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다남은 와인 어떻게 보관해요?

스파클링 조회수 : 3,743
작성일 : 2015-12-05 01:57:33

화이트와인 스파클링 마셨는데

남은거 어떻게 보관해요?

코르코마개 다 부셔져서 은박지로 감쌌는데....

IP : 122.36.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5 2:03 AM (223.62.xxx.254)

    와인병마개 따로 있어요 가격도 안비싸고 괜찮아요

  • 2. 기포 때문에
    '15.12.5 2:11 AM (221.139.xxx.195) - 삭제된댓글

    스토퍼가 없으면 산소유입으로 맛이 변질될듯한데 최대한 밀봉해서 냉장보관했다가
    빨리 요리에 사용하시는것이 좋을듯하네요.

  • 3. ....
    '15.12.5 2:29 AM (61.254.xxx.53)

    집에 새콤달콤한 맛의 과일들 있으면 썰어서 와인에 넣어
    샹그리아 만들어서 냉장 보관해 보세요.
    달달하게 마시려면 설탕 좀 섞고, 좀 드라이하게 마시려면 설탕은 빼고요.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과일향이 와인에 배어서 맛있어요.
    마시기 전에 사이다나 탄산수 섞어서 마시면(스파클링 와인이니까 탄산수는 많이 안 넣어도 될 것 같아요)
    시원하고 맛있어요.
    와인이 반 병에서 삼분의 일 정도로 애매하게 남았을 때 샹그리아 만들어두곤 해요.

  • 4. ...
    '15.12.5 2:53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화이트와인이면
    마개 없이든 랲으로 한번 씌우든해서
    주말에 크림,베이컨 또는 닭가슴살,브로컬리,마늘,모짜렐라,기타등등에
    화이트와인을 넣어요.

  • 5. ...
    '15.12.5 2:55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고기양념에 넣어도 좋고
    크림 베이스 요리에 넣어도 좋구요.
    요리에 사용

  • 6. ㅁㅇㄹ
    '15.12.5 3:09 AM (218.37.xxx.94) - 삭제된댓글

    급한대로 유리 락앤락에 넣으세요. ㅋ

  • 7. 와인실러
    '15.12.5 4:00 AM (178.162.xxx.142) - 삭제된댓글

    와인실러라고 작은 자전거 타이어 바람넣기 펌프같이 생긴 거 있어요.
    그러나 바람 넣는게 아니라 바람 빼는 용도죠.
    코르크마개가 아니라 실리콘처럼 부드러운 고무재질(?)의 마개가 있는데
    여기에 펌프를 대고 병에서 공기 빼고 봉할 수 있는게 따로 있어요.
    별로 비싸지 않으니 와인을 자주 드신다면 하나 장만하세요.
    말하자면 이런거요.
    https://www.youtube.com/watch?v=4rJOPHr9Tbw&ab_channel=VacuVinFan

  • 8. remy하제
    '15.12.5 11:31 AM (112.167.xxx.141)

    화이트와인 스파클링은 후딱 먹어치우는게 좋아요..
    개봉한 와인은 그때부터 산화가 시작되요.
    개봉안한 와인에는 질소로 채워지지만
    개봉하면 산소가 공급되니까 그때부터 산패, 산화가 되서 점차 맛이 떨어져요..
    일단 개봉한건 후닥 먹어치우고,
    못드시면 요리에 사용하세요..
    찜, 탕, 구이등.. 고기요리할때 넣으면 됩니다..

  • 9. ....
    '15.12.5 12:16 PM (118.176.xxx.233)

    와인 마개 써도 변질은 못 막습니다. 그 다음 날 맛이 이미 달라요. 특히 화이트 와인은.
    걍 빨리 먹어치우는 게 수입니다. 스파클링 와인이면 알콜 농도도 약할텐데 쥬스 마시듯이 마셔 없애세요.

  • 10. //
    '15.12.5 3:27 PM (118.33.xxx.1)

    스파클링이면 기포가 다 날아갔을텐데요..
    요리에 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174 위안부 합의는 한국의 주권국가 포기 선언이다 9 주권포기 2016/01/02 709
514173 무한도전 광희 재밌네요 ㅎㅎ 14 ㅎㅎ 2016/01/02 3,993
514172 홈 쇼핑 고등어 괜찮나요 2 니모 2016/01/02 684
514171 명절 외 주방일 하는거.. 4 생각 2016/01/02 1,587
514170 저녁먹으러 나왔네요.. 10 하늘 2016/01/02 2,901
514169 고가의 웨딩슈즈 업체의 사기 행위로 피해보신 분을 찾습니다. 4 크룩때려잡기.. 2016/01/02 1,959
514168 반기문 사주가 재밌네요. 비슷한듯도 하고.. 11 이미 알고있.. 2016/01/02 18,768
514167 자가 운전 9년차인데 카센터만 가면 머리가 하얘져요.. 다들 그.. 4 휴우 2016/01/02 1,452
514166 2016년 모두 꿈과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1 딸기라떼 2016/01/02 311
514165 며느리 입장에서 너무 안시켜도 불편한가요..??? 20 .. 2016/01/02 3,889
514164 소개팅 ...하는 중에 대충 감이 오나요? 12 ㅇㅇ 2016/01/02 7,169
514163 폐경될 때 어느 달에 갑자기 뚝 끊기는 건가요? 3 건강 2016/01/02 3,819
514162 안방 화장실과 화장대 입구에 커튼 달아도 될까요? 푸른 2016/01/02 1,385
514161 스마트 티비 사는게 좋을지 어떨지 잘모르겠어요. 2 dd 2016/01/02 912
514160 애가 엄마가 너무한다고 막 뭐라 그래요 ㅎㅎ 3 강한엄마 2016/01/02 1,275
514159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책은 왜 필독서에요? 1 E H 2016/01/02 922
514158 도대체 진짜는 어떤 걸까요? 완전 반대되는 기사인데... 3 새벽 2016/01/02 842
514157 키174인 딸 모델하고 싶어하는데요 27 딸엄마 2016/01/02 6,683
514156 정대협, 100억 시민모금…위안부 합의 무효화 나선다 8 미친박근혜 2016/01/02 1,099
514155 "일본 경찰도 아니고 한국 경찰이 폭력 연행".. 1 샬랄라 2016/01/02 614
514154 남자가방 어떤가 봐주세요 2 2016/01/02 713
514153 이중턱 리프팅 효과 보신 분들 있긴 한건가요?? 3 피부 2016/01/02 4,390
514152 사람 만나고 오면 피곤하고 진이 다 빠져요... 13 나이 먹어서.. 2016/01/02 6,607
514151 당근시러님 블로그당분간안한대요 12 궁금해서요 2016/01/02 10,641
514150 美교수, 일본이 매일 강간한 건 13~14세 소녀였다 5 전범일본 2016/01/02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