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귄지 두달 정도 되면 원래 질리나요?

ㅇㅇ 조회수 : 3,782
작성일 : 2015-12-04 20:42:23
관계까지 가지고 했으면
두달 안에 질리나요?
뭔가 저한테 식은 느낌이 들어서 힘드네요
IP : 211.36.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5.12.4 8:48 PM (60.29.xxx.27)

    사귄지 세달안에 관계하는거 안좋은데,,,
    전 사귄지 1년좀안되었지만 여태 관계는안했고 둘다 초반이랑 비슷한 설레임으로 사귀고있어요

  • 2. Christina0
    '15.12.4 8:50 PM (211.208.xxx.185)

    꼭 그래서가 아니라 질린 사람이라 그래요.
    사람사이는 상호적이라고 봅니다.
    매달리지 마시고 그냥 보내시길.

  • 3. ...
    '15.12.4 8:53 PM (60.29.xxx.27)

    저 3개월이라는게 딱 법칙은 아닌데 대체적으로 그럽니다.

  • 4. 만나면
    '15.12.4 9:03 PM (123.199.xxx.117)

    즐겁고 헤어지면 혼자만의 삶을 즐기지 못하신다면
    지겨워할수도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핵심은 치고 빠지기
    끈적거리면서 들러붙으려고 하면 지겨워져요.

    만나고 헤어져서도 계속 그와의 일을 곱씹지마시고 잠시 잊으셨다
    연락오면 아 내가 남친이 있었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쌈박하고 깔끔한관계를 이어가실수 있답니다.


    지겨워서 가면 보내주면 되는겁니다.

  • 5. ㅇㅇ
    '15.12.4 9:08 PM (211.36.xxx.4)

    지금 이미 좀 질려도 신경쓰지말고 지내면 괜찮을까요? 제가 남친을 많이 좋아하는것도 아니네요. 그냥 윗님 말씀대로 지내도 괜찮겠죠?

  • 6. 그냥
    '15.12.4 9:12 PM (123.199.xxx.117)

    긴인생에서 만나는 남자중에 한명일 뿐입니다.
    헤어지고 아파하고 다시 연애하고 이런 가슴떨림을 즐기시고 아파하세요.
    살아있으니 느끼는 미혼시절의 특혜입니다.

    다시 미혼으로 돌아가면 정말 연애박사로 환생하고 싶어요.

  • 7. ..
    '15.12.4 10:17 PM (124.53.xxx.131)

    관계가 문제라기 보다는
    뭔가 매력이 없나 보네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래서
    그사람을 알기 전 까지 깊은관계
    안가지려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고요.
    상대남한테 그런 감정 느끼게 되면
    기분 더럽잖아요.
    아니다 싶으면 더 정들기 전에 끊어내는게
    그나마 자기를 지킬수 있는거겠죠.

  • 8. 사랑79
    '15.12.4 11:34 PM (59.12.xxx.35)

    관계랑은 상관없음. 남편이랑 두번 만날때 잤는데 4년 연애하면서 내내 좋았네요
    만나는 남자가 쉽게 질려하는 스탈인지도

  • 9. ㄱㅅ듸
    '15.12.5 7:41 AM (121.181.xxx.124)

    매력이래ㅋㅋㅋ 그냥 인연이 거기까진거지.
    남친있다고 얼굴 중간보다 너무 떨어지는애가 이쁜사람보고 매력운운하더군요.
    본인하고 똑같은 덜떨어진 남자사귀면서...

    원글보고 매력없다는 사람... 본인보고 매력없다하면 난리칠듯. 꼭 몬생긴것들이 매력타령.
    애매한 기준좋아함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749 식기세척기 이용팁 10 냥이랑 2016/02/01 3,089
523748 나보다 한살 어린 형님, 반말은 기본이요 때론 이상한 행동도 하.. 8 괴로워요 2016/02/01 2,290
523747 염장다시마요 1 알려주세요 2016/02/01 664
523746 로버트 프로스트..내용 이해되세요? 3 오늘은선물 2016/02/01 690
523745 남편 출근복을 싹 바꿔줄려구요 브랜드와 색상 팁 주세요 2016/02/01 519
523744 시어머님 코트를 사드리고 싶은데요.. 9 조심스레.... 2016/02/01 2,029
523743 고추장으로 만든 음식중에서 제일 좋아하는것~! 1 먹는 이야기.. 2016/02/01 746
523742 국세청 카드매출 합계중에서~ 1 질문 2016/02/01 1,439
523741 40세, 감기몸살 일주일째, 뭘 좀 챙겨먹을까요? 3 기운내자 2016/02/01 1,191
523740 오키나와 10 궁금이 2016/02/01 1,951
523739 시어머니 식사습관땜에 스트레스받아요 25 밥 좀 먹자.. 2016/02/01 7,594
523738 드디어 70대 노인분이 박근혜 욕을 하는데..ㅜㅜ 4 ㅇㅇ 2016/02/01 2,220
523737 레벨테스트 난이도가 학원마다 다르니 ㅠ 영어학원 2016/02/01 582
523736 제사를 안 가고 있어요 14 두 분 2016/02/01 2,638
523735 무서운 유권자 되기 - 예비후보자 총 1266 명의 명단에 댓.. 탱자 2016/02/01 359
523734 아빠출장따라오는 민폐딸~~ 1 gg 2016/02/01 6,529
523733 반찬해서 먹으라니까 15 저만 쳐다봄.. 2016/02/01 4,717
523732 몸무게 관계없이요 6 .... 2016/02/01 1,714
523731 남동생 도움을 어떻게 주는게 좋을까요? 6 whitee.. 2016/02/01 1,272
523730 얼린 시금치 해동 어떻게 하나요??. 8 .. 2016/02/01 3,986
523729 어르신들 행사 후 단체 선물은 어떤 게 좋을까요? 2 이런 2016/02/01 691
523728 응팔보다가 1 88 2016/02/01 783
523727 인사 안받는 사람? 12 참나 2016/02/01 2,486
523726 아파트 1층 살기 어떤가요? 18 ㅇㅇ 2016/02/01 3,490
523725 옷 환불 기한? 12 유유유유 2016/02/01 3,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