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딸인데 오늘 무릎아파서 병원갔다가 성장판을 봐주시던데 거의 다 닫혔다는애기를들었어요. ㅠㅠ
아빠185저158
체형 이런게 아빠와 똑같아서 방심했어요 현재154네요
바쁘단 핑계로 너무 방심한거같아서 속상 하네요.
혹시 그런진단 받고 조금 자란경우 있는지요?
지금이라도 농구를 시켜볼까 하는데 많이 늦은건 아는데 . 혹시 제 딸과 같은 경우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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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성장판 닫혀서도 조큼 큰경우있나요?
직딩맘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15-12-05 19:46:47
IP : 203.226.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요~ㅋㅋ
'15.12.5 8:10 PM (221.138.xxx.106)저는 키가 결혼전에 164였는데 지금은 165.3 건강검진때 알았네요... 근데 키가큰게 발바닥에 살쪄서 그런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전보다 살이 쪘거든요.... 전보다 조금 많이.. 발사이즈는 똑같아요... 결혼전후 240... 키가 큰거라 믿고싶네요..ㅋㅋㅋ
2. ...
'15.12.5 8:27 PM (114.204.xxx.212)중1 이면 아직 어린대요
생리는 언제 시작했나요3. 6769
'15.12.6 12:15 AM (223.62.xxx.32)무릎만 보신거죠?
발목,무릎이 주로 먼저 닫히고 척추가
젤 마지막에 닫힌다네요~
중1이니 척추는 더 늘어날걸요?
잘 먹이시고 방학중엔 늦잠도 많이 재우시고
요가라도 시키시면 조금은 더 큽니다
아빠안 닮고 엄마 닮았대‥도 160근처까진 가겠죠~4. 소피친구
'16.2.5 10:17 AM (115.140.xxx.29)전문의가 쓴 글을 보면 성장판 닫히면 방법이 없답니다. 체형교정등으로 숨은키 몇 센티를 끌어 올릴 순 있어도요.
5. 소피친구
'16.2.5 10:18 AM (115.140.xxx.29)그런데 완전히 닫힌게 아니라 거의 닫혔다고 하니 조금은 자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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