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적이고 긍정적인여자분들이요~
이런사람들 말인데요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제가 만나본사람들 공통점은
아빠사랑듬뿍 받고 자랐더라구요
그래서 어디가나 구김살없고 당당하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경계하지않고 마음이 열려있어서
먼져 다가오더라구요
이렇지 않던가요?
어떤가요?
전 아빠가 아예없는데
님이 말씀하신 성격을 갖고 있는데요^^
저요.
ㅎㅎㅎㅎㅎ
근데 다들 그렇지 않나요?
대부분 부모들은 자식 사랑하잖아요. ( 모두는 아니겠지만요)
아빠와의 관계가 사람의 사회생활에 많은영향을 끼친다고 하더라구요...
맞는것 같아요 .가부장적이고 윽박지르고 지시 명령 버럭하는 아버지 밑에서 딸이라고 차별까지 받고 자라면 주눅든 성격이 되는듯..
조금 맞는것 같기는 해요... 전 성격은 밝은편은 아닌것 같은데 세상을 긍정적으로는 바라볼려고 하는편이거든요.. 그게 힘든 상황에서도 잘 버티게 하는 에너지인것 같아요... 근데 이건 저희 부모님 영향 좀 많이 큰것 같기는 하거든요..
아빠가 애지중지하는 집에서 자랐는데
뭐랄까 자신감도있고 주눅안들었다고 해야하나요.
히여간 뭔가 당당한거같아요.
안그럼 사람 많아서 그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음.
아빠와 아무 관련 없구요
엄마 유무와 많은 관련이 있어요
이땅의 모든 자식들에게 다 해당되구요
아빠는 모두 딸을 무지 사랑하지 않나요?
그런 아버지는 정상이아닌듯...
도대체 어떻게 큰 걸까요?
맞아요
저도 아빠가 친구 같고 다정하세요
근데 문제는 사회생활하면서 가부장적 남자나 상남자를 만나면
적응이 잘 안 돼서 ㅎㅎ
암튼 전 아빠 만난 게 제 인생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딸은 아버지와의 관계가 이성관에 영향을 많이 끼쳐요.
아버지에게 사랑받고 자란 딸이 연애도 잘 하고 좋은 남자를 볼 줄 알고 결혼해서도 남편과 좋은 관계 유지하며 잘 살더군요. 자존감이 높고 긍정적이예요.
그 반대인 경우는 외모가 좋은데도 연애를 잘 못하거나 결혼못해서 독신으로 살거나 결혼해서도 갈등있는 경우 있더라고요. 연애에 있어서도 외모나 능력이 괜찮아서 이성에게 자신감 가져도 되는데 스스로 주눅들어 있고 자신감 없고 이성에게 호감을 주고 호감을 표현하는걸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딸은 아버지와의 관계가 이성관에 영향을 많이 끼쳐요.
아버지에게 사랑받고 자란 딸이 연애도 잘 하고 좋은 남자를 볼 줄 알고 결혼해서도 남편과 좋은 관계 유지하며 잘 살더군요. 자존감이 높고 긍정적이예요.
그 반대인 경우는 외모가 좋은데도 연애를 잘 못하거나 결혼못해서 독신으로 살거나 결혼해서도 갈등있는 경우 있더라고요. 연애에 있어서도 외모나 능력이 괜찮아서 이성에게 자신감 가져도 되는데 스스로 주눅들어 있고 자신감 없고 자존감 낮고 이성에게 호감을 주고 호감을 표현하는걸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딸은 아버지와의 관계가 이성관에 영향을 많이 끼쳐요.
아버지에게 사랑받고 자란 딸이 연애도 잘 하고 좋은 남자를 볼 줄 알고 결혼해서도 남편과 좋은 관계 유지하며 잘 살더군요. 자존감이 높고 긍정적이예요.
그 반대인 경우는 외모가 좋은데도 연애를 잘 못하거나 결혼못해서 독신으로 살거나 결혼해서도 갈등있는 경우 있더라고요. 연애에 있어서도 외모나 능력이 괜찮아서 이성에게 자신감 가져도 되는데 스스로 주눅들어 있고 자신감 없고 자존감 낮고 이성에게 호감을 주고 호감을 표현하는걸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어느상황에서도 제편 일단 먼저 들어주고 모든 얘기 상담이 가능했던 아빠.
늘 뒤에 있으니 결정만 내려라. 네 선택은 다 옳다.
네가 좋은건 나도 좋아.
결혼뒤 위기 순간에서 버틸수 있었던 건 아빠였던듯.
언제든 환영~~을 외치셨음;;;
단점은 아빠가 이러니 왠만한 남자 쎄레나데는 피식 거리게 되는 경향이 있음ㅎ
맞는거 같아요! 제가 딱 그런 성격인데 유난히 아빠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어요~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사람도 아빠였고 최고였어요~
알파걸 특징이, 부녀간 관계가 좋은 것이었어요
가끔 예외도 있는게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평가 듣는 사람인ㄷ 저는 친부랑 연락도 안되고 의붓아버지는 얼마전ㅇ 돌아가셨으나 그닥 사이가 안 좋았어요
흠..글세요. 저는 공감이 안되네요..
부모와의 관계가 중요한 요인인건 맞는데 다른 변수들도 많고 결론적으로 다 다르게 나타나던데...
제 주위엔 가정환경 다양한애들많은데..글세요...
사회성 발달은 아버지와 관계에서 좌우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버지 가부장적이고 내 말이 법이다. 자식들 의견 묵살하는 스탈이신데 저 사회성 그다지 높지 않다고 완전 자각해요.
가정적이고 다정한 울아버지..유머스럽고 밝던 나..
어쩌다 가부장적이고 남자는 하늘인 집안의 남자와 결혼하고 시엄니까지 모시고 살다보니 이젠 주눅들고 자신감 없는 사람이 됐어요.
아..아빠 보구싶다ㅠ
성격 밝으신분들 부러워요..
맞는거같아요.. 전 다혈질에 버럭잘하고 가끔 손찌검까지 하는 아빠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뭔가 항상 결핍이있어요
엄마는 그냥 딱히 못해주신건 아니지만 좀 무뚝뚝하셨고요
아직도 초등학교 저학년때 놀다가 가볍게 다쳐서 울고있는대 제 뺨을 때리면서 멍청하게 넘어져서 우냐고 막 윽박지르던게 상처로 가슴한구석에 아직도 남아 있을정도로요
지금은 잘지내긴 하지만 어렸을적 아빠는 정말 싫었고
그런아빠에게 맨날 혼나고 가끔 맞고 자랐다는사실이 항상 절 주눅들게 했던것같아요
그래서 전 남자볼때 키 얼굴 전혀 안보고 성격만 봤었는대
정말 착하고 나만 바라보는 내말이라면 껌뻑죽는..그런사람과만 연애했었고 결혼까지 했는대...
평온한 결혼생활이긴 하지만 제가 많이 사랑해서 한 결혼은 아니라서 역시 뭔가 결핍은 있네요 아마 결혼후에 남편의 애정이 연애할때처럼 해주지 않으니 거기서 오는 허탈함같은거같아요
아빠 사랑 듬뿍 받으신 그분은 왜 그러실까요.
어 난데? 하고 들어왔는데 내용도 맞네요.
아빠의 관심과 사랑을 듬쁙 받고 자랐습니다.
근데 신랑이 로또(드럽게 안 맞는다는)인건 함정 ㅠㅠ
어 난데 ㅋㅋ 하며 들어 왔다가 눈물한바가지ㅠㅠ
그런 아빠가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 제 동창 중에 집안 좋은데도, 자기는 성격장애, 인격장애, 능력장애, 완전 병신같은 애 하나 있는데, 집도 부자면서 맨날 거지짓. 돈 없는 나한테 얻어 먹으려고 환장하고.
그래서 끊어냈는데,
사람에 대해서 만큼은 조건이나 환경이 이러면 ==> 이런 결과가 나온다 이것이 절대 안 통하는 듯.
아빠와의 긍정적인 애착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것 같아요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여자가 남자에게 성을 초월한 순수한 사랑을 받을수 있는 유일한 남성이 아버지이고
그것도 태어나서 6살인가 7살때까지라고 해요 (여자의 남자운은 아빠에게 달려있다라는 책에서
귀여운 내딸 사랑스런 내딸 우쭈쭈.. 이런 대우를 받는것을 기반으로 아빠와의 훈육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어릴때 엄마가 주양육자이고 아빠랑은 그저 그런관계를 맺다가 사춘기에 엄하고 야단치고 혼내고 이러면
곤란하다고 해요 부정적으로 형성된다고 해요
아버지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즉 아버지가 혼내고 야단치고 그러면
비약하자면 회사 상사도 아버지처럼 야단치고 혼내고 꾸지람 하는 사람이라는게 무의식적으로 셋탕이된다고 해요 그래서 그냥 업무적인 지시사항이라도 혼낸 아버지 빙의가 된다나 그런식이라고 해요
엄마와의 관계는 수평적인 관계 동료들과의 관계 그런거라고 해요
요즘은 남학생들 학교에서 여선생님이 많아서 여선생님들의 훈육적인 말들이 엄마의 다다다 잔소리에 빙의대어서 그냥 흘려버린다고 한다나요
요즘 젊은 분들은 아버지들도 딸을 엄청 이뻐라 하고 사랑하니까 앞으로는 정말이지 여자들이 사회활동 엄청하고 잘할거 같더군요
지금의 젊은 딸 아빠들이 딸이 결혼해서 그 부당함을 보고 있지는 않을꺼니까요
사위 불러서 막 이렇게 하라고 할테니까요
둘째딸인데 아빠가 딸 바보였고 지금도 그러신데
저도 낙천적이나 긍정적이다 그런 소리 많이 들어요
수평관계보다 수직관계에 영향이 좀 있긴한거같아요.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주눅드는게 별로 없고 남자어른에 대해 호의적(덜어려워함)이라고 해야하나....
전 수직관계는 잘하는데 수평(친구)관계에 문제가 있는게 엄마와의 관계때문인가봄 ㅋㅋ
뭐든지 백프로 없어요. 한두가지 예외로 아니라 말하는데
부모모두 자녀에게 영향미쳐요. 특히 성인이후 부재 아닌 어릴때 사랑부재는 이성관 영향 당연히 줍니다.
대체로 아버지에게 사랑을 남편에게 요구하는 경향이 많아요. 그건 여럿이 할 때 성격 좋은거랑와 별개고 이성에 대한 집착이나 이성관이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사람들과 차이나지요. 당사자만 몰라요.
뭐든지 백프로 없어요. 한두가지 예외로 아니라 말하는데
부모모두 자녀에게 영향. 특히 성인이 후 부재 아닌 어릴때 사랑 부재는 이성관 영향 당연히 줍니다. 그게 편모는 무관심이든
대체로 아버지에게 사랑을 남편에게 요구하는 경향이 많아요. 그건 여럿이 할 때 성격 좋은거랑와 별개고 이성에 대한 집착이나 이성관이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사람들과 차이나지요. 당사자만 몰라요.
뭐든지 백프로 없어요. 한두가지 예외로 아니라 말하는데
부모모두 자녀에게 영향. 특히 성인이 후 부재 아닌 어릴때 사랑 부재는 이성관 영향 당연히 줍니다. 그게 편모는 무관심이든대체로 아버지에게 사랑을 남편에게 요구하는 경향이 많아요.
그건 여럿이 할 때 성격 좋은거랑와 별개고, 이성에 대한 집착이나 이성관이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사람들과 차이나요.
갈구하는 욕구도 크고
뭐든지 백프로 없어요. 한두가지 예외로 아니라 말하는데
부모모두 자녀에게 영향. 특히 성인이 후 부재 아닌 어릴때 사랑 부재는 이성관 영향 당연히 줍니다. 그게 편모든, 무관심이든 대체로 아버지에게 사랑을 남편에게 요구하는 경향이 많아요.
그건 여럿이 할 때 성격 좋은거랑와 별개고, 이성에 대한 집착이나 이성관이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사람들과 차이나요.
갈구하는 욕구도 크고 샘이나 경쟁심이 유난하고해서 트러블이 나는거고
뭐 자기가 선택한 부모도 아닌데 억울하겠지만 부족하면 당연한 결과니 스스로 그 까르마 던지지 않은이상 어쩔수 없지요
저는 아빠 좋아하고, 저 크는 거 본 사람들이 다 너같이 지극한 아빠사랑 받고 자란애가 어딨냐고들 하는데, 수줍음도 많고 내성적이라 그렇게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그러진 못해요.
자기 성격이죠 뭐.
남존여비사상 지독한 집구석 아니고서는...
대체로 부모가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들 아끼고 사랑하죠.
좋은 거 먹이고, 좋은 거 입히고, 뒷바라지 끝까지 해주고 싶어하고...
깨인 요즘 세대들은 더욱 그러하고요.
그러나, 현명한 부모 밑에서 현명한 자식으로 자랄 수 있겠죠.
무조건 내 자식 챙기는 건 동물도 하는 거니, 별스러울 건 없고, 챙기고 예뻐해도 분별력있게 해야 제대로 된 사람으로 자라겠죠.
무조건 너가 최고다, 다 받아주며 기르단 잘못하면 개망나니 되기 딱 좋죠.
시모가 무조건 아들 우쭈쭈하고 길러 덜 자란 남편들이 얼마나 많던가요...
딸도 다르지 않다 생각해요.
아빠의 사회성을 보는게 아닐까요? 어릴때부터 리더쉽 있고 책임감 있고 사회성 좋은 아빠가 딸에게도 올바른 훈육과 사랑을 주었다면.. 딸은 아빠를 모델링 삼아서 사회성이 좋고.. 남자에게도 친화력 있고.. 또.. 그런 성격은 유전일수도 있구요 ..
저요 밝고 긍정적이고 자신감넘치고 대인관계 좋아요.
근데 어린시절엔 아버지가 너무 무섭고 싫었어요.
우리 아빠는 자식들에게 차갑고 냉정한 스타일. 아빠랑 대화도 몇번 해본 적이 없네요.
성실한 가장이었지만 가정적인 분이라고는 할수 없는.
다 자라고 나서야 아빠가 자식들 중에 나를 제일 예뻐하셨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근데 저 본인은 거의 알지도 못했어요. 아빠가 너무 밖으로 표를 안내서요.
예뻐하는 자식이나 덜 예뻐한 자식이나 다 똑같이 차갑고 냉랭하셔서 ;;;
예뻐한다기보다는 마음에 들어한 자식이랄까요. 기질이나 사고방식 같은거요.
어쨌거나 아빠가 내 의견에 제일 귀기울이고 나를 제일 마음에 들어한다는 생각은 조금 했어요.
그래도 무섭고 차갑기만 한 아빠였는데. 이정도에 불과해도 좋은 영향을 미칠까요 과연 ;;;
제 성격은 그냥 타고난 유전자인듯 ;;;
글쎄요 중산층 이상에서 아빠 엄마 사랑 받고 자랐는데 사람 만나는 거 파곤하고 기빨려서 친한 사람들이랑 노는 거만 좋아해요. 별로 긍정적인 성격도 아니고요. 다만 아빠가 가부장적인 면이나 뭘 하지마라고 한 적이 거의 전혀 없으셔서 그런 생각?은 영향을 아빠에게서 많이 받았고 독립적이에요. 생각 자체에 막힌 면이 없고요.
흠...
살갑고 또 멘토 같은 아버지는 아니었는데
깊은 사랑으로
또 그 깊음이 마음에 큰 울림을 주시는 분이었어요.
저는 항상 밝고 명랑합니다.
세상에
이리 깊고 따뜻한 사랑을 주시는 분이 아버지 라는 것은 큰 힘이죠.
7세 이전 맞아요.
성인이 된 후 관계형성은 소용없고 7세까지의 아버지와의 관계가 딸에게 평생을 좌우한다고 봅니다.
맞는 말씀이네요ㅠ
아부지는 사랑을 안 줬어요.
아예 사랑 자체를 모르는 사람일 겁니다.
그네는 아이가 환갑이 넘어서도
아직도 아버지의 사랑에 목말라 하잖아요.
아버지를 기쁘게 하기 위해 교과서도 국정화로 하고
아직도 사랑받고 싶은 어린아이예요.
아부지는 사랑을 안 줬어요.
아예 사랑 자체를 모르는 사람일 겁니다.
그네는 환갑이 넘어서도
아직도 아버지의 사랑에 목말라 하잖아요
아버지를 기쁘게 하기 위해 국정 교과서 밀어붙이고
아직도 사랑받고 싶은 어린아이예요.
그런데 딴애기지만 자기 입으로 성격좋다?
그걸 스스로 평가하나요?
그건 상대적인건데
자기 입으로 성격 좋다는 제 지인
완전 성격 더럽고 고집쎄고 거기다 외로움은 많아 사람
없음을 못견뎌하고 시끄럽고 나대고
늘상 시끄러운 성향을
자기는 성격이 좋다고 말해요.ㅋ
그런데 딴 애기지만 자기 입으로 성격좋다?
그걸 스스로 평가하나요? 그건 상대적인건데
자기 입으로 성격 좋다는 제 지인
완전 성격 더럽고 고집쎄고 거기다 외로움은 많아 사람
없음을 못견뎌하고 시끄럽고 나대면서 오지랖 피우는걸
자기는 성격이 좋다고 말해요.ㅋ
성격 좋다는 말 자기 입으로 말할 그런건 못되는 듯
사실 나이들면 다 성격 좋지 않나요?
제생각에도 다들 고만고만한거 같은데..
그런 논리면 술집여자도 남자들에게 나긋나긋 맘에 드는말 골라서하고..
그남자들이 느끼기에 저여자 정말성격좋다고 느끼는거고..
강ㅇㅅ도 보기엔 ㄷㄷㅁ이 성격 좋아보일수 있는거고..
성격 좋아보인다는건 누가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질듯 하네요...
는 금물. 어느 문제나 일반화시키는건 위험한 일이죠.
저도 아빠 사랑 많이 받고 조부모님 사랑까지 듬뿍 받으며 살았지만
초딩시절부터 사회성 부족하단 선생님 말을 들으며 살았고
30대인 지금도 사회성 제로입니다.
극도로 내성적이고 사람들 만나는 것도 귀찮아 합니다.
다 타고난 자기 성격이 있는거죠.
부모가 이혼해서 부모사랑한번 못받았던 후배 할머니랑 살았는데 성격이 완전좋아요 타고난성품인것같아요
저는 아빠랑 사이 좋았는데 낯가림이 심해서 그런지 사회성과 친화력은 안좋은 편이에요. 가족과만 너무 친하고 ..
일리있는 말씀이에요. .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아야
사회성이 좋데요. .
학문적으로 그렇다고..
아빠랑 평생 사이 안좋지만 남편은 정반대로 골라서 아주 만족하며 살아요. 아빠땜에 남편까지 제대로 못만난다거나 아예 결혼도 못한다는 댓글이 있길래... 사람나름 같아요. 사회성은, 저희부모님 엄청 뛰어나시고 저는 그냥 소수정예를 좋아해요. 사람 많으면 정신없음.
부모하고 딸 성격하고 뭔상관
살다보면 사람이 성격이 바뀌기도 하는데
이 명제에 대해서 백지연 아나운서가 자전적 소설을 썼죠
물구나무라고
생각보다 아주 괜찮은 소설이에요
추천합니다
사람치고 성격 좋은 사람 못 봄.
그런 사람 옆에 있으면 피곤합니다.
너무 눈치없고 대부분 안하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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