 절대 비밀이다라는 박근혜.너희들은 입 닥치고 말만 잘 들어란 오만한 정부에게 누가 이 나라의 주인인지를 보여주기 위한 평화시위.명분을 잊지 맙시다./
    https://twitter.com/kyung0/status/672928573754318848
    /게다가 세월호 사건 또한 사고 시작 전 부터 조작을 시작 한 걸로 봐서 ,계획에 의한 사고,네. 결국 오락실 경마 게임 승률 조작 프로그램이 들킬만 하이까 다른 데로 눈 돌리게 만들라고 일으킨 ,사건,이구만./
    https://twitter.com/presidentvskim/status/672933114835021824
    http://hanitv.com/?mid=tv&category=52596
    /침몰 시 해경구조정은 배 옆으로 가서 선장과 승무원만 구출했다. 그러나 日 전문가는 배 뒤쪽으로 가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고 그게 기본이라고 했다. 실제 어민들은 배 뒤편에서 승객을 구했다./
    https://twitter.com/sewol0416/status/673092305675415553
    /세월호 참사 599일
    세월호 304명의 친구들을 단 한명도 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위로할 수는 있습니다. 그 상처들을 치유할 수도 있습니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선체 인양으로!/
    https://twitter.com/chesed22/status/673057145873502208
    /세월호 다큐영화 를 드디어 성남미디어센타 미디어홀에서 12.10(목)
    오후 7:30분에 상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많은 관람바람니다. 100석 한정.10000원(실비.청소년 5000원)공유~~/
    https://twitter.com/jyk789/status/672998754719428609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9f3el83YsHU&app=desktop
    ☆권혁규(6) ☆박영인(16) ☆허다윤(17) ☆조은화(17) ☆남현철(18) ☆고창석(40) ☆이영숙(51) ☆권재근(52) ☆양승진(57) ☆그외미수습자
    아직 바닷속, 세월호 선실 안에 599일째 구조를 기다리는 미수습자님들을 꺼내 주세요. 온전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 주세요.

  • 8. 블루벨님~추운데 힘든데...고생하셨어요
    '15.12.5 11:44 PM (222.108.xxx.89)

    반성합니다.

    블루벨님 남기신 글보고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 9. 오름순례
    '15.12.6 12:08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세월호 희생자들의 恨을 위로하기 위한 제주오름 304개 백배순례, 진실규명 촉구

    /홍가혜와 함께하는 제주오름 304개순례.
    세월호참사 희생자들의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한 행동입니다.
    2015년 10월 1일~ 2016년 4월 16일까지
    일정, 참여 및 문의, 010.2698.8852 /
    https://twitter.com/Gilyeonee/status/651397841026289665
    /홍가혜씨가
    세월호의 진실 규명 촉구와
    우리 모두가 지켜주지 못했던
    304인을 끝까지 잊지 않기 위해
    제주에서 오름순례를 시작했습니다.
    가혜씨 고마워요. 오름이 제 각각 이라
    시간을 정하는게 불가능해서
    홍가혜 오름순례 동참 및 지원문의는
    010-5565-6333으로 연락 하시면 됩니다.
    팟빵→ http://m.podbbang.com/ch/episode/7290?e=21797833 … /
    https://twitter.com/oksun1999/status/650820258832355328
    /홍가혜 씨가
    세월호의 진실 규명 촉구와
    우리 모두가 지켜주지 못했던 304인을 끝까지
    잊지 않기 위해, 기억하기 위해
    제주에서 오름순례를 시작했습니다. 가혜씨 인터뷰
    방송 처음 부분에 짧게 나옵니다→ m.podbbang.com/ch/episode/7290?e=21797833 … #새날/
    https://twitter.com/djaak2002/status/650835681770516480

  • 10. bluebell
    '15.12.6 12:58 AM (223.62.xxx.67)

    아직도 저 바닷 속에서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계시는 우리 미수습자님들.. 부디 꼭 하루라도 빨리 찾아서 돌아오게 찾아주세요...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 품으로 돌려주세요..
    하늘이 돕고 우리가 힘보태 부디 가슴에 묻을 수 없는 그ㅈ분들이 돌아오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 11. 599일
    '15.12.6 1:43 AM (211.186.xxx.44) - 삭제된댓글

    어떻게 이렇게 안타깝게 시간만 흘러보내는가요?
    정말 비정하고 냉혹한 권력입니다.

  • 12. 599일
    '15.12.6 1:44 AM (211.186.xxx.44) - 삭제된댓글

    어떻게 이렇게 안타깝게 시간만 흘려 보낼 수 있는지...

    정말 비정하고 냉혹한 권력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529 부산에서 먹으러 갈 만한 겨울 제철음식 추천해주셔요^^ 48 겨울음식 2015/12/06 1,860
506528 몽클레어 패딩 0 사이즈 입으시는 분, 가슴둘레 몇 나오는지요?.. 3 패션 2015/12/06 2,271
506527 노년의 사랑 2 유리병 2015/12/06 1,991
506526 남평화시장에서 가벼운 가방-훼이크백 살 수 있나요? 혹시 2015/12/06 1,102
506525 안철수 멘토 한상진, '다음 대선 위해 제1야당 무너뜨려야' 101 이정도인가 2015/12/06 3,488
506524 쇼파 3인용? 4인용? 투표해주세요 10 질문 2015/12/06 2,339
506523 40세, 155-50키로면 통통한건가요? 49 다이어트 2015/12/06 7,685
506522 새우 찌는 방법 따로있나요 3 gk 2015/12/06 2,607
506521 지금 내 친구의 집 보는데요.. 1 .. 2015/12/06 1,551
506520 박근혜 관련 외신 기사에 뉴욕 총영사가 미국 언론사에 항의 5 .... 2015/12/06 1,765
506519 로스쿨과 사시 병행이 답입니다. 50 ㅡㅡ 2015/12/06 4,350
506518 삼각지 역 주변 치안 괜찮을까요?(대딩 포함 딸 둘이예요..) 1 .. 2015/12/06 1,111
506517 ISIS, 터키 시리아..미국,러시아 관계 총정리 12 대리전 2015/12/06 3,228
506516 나도 못생겼지만 9 마광수 2015/12/06 5,555
506515 사 놓고 이건아냐 후회막급한 물건은.... 49 Wk 2015/12/06 20,036
506514 일립티컬? 운동기구 이거 - 무릎에 무리 없나요? (링크유) 2 운동 2015/12/06 2,870
506513 엄마는 아직도 울어요. 4 슬프다 2015/12/06 2,981
506512 갤럭시 S4 를 세탁기에 넣고 돌렸어요. 9 갤럭시 S4.. 2015/12/06 2,393
506511 남편을 더이상 사랑하지 않아요 41 ㅜㅜ 2015/12/06 22,927
506510 소나타 vs sm5 11 그겨울 2015/12/06 2,717
506509 세미콜론 급한 질문이요 8 a1dudd.. 2015/12/06 1,066
506508 응팔 시청률 13.365% 대폭상승이네요 10 응팔 2015/12/06 4,308
506507 어제민중총궐기-유관순도 청소년-10대들도 청소년총궐기진행 3 집배원 2015/12/06 766
506506 수영을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상이나 글 같은 게 없을까요? 5 수영 2015/12/06 954
506505 고3아들 학교좀 봐주세요 15 엄마 2015/12/06 3,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