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 광탈에 즈음하여
1. 좀 일찍 가세요
'15.12.4 7:21 PM (14.52.xxx.171)정시 다 끝나고 가는것보다 1,2월 반으로 들어가면 좀 봐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등급때문에 안된다고 하면 성적표 가져가셔서 1점 모자란다고 좀 봐달라고 해보세요
강대도 아니고 2관이나 청솔이면 될것 같아요
요즘 재수 잘 안하려고 해서 학생 잡기도 쉽지 않대요2. 원글
'15.12.4 7:24 PM (14.52.xxx.6)저도 그 소린 들었는데 그러려면 1월부터 다녀야 해서요...어차피 망한 거 차라리 맘 편히 놀고 정규반 가게 했음 하는데 제가 너무 한심한가요..? 공부는 못했지만 늘 다람쥐 쳇바퀴처럼 사는 애가 또 짠해요. 애들하고 어울리고 막 노는 스타일도 아니라서요;;-.- 아님 미리 돈을 내고 정규반 간다고 해볼까나...뭔가 쓰다보니 엄마부터 정신 차리라는 댓글 환청이 들리네요..
3. 맘 편히
'15.12.4 7:26 PM (14.52.xxx.171)놀다보면 마음 못 잡아요
지금 보니 공부할 시간 자체가 부족했던 경우인데 탐구도 좀 듣고 미리 생활습관도 잡고 하세요4. 원글
'15.12.4 7:26 PM (14.52.xxx.6)참 그리고 주변에 제 아이보다 다 잘해서(?) 강대2관도 별로야 막 이러는데..암튼 그럼 거기 들어가기 어려운 아이들은 어디서 재수하나요?? 정규반은 편입(중간에 들어가는 것) 이런 것도 잘 안 하는 것 같은데?? 저희 아인 강대2나 청솔 일반반 겨우겨우 들어갈 정도여서 따라가지 못할까 걱정도 돼요. 문제는 그 학원들이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서요-.-
5. 재수끝무렵
'15.12.4 8:56 PM (14.32.xxx.223)수능성적표아니면 6,9월성적표도 가능한거 같아요.
셋중 제일 나은 성적표를 보세요.6. moon
'15.12.4 9:06 PM (116.120.xxx.185) - 삭제된댓글뭔가 쓰다보니 엄마부터 정신 차리라는 댓글 환청이 들리네요. ㅎㅎ 원글님 재밌어요
떨어지면 재수할 생각하고
정시에서
합격확률 30~40 퍼센트 되는 학교 원서 써보세요.
추추추가 합격되시길 ...7. ...
'15.12.4 9:17 PM (221.155.xxx.215) - 삭제된댓글6월 9월 성적표로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성적표가 있어야해요. 그리고 정시도 일단 써보세요. 추합이 돌다보면 된기도 하니까...8. --;;
'15.12.4 11:54 PM (39.7.xxx.116)이런 말이 있습니다.
수능 후 2주 동안만 입시공부 안하면,
3년 동안 했던 공부
다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