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은경 나오는 욕망의불꽃 다시 보는데..

신은경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15-12-04 14:40:02

여기서도 백인기 실제 이름이 혜진이네요ㅋ

아치아라에서도 혜진이가 처녀때 몰래 낳은 딸인데

욕망의불꽃에서도 똑같다니~~

작품 구성도 뭔가 비슷하고..

혹시 두 드라마의 작가가 같은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다르네요..ㅋ


IP : 61.74.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안녕
    '15.12.4 3:26 PM (39.118.xxx.202)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신은경 옷도 이쁘게입고 나와서 그거보는 재미도쏠쏠했다는...

  • 2.
    '15.12.4 3:34 PM (61.82.xxx.136)

    그때 그 드라마 약간 스릴러삘도 나고 재밌었어요.
    이떄도 신은경 연기 참 잘하고 협찬의상도 엄청 화려하고 이뻤지요...성현아와 더불어..

    신은경은 이런 연기 주특기같아요.
    가련한 듯 하다가 안면몰수하고 악해졌다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심리 불안정한 역할이요.

  • 3. ..
    '15.12.4 3:54 PM (211.224.xxx.178) - 삭제된댓글

    그 드라마할때 반대채널에서 하는 드라마가 시청률 엄청 높았지만 전 이 드라마가 재미나서 이거 빠져서 봤었어요. 두 드라마상의 신은경 캐릭터가 비슷하죠. 신분상승을 위해서만 아주 열심히 사는 여자. 작가가 배우 잘 선택한거 같고 신은경도 그런 역활에 딱이예요.

    그 드라마 작가는 나이 꽤나 많은 남자분였죠. 떡밥만 잔뜩 뿌려놓고 뒤에 회수못하고 앞내용이랑 뒷내용이랑 작가가 헷갈려 이상하게 전개하기도하고 해서 시청자들한테 욕먹고 종방하고 나선 신은경 남편으로 출연했던 조민기가 작가를 정면 비판해서 또 말이 많았었어요. 작가가 좀 유명한 사람였었는지 조민기가 사과하고 끝이 났나 그랬던거 같아요. 근데 조민기 비판이 맞는 애기였죠

  • 4. ...
    '15.12.4 4:14 P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네. 저도 기억나요.
    작가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전에 ebs 명동백작 드라마 작가여서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 갈면갈수록 드라마가 산으로 가 아니 저 작가 그때 그 작가 맞나의구심이 들정도였지요.
    안팎의 비난에 작가는 연기자의 연기력부족으로 자신의 작품이 의도대로 표현되지 않는다하자 조민기가 정면으로 작가와 싸워 좀 시끄러운 적 있었지요. 그때 조민기.신은경.유승호 등등 다들 한연기했었는데...

  • 5. 저는
    '15.12.4 5:33 PM (14.33.xxx.139) - 삭제된댓글

    드라마 중반까지 열심히 보다가 내용전개 보고 포기했는데 그때도 드라마 초반에 신은경 연기가 정말 후덜덜 할 정도로 너무 잘했었죠. 신은경은 안보이고 극중인물 혜진이만 보였어요. 사생활은 논란이 많지만 연기는 정말 잘 한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177 장례식장 갔다가 바로 집으로 가시나요? 22 장례식장 2015/12/04 21,513
506176 분란 추워요 에 먹이주지 맙시다. 3 재미들렸나.. 2015/12/04 696
506175 연애할때 제일 어려운점이.. 3 ss 2015/12/04 1,559
506174 이자스민 의원..회의전에 먹은게 깔꺼리가 되나요? 46 추워요마음이.. 2015/12/04 4,405
506173 딸아이랑 같이 개명신청했는데 따로 허가되기도 하나요? 2 궁금 2015/12/04 1,016
506172 사회복지시설장도 하는일 많고 바쁜가요? 2 ........ 2015/12/04 798
506171 본인은 쌍꺼플이 없는데 남편이 쌍꺼플 있는 분 봐주세요 10 아기야 2015/12/04 2,020
506170 노인보험 - 이런 거 어떤가요.. 2 보험 2015/12/04 515
506169 정치인 누구 후원하셨어요? 4 방울어뭉 2015/12/04 626
506168 할일은 많은데 너무나 무기력해서 죽고만 싶습니다 6 마음이 지옥.. 2015/12/04 2,841
506167 자살 이야기에 꼭 등장하는 댓글이 5 arena 2015/12/04 2,032
506166 보증금을 제대로 못받았습니다 1 억울 2015/12/04 854
506165 강남역 SPC스퀘어 근처 애기선물 살만한 곳 있을까요?? 1 궁그미 2015/12/04 1,181
506164 최민수 강주은 부부 안믿어요 23 지ㅎㅈㄷ 2015/12/04 30,988
506163 아이들이 치킨사달라고 할 때 6 ~^^ 2015/12/04 2,307
506162 오사카 2박3일 패키지가 일인당 거의 90만원 드는데 원래 이정.. 8 ... 2015/12/04 4,775
506161 "박근혜, 소설 '1984'의 독재 정권 연상 시켜&q.. 샬랄라 2015/12/04 553
506160 청량리역,회기역근처 한정식집 추천 부탁드려요 1 Bb 2015/12/04 2,601
506159 수원에 잘하는 정신과나 심리상담센터 아시는분 4 ... 2015/12/04 5,030
506158 4~50대 주부님들 친정에 전화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4 전화 2015/12/04 2,178
506157 해외여행중에 보유한 주식을 팔수 있는지요 도와주세요... 2015/12/04 1,280
506156 김치는 안담그고 배추속만 만들어놓음 어떨까요. 3 배추속 2015/12/04 1,575
506155 아구찜에 전분가루 말고 찹쌀가루 넣으면? 3 전분 2015/12/04 2,673
506154 결혼식 복장 - 밍크 코트 안에 뭐 입죠? 7 패션 2015/12/04 3,026
506153 40대의 친구사귐 1 00 2015/12/04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