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이의 운동화를 말리는 데 잘 안말라요.
날이 좋을 때는 베란다 창가에 두면 이틀 정도에 뽀송뽀송하게 말랐는데
요즘에는 베란다 안쪽이나 집안에 두는데 5-6일이 지나도 안마르고 오히려 썩은듯한 냄새가 나요.
세탁기에 딸린 건조 기능으로 해도 운동화 표면만 마르면서 갈라지고 안쪽까지 마르지는 않아요.
식초로도 해보고, 베이킹 소다로도 해보고 왠만한 검색으로 찾아본 방법 다 동원했는데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 냄새없이 말릴 수 있나요?
남편과 아이의 운동화를 말리는 데 잘 안말라요.
날이 좋을 때는 베란다 창가에 두면 이틀 정도에 뽀송뽀송하게 말랐는데
요즘에는 베란다 안쪽이나 집안에 두는데 5-6일이 지나도 안마르고 오히려 썩은듯한 냄새가 나요.
세탁기에 딸린 건조 기능으로 해도 운동화 표면만 마르면서 갈라지고 안쪽까지 마르지는 않아요.
식초로도 해보고, 베이킹 소다로도 해보고 왠만한 검색으로 찾아본 방법 다 동원했는데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 냄새없이 말릴 수 있나요?
저는 탈수를 한번 해서 너니깐 금방마르더라구요 거실에서 말려요
마지막에 탈수를 한번 해서 TV위에 아슬아슬하게 올려놔요.ㅎ
드라이기로 말리세요
세탁기에서 탈수후 신문지를 신발안쪽에 넣어서
물기를 충분히 흡수하게 한 다음에
실내에서 말려요
탈수를 했는데도 신발에서는 물이 뚝뚝 떨어져요. 일반 세탁물은 안그런데..
아마 신발용 탈수는 약한가봐요. 탈수만 일반 세탁으로 설정해서 해볼게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심탈수방식인데
운동화 바닥쪽이 세탁기표면에 닿은채로
탈수하면 운동화 안쪽의 물이 갈 데가 없지요
댓글 .....님이 일러주신대로 해 보셔요^^
신발을 씻고나서요 엎어놓으세요 그러면 물이 홖 빠지고나서 따신방에 두니 말라요
탈수뒤에 드라이기로 물기말리고
실내에 두어요.
가끔씩 드라이기 더 돌려줘요.
냉장고 옆면이 노출된 경우... 그 바닥에 뉘어놓으면 잘 말라요^^
운동화탈수할 때 깨끗한 걸레 몇장 넣고 같이 돌려요 저는..
걸레를 신발 속에 좀 쑤셔넣기도 하고요
그럼 물기가 좀더 잘 제거되더라구요
신문지가 최고예요 대신 신문을 자주 교체하면 더빨리 말라요 토요일날 빨아서 일요일 오후에도 신을수 있어요
신문지끼워서 싱크대앞바닥(난방 시작되는)에 뒀다가
한시간쯤 있다가 신문지빼고 그자리에 밤새두면 마르던데요
빨래가 잘 마르려면 햇빛이 중요하지만 바람(공기의 순환)이 젤 중요하더라구요
특히 요즘처럼 기온은 찬데 비가 오거나 계속 흐려서 실외에 말리기도 실내에서 문을 열고 말리기도 애매한
날씨에는 빨래가 잘 안마르고 냄새가 나요
그래서 저도 2주전에 추석지나고 넣어둔 선풍기 꺼내서 돌려줍니다. - 시간은 기분 내키는 대로....
빨래 하루면 다 말라요....물론 운동화는 하루정도 더 걸리지만 냄새도 걱정없어요
날씨 건조해 질때까지 돌리다 다시 넣어두려구요
린나이 가스의류 건조기에
운동화 말리는 망에 올려두고
30분 돌리면 ...
제습기 신발말리는 호스가 있어서
그 호스 신발에 끼워두면 엄청 잘 말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