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할비보험드신분 계시나요?

***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5-12-05 09:48:45
아는 분이 자기도 들었다며 제게도 들라고 자꾸 그러셔서 생각해보겠다 그랬거든요
어디꺼인진 까먹었는데 매달 10만원정도 넣고 보장받을땐 매달 300만원나오고 거기다 환급형이더군요.
이것저것 장점을 들으니 솔깃하던데 일단 생활비 보험이라는건 처음 들어봤어요.
드신분들 많으신지요??
IP : 182.224.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5 9:52 AM (58.140.xxx.248) - 삭제된댓글

    일단 만기환급형이라는것 자체가 드는사람은 호구예요. 보험 조금만 공부해도 만기환급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황당한 소린지 알아서 보험아는 사람들은 안들어요.
    매달 10만원씩 내는데 생활힘들때 신청만 하면 300만원씩 준다면 누구나 다 들겠죠. 그야말로 화수분인데. 받기힘든보험이니 사람들이 안드는겁니다.

  • 2. 비환급형
    '15.12.5 10:04 AM (122.34.xxx.115)

    환급은 죽을 때나 되서 받는거니 의미없구요.
    저는 환급 안되는걸로 다른 특약 다 빼고 순수하게 생활비 보장만 해서 26000원짜리로 들었어요.
    아마 기본적으로 상해보험일거구요
    크게 다쳤거나 암수준의 큰 병이 들었을 때 생활비 받는거고 아니면 다쳤을 때 다친 수준에 따라 보험청구 하는거래요.
    집안에 수입을 맡고 있는 사람 앞으로 드는게 유리할거 같아서 남편 것도 들었어요. 100세 만기라 한번은 도움 받을 일이 있지 않을까해요.

  • 3. 쉬운남자
    '15.12.7 9:41 A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네이버 보험상담카페(회원수 12,000명↑)를 운영하고 있는
    보험이 [쉬운남자] 김민성 입니다.

    복사,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도움이 되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1. 환급형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 아직도 환급형을 많이 찾고 그게 좋은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지만
    환급형은 보험료가 높아서 보험사와 설계사만 좋은 방법이에요.

    보험사에서 보상도 해주고 돈도 돌려준다?!
    기업이 절대 그럴리가 없죠... 그것도 보험사가..;;

    보험도 지출이라는 인식이 없어 아깝다는 생각으로 인해 환급형을 찾으시지만
    결국 보장에 필요한 보험료 외에 환급을 위해 추가로 더 내는 보험료가 발생하는거고
    그걸 80세~100세가 되는 시점에 돌려주는게 환급형 보험입니다.

    그냥 순수보장형(소멸형)으로 준비하고 환급형과 차이나는 금액을 몇십년간 저축한다고 가정하면
    그게 더 큰 목돈 만들 수 있어요.


    2. 생활비를 주는 보험
    - 어떤 사고가 나면 매달 얼마씩, 사망시 얼마씩 등등
    후유장해와 사망보장금이 준비되는 보험을 보통 생활비 주는 보험이라고 광고합니다.

    실비나 암보험 등 다른 보험을 준비하면서 같이 포함하면 몇천원내로 구성가능한걸....
    따로 준비하게 되면서 몇만원 이상의 보험으로 만들어놓은게 그런 보험이에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운영Cafe - 네이버 보험뽀개기 http://cafe.naver.com/ifczzang / 010-9747-416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032 무선청소기 다이슨과 울트라파워 중에 뭘로 할까요 ... 2015/12/05 689
506031 초등학생 버스비 신용카드로도 결제가능한가요> 6 .. 2015/12/05 1,898
506030 쌍꺼풀 수술하다 죽는 사람 9 .. 2015/12/05 5,843
506029 마른것과 여리여리의 차이-가슴, 엉덩이 6 ㅇㅇ 2015/12/05 4,673
506028 주요 외국 언론 "한국이 걱정스럽다" 8 에휴 2015/12/05 2,877
506027 1월 대만 패키지 다녀오신분 여쭤볼게요 8 ... 2015/12/05 2,605
506026 고등 아들 살빼기 체력 보강 한약 동시에 가능한가요? 3 주니 2015/12/05 1,152
506025 마른것과 여리여리의 차이는 뭘까요?? 13 .. 2015/12/05 7,122
506024 초등 저학년 남자아이 공부습관 어찌 잡아주셨어요? 8 ... 2015/12/05 2,507
506023 괴물의 아이 보신분 계신가요 2 ,, 2015/12/05 1,015
506022 대학로에서 식사할만한곳... 2 식신 2015/12/05 1,232
506021 학부모와 교사가 공모한 대학 입시 사기극 7 부정입학 2015/12/05 3,622
506020 오늘 주말 특근 많이 하나봐요~ 제목들만 훑어 봐도 열심히 하는.. 1 토요일 2015/12/05 616
506019 천만원 2년 7개월 이자얼마 받아야 하나요 3 겨울 2015/12/05 1,518
506018 판교 현대 백화점에 오늘 저녁에 갈까하는데요 49 포보니 2015/12/05 1,769
506017 라면 한개 먹으면 양차세요..?? 49 .. 2015/12/05 5,759
506016 어제 간만에 극장가서 스윗 프랑세즈란 영화봤는데 넘 잼있어요! 3 추천 2015/12/05 1,549
506015 별그대 관련화장품 49 ... 2015/12/05 731
506014 7살 아들이 잠들기전 자꾸 악몽을 꾼데요.. 2 Umm.. 2015/12/05 808
506013 5학년 요즘 분위기 어떤가요? 학교요... 49 000 2015/12/05 1,328
506012 오바마도 자기 아버지에게 3 ㅇㅇ 2015/12/05 1,339
506011 장애인이라고 어린사람들이 반말을 해요 9 장애 2015/12/05 1,543
506010 강력접착제 얼룩 지울 수 있나요? 2 접착제 2015/12/05 532
506009 제왕절개요..생각보다 엄청 무서운 수술이었더라구요.. 30 제왕 2015/12/05 13,473
506008 나이50다되가는데 종아리 보톡스?맞아도 되나요? 7 50 2015/12/05 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