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이 있었던 모양이더군요
오바마가 40살인가 35세인가
정계 입문전에 쓴 책을 우연히 읽었는데
내아버지의 꿈인가..정확한 책이름이 가물..
자기 아버지가 뭔가 큰 사명을 가지고
미국에 유학온줄 알았는데
나중에 캐냐에 방문하고서는
자기 아버지가 자기 욕심에서
개인적인 출세 야망으로
여기저기 비벼서 유학갔다는사실에
충격받은거..
자기 할아버지나 외가가
자존심이 의외로 약해서
노예근성있는 사람이라는것을
알고는 실망한 얘기
뭐 그런거 읽고는
저도 좀 충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