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98일) 아홉분외 마수습자님들 모두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bluebell 조회수 : 467
작성일 : 2015-12-04 21:37:21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IP : 210.178.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4 9:54 PM (110.174.xxx.26)

    하루빨리 가족분들이 간절하게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원합니다.

  • 2. 기다립니다.
    '15.12.4 10:37 PM (211.36.xxx.22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기억할께요
    '15.12.4 11:22 PM (66.249.xxx.249)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4 11:25 PM (39.7.xxx.19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무척 추워진 날씨에 가족분들 건강조심하시고
    투병중이신 가족분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냥 이렇게 매일 기억해드리고 댓글만 쓰는것뿐
    다른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것 같아서 미안하군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
    '15.12.4 11:48 PM (58.233.xxx.123)

    함께 기도합니다. 아홉 분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를....

  • 6. 기도합니다.
    '15.12.5 12:32 AM (211.186.xxx.44)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어린 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하루도 빠짐없이 선창해주시는 블루벨님과 댓글님들
    고맙습니다.

  • 7. .......
    '15.12.5 12:39 AM (59.30.xxx.188)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bluebell
    '15.12.5 2:03 AM (210.178.xxx.104)

    아직도 바다만 보아도 눈물 철철 흐르는 엄마,가족들이 있는데 .. 그 바닷 속 세월호 어딘가 내 자식,형제,자매,엄마,아빠가,남편이 있어 그 바닷 속으로 뛰어 들어가 직접 찾고라도 싶을 미수습자 가족분들 ..어쩌면 좋나요..
    너무 잔인한 시간들입니다..
    부디 왜 사고가 났는지, 왜 구하려 하는 사람,구급대 등을 해경이 못하게 했는지 ..밝히며 인양과 별도로 수색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그래서 아직 마지막으로 안아보지도 못한 가족분들과 꼭 만나게 되시기를 빕니다..

    내일은 2차 민중총궐기 날입니다.부디 이번에는 사람죽어가게 해놓고도 사과는 커녕 폭도로 모는 정부,경찰,언론이 무시하지 못할 집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9. ...
    '15.12.5 5:46 AM (95.224.xxx.197) - 삭제된댓글

    또 한해를 넘길지도 모르다니 슬프고 화가 납니다...

    망각을 거슬러, 불의한 침묵을 거슬러 기억을 살리는게 우리가 할 일이죠.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 1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2.5 11:46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598일

    ☆양승진(57) ☆권재근(52) ☆이영숙(51) ☆고창석(40) ☆남현철(18) ☆조은화(17) ☆허다윤(17) ☆권혁규(6) ☆그외미수습자
    조속한 인양에 박차를 가해 주세요. 정치적 이념 빼고 미수습된 가족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 줘야만 합니다.
    작년 4월 16일 이후, 구조가 되기를 기다린체 선실 안에서 그토록 오래 기다리고 있는 님들을 오늘도 많은 국민들이 기억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산청년총궐기 20:07 세월호 참사 원인규명,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노동개악 반대, 경찰 폭력진압 사과를 외치면서
    오늘의 부산청년총궐기를 마쳤습니다./
    https://twitter.com/bangyc/status/673097354354954240
    /#부산청년총궐기 19:25 쥬디스 태화 바로 옆에서는 세월호 참사 원인규명 서명도 받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bangyc/status/673086490801410048
    /#부산서면촛불 세월호 참사 원인이 조속히 규명되고
    실종된 아홉 분도 빨리 돌아오길 기원하며
    거리연극을 마쳤습니다./
    https://twitter.com/bangyc/status/673113615822557184
    /나쁜나라,봤습니다. 보는 내내 눈물콧물 짜고 분노도 하고. 이건 무미건조하게 담을 수가 없는거잖아요. 세월호인데. 유가족분들이 하는 말 하나하나가 다 소중했습니다. 이런 유가족을 당신들이 만들었다. 라는 말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요./
    https://twitter.com/mudkarain/status/673036852668948480
    /청소년 민중총궐기 시위는 끝났습니다.
    3시부터 피켓걷기 있는데 그건 참여 못했습니다.
    다같이 이 추운날에 고생하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우리는 역사를 위해서, 세월호 진실을 위해서 싸웠던 이 날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https://twitter.com/thfwl122/status/673016750741393409
    /이 사진 한 장이 말해주는 것은, 세월호 침몰당시 생존에 필요한 에어포켓이 넉넉히 존재했고, 이 사진을 찍은 학생은 외부로 전송까지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단 한명도 생존자가 없습니까? /
    https://twitter.com/v1004v/status/673138618647494657
    /#세월호 소식을 다루는 언론의 태도는 추악했다. 정부의 발표를 일방적으로 소개하고 거짓말을 하며 국민의 눈과 귀를 속였다. 피해자 가족들은 언론을 향해 분노를 표했고 KBS를 비롯한 다수 기자들은 쫓겨났다./
    https://twitter.com/sewol0416/status/673077188862738432
    /광화문 농성장 철거하라,세월호특조위 부위원장??
    http://www.vop.co.kr/A00000916979.html … …
    이 넘이 세월호 특조위 부위원장 이란다!
    짝퉁뇬은 왜 세월호 진실을 막을까요?/
    https://twitter.com/tnsqhr6554/status/673141546645110784
    /친구들이랑 세월호 다큐 영화 ,나쁜나라,보고왔어요. 진짜 꼭 봐야하는 영화. 상영해주는 곳도 많이 없고 상영기간도 너무짧아서 안타깝다. 셋이서 계속 운듯.. 진짜 마음아프고 화나서 계속 눈물남/
    https://twitter.com/__dearboys/status/672792431364980736

  • 11. 다이빙벨
    '15.12.5 11:54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고로 지금 내가 보고있는고
    다이빙벨/
    /다이빙벨 다봤다/
    https://twitter.com/ku_cu_qu/status/673143169605734400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죽은 아이들의 명복은 빕니다./
    /이건 뭐..하하하하
    할말이 없네. 정부 관계자 분들 되게 힘들게 사시는구나ㅠㅜ 지금 용쓰셔봤자 어차피 나중에 천벌 받게 되실텐데 하루 빨리 회개하시는게...^^ 언론 막느라 돈쓰고 힘쓰고 소설쓰고 할 시간에 구조작업에 착수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난 오히려 영상이 조작이길 바란다.... 영상이 조작이라면 영상을 만든 몇명만이 미친거지만 영상이 사실이라면 구조작업에 참여한 해경과 해군, 경찰, 정치인까지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사악하고 양심없는 사람일테니깐.... 사실이라면 정말 무섭구나... 나에게도 돈과 협박으로 권력의 강압이 가해진다면 과연 맞서서 진실을 외칠 수 있을까? 아니면 순응하고 나 아닌 수백명이 죽던말던 내 이득만 챙기게 될까? 아직은 세상이 살만한 곳이라고 믿고 싶은데 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다이빙벨 세번째 보고있는데 볼때마다 욕이 나온다
    안본사람은 꼭 보세요 가능하면 부모님에게도 보여드리길 권합니다./
    https://twitter.com/trixter_k/status/672754102007304192
    /아 다이빙벨 다시 봐야지... 절대 잊으면 안된다/
    https://twitter.com/shaeun1/status/672700034358493185
    /데일리*이라는 매체가 "다이빙벨은 감성팔이식 의혹제기"에 그친 졸작이라고 평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한겨레나 경향도 무시한 영화 리뷰를 써주셔서.
    유튜브에 무상공개중인 제 졸작입니다./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72733848942186496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316 남자애들 방학 한두달만에 키가 10센티 크기도 하나요? 7 키키 2016/01/22 4,065
520315 삼성전자 월급이요. 23 정말궁금 2016/01/22 12,893
520314 어떻게 하면 자녀를 이렇게 잘키울수 있는지, 학교선생님들이 부모.. 4 대화 2016/01/22 2,102
520313 70대 노인분 멋스런 옷 어느브랜드 있나요? 15 추천바래요... 2016/01/22 4,616
520312 예비중 여자아이 키가 몇인가요? 21 YJS 2016/01/22 1,877
520311 아무리 좋은 남편도 남의 편이긴 하네요 66 미련 2016/01/22 14,261
520310 오늘 날씨 참 춥네요 4 -- 2016/01/22 1,286
520309 진짬뽕 매섭네…신라면 매출 제쳐 27 샬랄라 2016/01/22 4,125
520308 1년에 1주일만 사치스럽게 살아보고 싶어요 18 ... 2016/01/22 3,577
520307 푸들1살..하루 밥 몇번줘야해요? 3 궁금 2016/01/22 1,442
520306 만나면 울적해지는 사람 11 ... 2016/01/22 3,172
520305 까페에서 커피잔 봤는데 브랜드가 기억이안나요 3 ... 2016/01/22 1,203
520304 캔 마시기 불편하신 분?? 11 2016/01/22 1,742
520303 대전에 아이랑 엄마같이 심리상담 받을수있는곳 추천좀.. 5 학부모 2016/01/22 698
520302 디톡스티 효과 엄청 좋네요 12 ㅇㅇ 2016/01/22 5,905
520301 중국남자랑 연애하고 싶은데 7 소유 2016/01/22 2,581
520300 오늘 중학교배정 결과가 나왔는데요 22 내성적인아이.. 2016/01/22 2,977
520299 외국에 있는 친구네 지내러 2달 다녀오는데 얼마정도 사례?하면 .. 56 외국 2016/01/22 6,077
520298 '위안부 합의는 미국 군산복합체의 의지' 9 미군산복합체.. 2016/01/22 551
520297 친구에게 남자를 소개시켜줬는데요 23 ... 2016/01/22 5,232
520296 샤브샤브 육수 간 국간장으로 하면 되나요? 4 샤브 2016/01/22 1,918
520295 어제 코엑스 다녀왔는데 길을 못찾겠어요 5 ;;;;;;.. 2016/01/22 803
520294 집에 우환 있는 경우..여러분 지혜와 의견을 주세요 11 에구 2016/01/22 3,162
520293 "집 살 계획 있다면..좀 더 지켜보세요: 15 부동산알아보.. 2016/01/22 4,965
520292 머리자르러 갈때 머리감고가야하겠...죠? 6 .... 2016/01/22 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