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게 즐겁지 않은 분들도 계신가요?
작성일 : 2015-12-04 13:01:02
2030408
건강상태가 안좋으신 분들은 이해가 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맛있는 거 먹을때 즐겁고 행복하지 않나요?
아닌 분들은 뭐할때가 가장 행복하신가요..?
IP : 211.201.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2.4 1:07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살기 위해 먹는것 같아요
맛있는것 먹으면 맛있다 이정도 느낌이지 마구 행복해~~~~ 이러면서 햐트 뿅뿅 이런 느낌 없거든요
음식 프로그램 봐도, 아 맛있겠다 딱 여기 까지 생각이 들고, 저것 먹고 싶다 여기 까지는 생각이 안 들어요
그래서 밤에 음식 프로그램 봐도 별로 괴롭지 않아요
최고의 즐거움은 음... 돈 쓰는 재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 ..
'15.12.4 1:08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살기 위해 먹는것 같아요
맛있는것 먹으면 맛있다 이정도 느낌이지 마구 행복해~~~~ 이러면서 햐트 뿅뿅 이런 느낌 없거든요
음식 프로그램 봐도, 아 맛있겠다 딱 여기 까지 생각이 들고, 저것 먹고 싶다 여기 까지는 생각이 안 들어요
그래서 밤에 음식 프로그램 봐도 별로 괴롭지 않아요
최고의 즐거움은 음... 돈 쓰는 재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쓸돈이 풍족하지 않다는 것이 함정 ㅎㅎ
3. you
'15.12.4 1:25 PM
(14.32.xxx.28)
먹는거 별로 즐겁지 않아요. 시간낭비같고 귀찮고
물론 맛있는 것 먹으면 기분은 좋지만.. 썩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는듯..
다른 즐거운 건 그냥 제 취미생활, 쉴때 등등
4. 저도
'15.12.4 1:28 PM
(121.161.xxx.115)
식욕이 별로 없는지라. 배만 안고프다면 안먹고 싶네요.
먹고 싶지 않아도 배고 고파서 먹어야 한다는....
저도 분위기 좋고 맛난것 먹을때는 좋지만,
일부러 맛집같은곳 찾아가는것은 제게 의미 없네요.
5. 딴얘기지만
'15.12.4 1:31 PM
(121.155.xxx.234)
이런분들은 다들 마르고날씬하시죠? 부러워요~^^
6. 발냥발냥
'15.12.4 1:44 PM
(121.162.xxx.200)
먹는 거 좋긴한데.. 매일 세 끼는 아니에요..
일주일에 서너 번쯤 땡기는 거 맛나게 먹고
나머지는 그냥 알약 같은 걸로 대체해도 편할 거 같아요 ㅎㅎ
7. ㅇㅇ
'15.12.4 2:46 PM
(24.16.xxx.99)
물론 맛있는 게 맛없는 것보다 훨씬 낫지만 그렇다고 즐겁고 행복하다고 까지 느낀 적은 단 한번도 없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06083 |
살면서 덩치 큰 가구는 못바꾸는 건가요? 7 |
.... |
2015/12/04 |
1,393 |
506082 |
남편업소출입.. 저 이말 믿으면 또 바보되는거죠? 8 |
.... |
2015/12/04 |
3,002 |
506081 |
테라로사 서종점 1 |
???? |
2015/12/04 |
1,112 |
506080 |
어제께 아치아라...보다가 눈물 줄줄 흘렸어요.. ㅠ.ㅠ 17 |
소녀 |
2015/12/04 |
3,766 |
506079 |
여고 남고 앞 창업 4 |
부릉부릉 |
2015/12/04 |
1,187 |
506078 |
부당원룸관리비 어디에상담하나요 |
서울살이 |
2015/12/04 |
429 |
506077 |
2800 빌려줫는데 이자는 얼마받아야 하나요 4 |
/// |
2015/12/04 |
1,435 |
506076 |
음악어플 비트 이용하시는분? 1 |
여쭤봅니다 |
2015/12/04 |
730 |
506075 |
신은경 나오는 욕망의불꽃 다시 보는데.. 3 |
신은경 |
2015/12/04 |
2,242 |
506074 |
자녀가 아들만 있거나 딸만 있는 경우요~ 7 |
궁금했던 것.. |
2015/12/04 |
2,542 |
506073 |
고마운 선생님 간식.... 9 |
간식 |
2015/12/04 |
1,517 |
506072 |
요즘 운동화 어떻게 말리세요? 14 |
신발.. |
2015/12/04 |
2,070 |
506071 |
키우던 고양이를 보내고 참 힘드네요.. 10 |
무지개다리 |
2015/12/04 |
2,062 |
506070 |
절친의 행동이나 마인드가 짜증나고 거슬릴적 있으세요? 3 |
dsada |
2015/12/04 |
1,519 |
506069 |
제가 좋아하는 치킨집은 6시부터 배달을 해요 7 |
.. |
2015/12/04 |
1,288 |
506068 |
대학생 학부모님들 2학기 종강 언젠가요? 6 |
종강질문 |
2015/12/04 |
1,359 |
506067 |
제가 고민, 힘든일, 안좋은 얘기할때 들으면서 미소를 보이는 사.. 11 |
........ |
2015/12/04 |
2,734 |
506066 |
노량진 오징어회 사먹어도 괜찮을까요? 5 |
오징어 |
2015/12/04 |
1,811 |
506065 |
중딩딸... 침대에 옷쌓아두는 버릇? 12 |
bb |
2015/12/04 |
2,764 |
506064 |
37세 노화 진행 당연한건가요?? 16 |
노화 |
2015/12/04 |
5,990 |
506063 |
외국인도 애용하는 휴게실. |
love |
2015/12/04 |
683 |
506062 |
안나***에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옷을 샀는데 14 |
다신안사요 |
2015/12/04 |
4,373 |
506061 |
층간소음 2 |
난 가해자 |
2015/12/04 |
760 |
506060 |
마이너취향? 내가 산것만 빼고 품절? 5 |
나만? |
2015/12/04 |
1,244 |
506059 |
˝C형간염 집단감염 다나의원 2008년부터 주사기 재사용˝(종합.. 5 |
세우실 |
2015/12/04 |
1,5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