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글 나이 44세 버스 펑펑~우리네 맞죠??

제목만 봐도 조회수 : 4,976
작성일 : 2015-12-04 15:34:36

습관적으로 베스트 글은 순서대로 클릭해서 보곤하는데..

어머!! 제목부터가 버스에서 펑펑 울었다고~~ 이거 백프로 우리네 맞는거겠죠..??

두려워서 괜히 클릭수 올려주고 계속 베스트 머물까봐 클릭 안했네요..ㅎㅎ


IP : 218.237.xxx.8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시라면
    '15.12.4 3:35 PM (218.237.xxx.83)

    정말 죄송하지만..촉이 딱 오는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뭐죠??

  • 2. 흠흠
    '15.12.4 3:36 PM (125.179.xxx.41)

    우리네 아니에요..ㅋ
    한번읽어보세요
    댓글에 이상한 관심종자 꼬여있으니 주의하시구요

  • 3. 어머~
    '15.12.4 3:40 PM (218.237.xxx.83)

    아니시구나ㅠㅠ
    오해해서 정말 죄송하네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4. ...
    '15.12.4 3:41 PM (222.234.xxx.177)

    우리네 때문에 여럿 사람 피해보네요ㅜ
    심지어 눈이와도 눈이펑펑와요~하면 우리네라고 오해받을거같아요 ㅋㅋ

  • 5. ㅎㅎ 그러게요~
    '15.12.4 3:44 PM (218.237.xxx.83)

    이쯤되면 우리끼리만 아는 82 금지어?? 등극 인가요? ㅋㅋ
    펑펑 울었다..결론은 씁쓸하네..
    하염없이 걷다 문득 멈춰보니.. 어디더라.. 뭐 이런류 -_-;;

  • 6. ..
    '15.12.4 3:44 PM (175.195.xxx.19) - 삭제된댓글

    우리네 아닙니다~~
    저도 이제 82 죽순인가봐요
    우리네가 아닌지 맞는지도 딱 느껴지고‥
    우리네는 자기글에 댓글을 절대 안다는 특징이
    있던데 ‥ 맞는건지‥

  • 7. .....
    '15.12.4 3:49 PM (119.192.xxx.81)

    속풀이 글이잖아요. 공고진학한 아들 그간 공부 못한다고 구박하고 그랬던 거.
    그만 좀 해요. 우리네는 중하층 비하하면서 강남 칭찬만 늘어놈. 딱봐도 우리네 분위기보다는 엄마 애끓는 심정이
    느껴지더만. 82에 가끔 올라오잖아요. 애들 공부 못하는 거 진학,진로 때문에 괴로워하는 글...

  • 8. 쓸개코
    '15.12.4 4:00 PM (218.148.xxx.206)

    읽어봤는데 아닌것 같아요.
    우리네가 아이피가 많긴 하거든요. 스타일이 좀 다른것 같아요.
    남의집 좋은학교나 좋은직업가진 부모의 아이와 비교한다든지 에효 하며 자기아이 등짝을 치거나,,
    괜히 약국가서 눈물나거나..
    도대체 아이가 몇명인지 수능전날은 한아이가 시험친다더니 당일날은 또다른 아이시험친다고 하고
    어떨땐 여대다니는 딸이 다시 시험친다고 하고;; 종잡을 수 없거든요.
    다들 몰라보시더군요.

  • 9. ....
    '15.12.4 4:08 PM (114.204.xxx.212)

    우리네는 말도 안되는걸로 펑펑 울던대요 글도 두서없고
    이분은 아닌거 같아요 자식일로 맘 아파 보이던데요

  • 10. 아닌듯.
    '15.12.4 4:28 PM (111.69.xxx.231)

    저도 읽었는데 우리네는 아닌듯요.
    읽으면서 저도 괜히 속상했네요...에휴..

  • 11.
    '15.12.4 5:14 PM (175.119.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우리네같아요

  • 12. 우리네
    '15.12.4 5:19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아이 나이는 들죽 날쭉
    유치원생 초등학생 고등학생 아주 다양함.
    펑펑 울었다는 제목만보면 우리네 생각이 나는건 사실임ㅋㅋ

  • 13. ㅋㅋ
    '15.12.4 5:45 PM (112.173.xxx.168)

    저도 우리네 왔다 싶어서...패스 했는데..
    그래도 이젠 우리네짝뚱 같아서

  • 14. 저 오늘
    '15.12.4 5:52 PM (14.52.xxx.171)

    반포 자이 갔다가 갑자기 푹 웃음이 ㅎㅎㅎㅎㅎㅎ

  • 15. ㅎㅎㅎ
    '16.9.29 4:47 PM (222.111.xxx.199) - 삭제된댓글

    ㅎㅎㅎ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235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068
523234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991
523233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281
523232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736
523231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239
523230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715
523229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009
523228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397
523227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584
523226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648
523225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369
523224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164
523223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아파트 전세 or 월세? 4 아파트 2016/01/30 1,378
523222 건강명언 2 ... 2016/01/30 1,952
523221 ‘위안부’ 할머니 아픔 다룬 ‘귀향’…“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난.. 4 샬랄라 2016/01/30 472
523220 회계사 노무사 자격증 나이들어도 취업잘되나요? 6 ㄹㅇㄴ 2016/01/30 9,952
523219 이시간에 남편이 친구데려온다고 하면 뭐라고 하시나요? 13 ㅇㅇ 2016/01/30 3,179
523218 양파 스프 맛집 아시나요? 6 ㅁㅁ 2016/01/30 2,280
523217 고열인데 어느병원에 2 감기 2016/01/30 761
523216 레버넌트 봤는데, 너무 지쳐요 25 에고고 2016/01/30 6,723
523215 들큰한 맛나는 시판된장있나요 푸훗 2016/01/30 523
523214 연봉 5500정도 되시는 분들 저축은 얼마나 하시나요? 7 이사 2016/01/30 6,111
523213 쿵푸팬더 잼낫어요 2 .. 2016/01/30 1,230
523212 면접보러가는데 들러리느낌!! 2 그럼에도불구.. 2016/01/30 1,206
523211 시그널이 응답 보다 시간이 짧은거에요? 1 ccc 2016/01/30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