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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소하게 거짓말하는 초1

거짓말 조회수 : 888
작성일 : 2015-12-04 22:29:02
이런경우 어떻게 가르쳐야할까요?
양치를 안한거나 씻지 않은걸
다 알고있는데 씻었냐하면
씻었다하고 얼굴이 왜 안촉촉하냐만
다 말랐다고해요

안씻은거아니까 씻으라고하면
자기말을 왜 안믿냐며 억울하다고
해서 엄마 혼 안낼테니 사실데로
말해라고하면 그때서야 안했다고
밍기적거리면 씻으러가는데요

양치 씻기 정리 등등 조금 귀찮은건
다 했다고 거짓말을 계속하는데
이젠 좀 짜증이 나네요

넘무서우면 거짓말한다해서
부드럽게 매번 얘기하는데도
이러면 아주 엄하게 혼을 내야
할까요?
IP : 219.251.xxx.1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4 10:55 PM (223.62.xxx.105)

    한번 덜덜 떨릴 정도로 매섭게 혼내세요.
    제가 어릴 때 사소한 거짓말 종종했다가 엄마한테 억수로 혼나고 그 다음부터 저도 모르게 쫄아서 거짓말을 못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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