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도치않게 저절로 다이어트된 비법

ㅇㅇ 조회수 : 5,604
작성일 : 2015-12-05 15:16:44
어제점심에 마트에서 샐러드채소를 사왔는데(양상치 뜯어진것 몇가지채소)

오랜만에 먹는게 너무맛있어서 채소에 싸우전아일랜드드레싱 한방울씩 찍어서 엄청많이먹었어요

아마 2인분정도 될거에요

양상추 맛이 너무신선하고 상큼해서 다 먹고 저녁까지 배가 든든하더라고요


저녁에는 볶음김치랑 생선구워먹었어요 간단하게...

그리고 오늘 몸무게를 재보니 44.0을 찍었네요. 놀랐어요 의도하지않은건데

어제 아침보다 1키로 빠졌어요 .

맛있어서 많이먹었는데 살이 금방 저렇게 빠졌어요


오늘점심은 뜨거운물에 가쓰오부시로 육수내고 일식간장으로 맛내서

버섯 듬뿍넣고 샤브샤브처럼 해먹었어요. 디저트로 0.1fat 요거트 먹고요

되게 배부르면서도 맛있고 몸은 가볍고 좋네요

IP : 111.161.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15.12.5 3:21 PM (101.250.xxx.37)

    버섯 샤브샤브 좋네요~~
    딸아이 다이어트 중이라 먹는거 확 줄여서 보기 안쓰러웠는데
    저녁에 그거 해줘야겠어요^^ 감사해요!

  • 2. ...
    '15.12.5 3:32 PM (119.197.xxx.218)

    맞아요 저도 체중 줄일때 샐러드채소에 삶은 달걀이나 기름뺀 참치 올려서 소스 조금뿌려 먹는데 배도 차고 맛있고 살도 잘 빠져요. 생각 난 김에 내일 해먹어야겠네요.

  • 3. ㄹㄹㄹㅎ
    '15.12.5 3:41 PM (92.21.xxx.75) - 삭제된댓글

    근데 배는 불러도 뭔가 허전해요
    뭔가 탄탄한걸 먹어야 안정감 있더라구요
    탄수화물이나 고기나

  • 4. 차링차링
    '15.12.5 10:08 PM (121.162.xxx.209)

    의도치않게 저절로 다이어트된 비법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 보험몰
    '17.2.3 10:44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423 게으르고 지저분한 천성 결혼해서 고치신 분 계신가요? 7 휴우 2015/12/05 3,357
506422 아이라인이나 마스카라 매일 하면 1 ... 2015/12/05 1,742
506421 마크 주커버그는 어떻게 그렇게 부자가 된거죠? 49 무식해서 죄.. 2015/12/05 3,031
506420 갑상선 세침검사 어디서? 1 바보 2015/12/05 1,733
506419 맘스터치 싸이버거 사왔는데 패티가 빨게요 ㅠㅠ .. 2015/12/05 1,009
506418 세탁기 배수구를 청소해야하는데요 .. 2015/12/05 1,045
506417 목 높은 워커, 농구화를 예전에 지칭하던말 5 뮤뮤 2015/12/05 1,252
506416 영 BBC, “왜 역사를 국정화하려 하는가?” light7.. 2015/12/05 587
506415 꼬막산지 4일 된거 삶아도 1 꼬막 2015/12/05 806
506414 30대 중반에 안면윤곽(사각턱) 수술은 무리일까요? 15 2015/12/05 10,765
506413 르쿠르제2.75라운드냄비 3 르쿠르네 2.. 2015/12/05 1,191
506412 논점 흐리는 글이 많네요 2 아아 2015/12/05 642
506411 혹시 성장판 닫혀서도 조큼 큰경우있나요? 5 직딩맘 2015/12/05 2,090
506410 파리바게뜨 넘 얄미워요 10 2015/12/05 5,883
506409 식물의 공기정화효과 정말크긴하네요 gk 2015/12/05 2,024
506408 사람좋아하고 성격밝은여자들 공통점이요 48 ㅇㅇ 2015/12/05 32,196
506407 베란다에서 담배피는남편; 49 . 2015/12/05 4,166
506406 남편은 알려주는 건데 저는 잔소리로 들려요.. 6 ㅇㅇ 2015/12/05 1,525
506405 헤드헌터나 직업상담사라는 직업 3 헫헌터 2015/12/05 2,703
506404 얼마전 82에서 빠구리란 사투리가 25 ... 2015/12/05 5,831
506403 sk 부장 정도면 월급이 어느정도 인가요? 6 whitee.. 2015/12/05 5,086
506402 응팔...보라 남친 질문요 3 응팔 2015/12/05 4,531
506401 작은 청소기 감사 2015/12/05 575
506400 자기 출신대보다 좋은 학교 무시하는 건 왜 그런 거죠? 12 요상 2015/12/05 2,549
506399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2탄인가보네요.. 4 dd 2015/12/05 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