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사기를 재사용하는 심뽀?

....... 조회수 : 2,664
작성일 : 2015-12-05 06:38:41
'주사기를 재사용하는 심뽀는 뭤일까요?
한개에 몇십원 밖에 하지 않는 돈을 아끼려고 재사용하는 것은 절대 아닐 것인데 그 이유가 정말 궁금하네요.

IP : 211.36.xxx.5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ndi
    '15.12.5 7:09 AM (50.26.xxx.62)

    심뽀...라니... 이유..가 더 맞는 단어가 아닐까요? 심뽀란 벌써 부정적 단어인데.. 이유가 궁금해서 올린게 아니라 그냥 까려고 올린글이네요..

  • 2. 첫댓글 뭐임
    '15.12.5 7:21 AM (223.62.xxx.197)

    첫댓글 항상 이상해
    꽈배기 먹었어요?

  • 3.
    '15.12.5 7:27 AM (110.70.xxx.146)

    남편이 의료인인데 믿어지지않는다며 정신병자일거라 하더군요

  • 4.
    '15.12.5 7:28 AM (183.99.xxx.96)

    첫댓글 진짜 이상하네요
    당연히 깔 일인데 뭐가 어때서요

  • 5. 푸른달빛
    '15.12.5 7:29 AM (121.143.xxx.71)

    첫댓글 mindi님...
    까려고 올린글 맞죠
    그럼 주사기를 재사용하는게 정상인가요?
    님은 병원에 가서 독감예방주사라도 맞는데 다른 사람에게 이미 사용한 주사기로 주사를 놔도 아무렇지 않으실까요?

  • 6. ......
    '15.12.5 7:39 AM (211.36.xxx.52)

    첫 댓글님이 심뽀를 언급하셔서 다시 사전을 찾아 보니
    심뽀란 심보의 사투리이고 마음을 쓰는 속바탕이라고
    나오네요.

  • 7. ㅇㅇ
    '15.12.5 7:48 AM (58.140.xxx.248) - 삭제된댓글

    부인이 했을거라고 다들 그러던데 그것도 아닌거 같아요. 피해자들이 의사가 그래도 한발한발 걸어다니면서 누워있는 환자들 찾아가서 일일히 다 주사놨다고 ㅡ.ㅡ

  • 8. blueu
    '15.12.5 8:04 AM (211.36.xxx.22)

    무슨 사건 있었나요?

  • 9. ///////
    '15.12.5 8:09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전에 제가 다닌 치과는 손님이 차고 넘쳤는데 시술 끝나고 입 헹구라고
    주는 종이컵이 얼마나 재활용을 많이 했는지 나달나달하더군요.
    제가 도저히 비위가 상해서 새거 달라고 했더니 새거 안주고 지들끼리 저보고
    별스럽다고 뒤에서 낄낄거리더라구요.
    물론 두 번 다시 안갔지만 지금 현재 그 치과 건물 두 개 올리고 지금도 성업중이에요.

  • 10. ..
    '15.12.5 8:46 AM (61.105.xxx.236)

    귀찮아서 그런거 같아요 한주사기로 여기저기 링거병에 주사 놓고 다녔다고 하는거 보면

  • 11. ..
    '15.12.5 9:16 AM (211.224.xxx.178) - 삭제된댓글

    주사기 한개에 25원이라니 주사기 아끼려고 그런것 같지는 않고 제 생각에도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란 결론밖에. 개원초부터 그랬다면서요. 사고나서 뇌질환와서 그런것도 아니고 간호조무사 아내가 병원 운영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정상인였을때부터 병원운영이 이미 이상했다는거

  • 12. ,,
    '15.12.5 9:27 AM (121.163.xxx.98)

    저희 남편왈(의사입니다)
    재사용하는게 돈과 노동이 더 드는 행위인데
    그냥 정신학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같다고.

  • 13. 귀찮아서
    '15.12.5 9:46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침대에 링거 꽂고 줄줄이 누워 있는 사람들한테 링거 줄에다 다른 수액을 섞을때 주사기를 같은 주사기를 이용해서 쭉 돌아가며 했다는 뜻입니다

  • 14. 새싹이
    '15.12.5 10:17 AM (218.52.xxx.73)

    잘 못봐서 그러는데... 거기 병원이 작은곳은 아닌것 같던데... 의사가 원장만 있는것도 아닐것이고
    간호사가 한명만 있는것도 아닐텐데... 그 모든 의료진이...그랬다는건가요?
    집단 최면에 걸린것도 아니라면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단지 귀찮아서.... 그건 더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멸균 멸균...달고 살잖아요. 확인 또 확인 하고.....

  • 15. 티비서
    '15.12.5 10:20 AM (115.137.xxx.109)

    의사가 사고난뒤 비닐에 든 주사기를 깔 힘이 없어서 하나로 온종일 사용했던적도 있었다고....ㅠ

  • 16. ..
    '15.12.5 12:55 PM (211.224.xxx.178) - 삭제된댓글

    의사 하나인 작은 병원같던데요

  • 17. 누구냐넌
    '15.12.5 2:33 PM (223.62.xxx.2)

    첫 댓글 원장 아내인가봐요. 당연히 깔 일이죠. 외구 같으면 종신형감.
    개원 초기부터 더러운 병원이었대요. 이름 자주 바꾼 거 보니 의료 사고 일으키고 재개원한 거 같고.

  • 18. 미친거죠..
    '15.12.6 1:32 AM (220.76.xxx.253)

    분별력도 없고 판단 능력도 상실한 ㅁㅊㄴ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주사기를 재 사용하나요?ㅉㅉ
    정말 현실에서는 일어날수 없는 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656 해외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친다면 1 dd 2016/01/23 658
520655 자식과 다투면 자식이 먼저 말걸기 전에 말안하나요? 엄마들요. 2 ..... 2016/01/23 1,748
520654 드라마 시그널 엔딩곡 '떠나야 할 그 사람' 누가 불렀을까요? .. 3 궁금 2016/01/23 5,555
520653 아이 게임 끊게하는 방법이나 계기가 있을까요? 게임 2016/01/23 450
520652 여름이 좋으세요 아니면 겨울이 좋으세요..? 29 .. 2016/01/23 2,659
520651 변기가 막혔어요 급해요 21 변기막힘 2016/01/23 3,613
520650 90년대에 가입한 암보험요.. 5 ........ 2016/01/23 1,529
520649 코다리손질 어렵나요 3 초초보 2016/01/23 1,004
520648 개원한의사 많이 버네요 7 2016/01/23 4,288
520647 응팔후기죄송. 만약 택이가 남편이 아니었다면 18 나도 후기 2016/01/23 3,520
520646 아래에서 얼어서 세탁기물이안나가요ㅠㅠ 18 .... 2016/01/23 4,088
520645 전통상품권 현금교환되나요? 어디서 사용가능한가요 4 ... 2016/01/23 745
520644 메르스덕에 입원실관리좀 될줄알았네요 5 ㅁㅁ 2016/01/23 1,158
520643 교회 성지순례 함정은 뭘까요?.. 3 .. 2016/01/23 1,014
520642 연대와 한양대 컴퓨터공학 9 추합 2016/01/23 3,480
520641 피부과? 관리실? 어디로 가야 할까요 중 1딸 2016/01/23 649
520640 출산 후 먹고싶었던 음식 있으세요? 5 산후도우미 2016/01/23 999
520639 제육볶음 냉동시킨지 한달됐는데요 1 ... 2016/01/23 1,870
520638 사람들이랑 친해지는법 알려주세요 22 ..... 2016/01/23 5,192
520637 길거리에 빌딩이 저렇게 많은데 3 ㄷㅈㅅ 2016/01/23 1,565
520636 초등원어민수업 시간당수업료가 어느정도되나요 6 ㅇㅇ 2016/01/23 1,255
520635 어려서 가족을 잃으신 분들..가족 찾기 2 언니 보고파.. 2016/01/23 562
520634 엄마에게 들은 충격적인말 25 ㄷㄷ 2016/01/23 20,161
520633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 남자들 옷도 파나요? 맛집도 좀 3 고터 2016/01/23 2,982
520632 과학고하니까 생각나는 선생님 2016/01/23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