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구정동 공인중개사들 앉아서 돈먹내요

복비 후덜 조회수 : 3,888
작성일 : 2015-12-04 20:58:26
압구정 재건축추진하던데
그곳 복덕방은 강남이라 그런지
전등도 크리스탈? 샹젤리에 더군요
밤에 지나가니 등만 생각남
대부분 형광등인데 ㅋㄷㅋㄷ

대체 복비만 한번거래시 수천만원
말로 떼우는 직업이라고 하기에
금액이상당한데

신규로 오는 부동산에게 얼마나 텃새부리고
장사못하게할까 싶어요

IP : 14.52.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4 9:38 PM (1.225.xxx.243)

    어휴..
    다른 직업이라고 부동산 일하는 사람들을 너무 무시하시네요.
    부동산이 입만 나불나불거려서 수천만원 받아 먹는 그런 곳인줄 아시나본데..
    부동산 중개 업무에 있어서 중개란 꼭 그렇게 알선 업무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매매, 교환, 임대차, 권리의 득실변경에 따른 모든 업무를 처리해야해요. 그 사람들이 꼭 우리 앞에 보이는 일들만을 하는게 아니에요.
    부동산 관련 의뢰를 받으면 해당 부동산의 지번이랑 대지같은 것도 다 파악해서 정리해야하구요, 그래야지 매매희망가랑 실제가격을 분석/비교해서 잘 팔릴 수 있게 맞추죠. 게다가 요즈음은 경기도 안좋고 경쟁도 심해져서 개발관련 상담, 분양대행, 부동산에 대한 권리분석같은 컨설팅도 해야되요..

  • 2. 웟님
    '15.12.4 9:55 PM (223.62.xxx.61)

    어려운일하면 당연히 더받아야지요
    전세비가 하도 올라서
    30평전세거래하면 복비만 육백이넘어요
    양쪽에서 삼백씩 받으니까요
    육억거래에 삼백씩
    너무많지요
    지자체는 부동산중개협의회도
    이익집단이라 표떨어질까 못건드리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 3. ;;
    '15.12.4 9:56 PM (1.225.xxx.243)

    윗님, 저는 지금 부동산 중개 수수료가 많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 4. .....
    '15.12.4 10:15 PM (1.251.xxx.136)

    아파트 천지에 무슨 지번을 파악하고 개발? 부동산 말 믿고 망하지만 않으면.

  • 5. ㅎㅎ
    '15.12.4 11:13 PM (222.232.xxx.184)

    압구정같은 지역의 중개사무소는 권리금만 몇억이에요 권리금 수억주고기존 부동산 인수해야하고요 신규입점은 진입 차단되 있어요 그래
    서 기득권만 득시글하죠

  • 6.
    '15.12.5 3:37 AM (94.209.xxx.87) - 삭제된댓글

    요즘 월세 많아져서....매매나 좀 벌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233 택이는 그저 시청자 낚기용 3 어남류 2015/12/04 3,809
506232 집안일하면 지능개발에 도움이 되지않나요? 10 똘똘 2015/12/04 1,753
506231 집 사려고 둘러보니 소형 집값 내릴것 같지가 않은데.. 영등포 .. 7 ... 2015/12/04 4,146
506230 헬리오** 완판이라네요. ..... 2015/12/04 1,962
506229 바람난 남친이 만나는 여자가. 48 .. 2015/12/04 8,536
506228 라면에 소주 어떤가요? 5 T 2015/12/04 2,079
506227 현대차 순정부품 내비 어떤가요? 5 내비 2015/12/04 911
506226 여경 꿈꾸는 공주 여고생, 이민 대신 피켓 들다 3 샬랄라 2015/12/04 1,121
506225 식당에 mbc뉴스틀려져있어 보는데.. 2 어쩔수없이 2015/12/04 1,363
506224 미국사람들 치아 사이 벌어져도 교정 안하던데 49 궁금 2015/12/04 9,461
506223 돌산갓이 너무 맛있네요. 9 2015/12/04 2,143
506222 간단한 영어인데 해석이 애매해요.ㅡㅜ 6 .... 2015/12/04 1,374
506221 결혼생활은 왜이렇게 어려운지! 4 아휴 2015/12/04 2,406
506220 서비스직 요즘 너무 힘들어요 49 ㅠㅠ 2015/12/04 3,626
506219 소소하게 거짓말하는 초1 1 거짓말 2015/12/04 887
506218 이제곧 돌쟁이 아기에게 좋은 선물 2 ..... 2015/12/04 672
506217 실내에 빨래너는게 되려안좋지않나요? 1 가습 2015/12/04 1,688
506216 핸드폰 uwa기능이 계속 작동했나봐요 2015/12/04 895
506215 선우엄마랑 택이아빠랑 재혼할것 같죠? 49 ㅇㅇㅇ 2015/12/04 16,116
506214 오늘 응팔 노래 아시는분 3 Ost 2015/12/04 2,337
506213 하나고 입시비리 제보 전경원 교사 '올해의 호루라기상' 4 샬랄라 2015/12/04 1,398
506212 묵 쑬때 처음에 불온도를 높이다가 걸죽해지면 낮혀야 하나요? 3 묵쑤다 2015/12/04 1,034
506211 첫장면부터 빵 터짐 ㅎㅎ 사랑스럽다 5 응팔 2015/12/04 3,276
506210 응팔 택이 손에 담배 남자로 보이네요 ㅎㅎㅎ 8 응답 2015/12/04 6,060
506209 응답하라 선우엄마가 보던 전화부 책 부동산 1 Dd 2015/12/04 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