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백인기 실제 이름이 혜진이네요ㅋ
아치아라에서도 혜진이가 처녀때 몰래 낳은 딸인데
욕망의불꽃에서도 똑같다니~~
작품 구성도 뭔가 비슷하고..
혹시 두 드라마의 작가가 같은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다르네요..ㅋ
여기서도 백인기 실제 이름이 혜진이네요ㅋ
아치아라에서도 혜진이가 처녀때 몰래 낳은 딸인데
욕망의불꽃에서도 똑같다니~~
작품 구성도 뭔가 비슷하고..
혹시 두 드라마의 작가가 같은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다르네요..ㅋ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신은경 옷도 이쁘게입고 나와서 그거보는 재미도쏠쏠했다는...
그때 그 드라마 약간 스릴러삘도 나고 재밌었어요.
이떄도 신은경 연기 참 잘하고 협찬의상도 엄청 화려하고 이뻤지요...성현아와 더불어..
신은경은 이런 연기 주특기같아요.
가련한 듯 하다가 안면몰수하고 악해졌다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심리 불안정한 역할이요.
그 드라마할때 반대채널에서 하는 드라마가 시청률 엄청 높았지만 전 이 드라마가 재미나서 이거 빠져서 봤었어요. 두 드라마상의 신은경 캐릭터가 비슷하죠. 신분상승을 위해서만 아주 열심히 사는 여자. 작가가 배우 잘 선택한거 같고 신은경도 그런 역활에 딱이예요.
그 드라마 작가는 나이 꽤나 많은 남자분였죠. 떡밥만 잔뜩 뿌려놓고 뒤에 회수못하고 앞내용이랑 뒷내용이랑 작가가 헷갈려 이상하게 전개하기도하고 해서 시청자들한테 욕먹고 종방하고 나선 신은경 남편으로 출연했던 조민기가 작가를 정면 비판해서 또 말이 많았었어요. 작가가 좀 유명한 사람였었는지 조민기가 사과하고 끝이 났나 그랬던거 같아요. 근데 조민기 비판이 맞는 애기였죠
네. 저도 기억나요.
작가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전에 ebs 명동백작 드라마 작가여서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 갈면갈수록 드라마가 산으로 가 아니 저 작가 그때 그 작가 맞나의구심이 들정도였지요.
안팎의 비난에 작가는 연기자의 연기력부족으로 자신의 작품이 의도대로 표현되지 않는다하자 조민기가 정면으로 작가와 싸워 좀 시끄러운 적 있었지요. 그때 조민기.신은경.유승호 등등 다들 한연기했었는데...
드라마 중반까지 열심히 보다가 내용전개 보고 포기했는데 그때도 드라마 초반에 신은경 연기가 정말 후덜덜 할 정도로 너무 잘했었죠. 신은경은 안보이고 극중인물 혜진이만 보였어요. 사생활은 논란이 많지만 연기는 정말 잘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