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끼리 팔짱끼고, 손잡고 거리를 걷네요
누나는 동생혼내면 인상을 구기고
동생도 누나한테는 깊은얘기 하는 거 같고
윤아도 참 똑똑하고 어진아이같아요
우주도 조혜련보기에만 철이없고 규칙없이 막 사는거같지,,,
누나랑 얘기하거나 제작진하고 인터뷰하는거 보면 생각이 뚜렷하고 약간 무기력상태정도로 보여요
컴퓨터가 없어졌는데 입을다물고 화를 누르는거보면
또래보다 훨씬 성숙해보여요
자식 잘 낳았네요~
남매끼리 팔짱끼고, 손잡고 거리를 걷네요
누나는 동생혼내면 인상을 구기고
동생도 누나한테는 깊은얘기 하는 거 같고
윤아도 참 똑똑하고 어진아이같아요
우주도 조혜련보기에만 철이없고 규칙없이 막 사는거같지,,,
누나랑 얘기하거나 제작진하고 인터뷰하는거 보면 생각이 뚜렷하고 약간 무기력상태정도로 보여요
컴퓨터가 없어졌는데 입을다물고 화를 누르는거보면
또래보다 훨씬 성숙해보여요
자식 잘 낳았네요~
엄마의 부재속에서 생긴...
정서적으로 힘든 시기를 둘이 의지해서 잘 버텼나봐요 다행이지요
아이들이 엄마에 대한 화가 있어 보였어요...
제 친구가 모 대학병원에 근무를 하는데 오래전 조혜련씨 어머니가 장기 입원을 하셨을 당시...
거의 6개월인가를 병원에 계셨는데 조혜련씨가 단 한번을 봐보지 않아 병원에서 다들 수근댔다고 해요...
그 어머닌 내 딸이 조혜련이라고 자랑을 하셨다는데...
그 이야기 듣고 아무래도 사람에 대한 편견이 생기더라구요
아이들이 엄마에 대한 화가 있어 보였어요...
제 친구가 모 대학병원에 근무를 하는데 오래전 조혜련씨 어머니가 장기 입원을 하셨을 당시...
거의 6개월인가를 병원에 계셨는데 조혜련씨가 단 한번을 봐보지 않아 병원에서 다들 수근댔다고 해요...
그 어머닌 내 딸이 조혜련이라고 자랑을 하셨다는데...
그 이야기 듣고 아무래도 사람에 대한 편견이 생기더라구요
요즘 티비속에서 봐도 그렇고... 조혜련씨 별로인 듯....
둘다 동지애
부모의 사랑을 똑같이 못 받고 자라면 서로를 같은처지라 측은지심을 가지게되요.
친아빠가 잘 키운듯
정서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살아온것 같아요... 어제도 누나 밥 늦게 먹는다니까 자기도 누나 먹을때 먹을거라고 하면서..ㅠㅠ 진짜 조혜련 재혼하지 말고 자식들이랑 관계 개선 노력이라도 했으면 그지경까지는 안갔을것 같아요..가만히 보면 애들이 남들한테는 그렇게까지 싸가지 없게는 안굴것 같아요...근데 조혜련이랑 그 새남편한테 하는 행동들 보면. 그냥 ㅠㅠ
바쁜집은 아이들끼리 잘 뭉쳐요
맏이를 거의 부모처럼 생각하지요
그러다 성장해 각각 배우자 만나면 달라지기도 하고요
조혜련씨봐도 부모사랑 못받고 자란거 티가 나니
부모 병문안을 어떤 사정으로 안갔는지 뭐라 말 하기 그렇긴 해요
혹 모르죠 돈으로 병원비 다 대고 동생들 다 가르쳤는지
다만 자기 부모가 자기 양육한 방식으로 자식을 대하면 자신도 나중에 쓸쓸해 질텐데
라는 생각은 듭니다
신기하게도 저 아이들이 새아빠와는 관계가 좋더라구요
윤아도 새아빠랑 얘기할때는 잘 웃고
우주는 새아빠만 보면 갗이 축구해달라고 테니스하자고 엉기는거보면요
배우게 된 이유가 동생을 가르쳤나봐요
처음에 그 동생에게 중국어 배우기 시작했대요
조혜련도 성장과정이 평탄치는 않은거 같아요
어릴때 부터 고생할걸로 알고요
중국어에 일어에 공부머리는 좋은거 같아요^^
서로밖에 의지할 곳이 없었으니까요.
한쪽만 상대를 의지하고자 했다면 사이가 나빴을 수도 있겠지만
누나는 동생 잘 챙기고 동생도 누나 하는 말에 잘 따르고...
여러 모로 우애가 좋아서 보기 좋은 남매예요.
아이들이 착하니 반항을 안하는거죠.
우주 나이 반항하면 정말 무서운데.
둘 다 삭히더라구요.
아이들 복 받을거예요
새아빠한테 아저씨 아저씨 거리면서
잘 따르는게 보이는게 아니라
엄마 엿먹이는거 처럼 보이던데요?
남이래도 둘이 친해는 꼴은 못보겠으니
남자말 듣는거처럼해 저네 편 만들어
조혜련한테,더 투정?하는것처럼 보였어요.
정말,이해안가는 여편네라 애들이 어떤심정일까
상상도 안되긴 합니다.
보통 사춘기때,애들 쉬쉬하고 보호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자기 방송 욕심에 애들팔이,를 민감한
시기해 해야하는건가 싶어요.
일욕심에 애들 끌어다 붙여 나오니
나 같아도 엿먹이고 싶을듯해요.
아빠와 보모 할머니가 잘 키운 공을
조혜련이 거두는거죠
붕어빵에 8살 우주가 나와
아빠, 보모 할머니, OOO,경비 아저씨
이런 순으로 좋아한다고 했고
맨 마지막이 엄마였어요
맞아요 우주가 붕어빵에 나와서 그 키워주신 할머니얘기 많이 했었죠
유독 좋아했던 거 기억나요
엄마가 엄마 같지 않으니 둘이 뭉칠 수 밖에 없죠..
82에서 하도 말 많아서 봤는데 조혜련 진짜 가관이더라구요.
자기가 잘 못해줘서 애들이 불편하게 느끼는걸 너네 왜 그러니 하면서 따져 묻다가
엄마가 어렸을 때 잘 못해줘서 그렇지.. 라고 하니까 나는 먹고 사느라 바빴던건데 그렇게 말을 밉게 하냐느니 얄밉다느니 사람이 먼저 되라느니 어른인척 한다느니..
자식 키우는 사람으로서도 보는 사람이 다 어이가 없더라구요.
하물며 10대인 아이 입장에서는 어떻게 느꼈을까요. 이건 뭐 애와 어른이 뒤바뀐것도 아니고.
자기가 물어놓고 자기가 원하는 대답 안나온다고 왜 그런말을 하냐고 따지고 드는데 하 정말...
조혜련은 진짜 공부하고 교육 좀 받아야 될 것 같아요.
어렸을 때 사랑 못 받고 자랐다고 다 저런식으로 하지 않아요.
같은 부모로서 보는 사람이 다 부끄럽더군요.
엄마가 그꼴이니 둘이라도 뭉쳐야 겠다는 생각을한것같애요..
그나마 다행이죠
축구 운동 한다고 기숙사에 생활 한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폰 네이버로 토막 토막 봐서 제대로 못본건지
컴있고 책을 못봤네요
아이가 컴 밖에 할것 없어 보여요
제 아이를 봐도 평일에는 컴 게임 못하니까
주말에 많이 해요
저는 날마다 82 수시로 해도 별 문제 없고
제아이도 주말내내해도 착하고 공부도 잘하고
문제 없어요
요즘 애들 게임으로 스트레스 풀고 하지요
동지애죠. 저도 10대 시절 집이 너무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 남동생과 의지하며 살았어요.
미성년자가 의지할데라곤 형제 뿐이니깐요.
초등학생 때부터 공장에 나가서 돈 벌었던 사람이에요.
오래 전에 티비는 사랑을 싣고라는 프로에 출연해서 직접 말했어요. 아들 낳으려고 딸을 여섯일곱씩 낳고 어린 딸들은 전부 자기가 벌어서 먹도록 방치하고 학대하는 집.
부모 사랑을 못 받고 자란 정도가 아니라 부모가 어떤 역할자인지 아예 듣보.
부모가 늙어서 병원에 있든 말든 병문안 안 가는 거야 비난할 일이 아니죠.
윗분 동지애라고 하셨네요
맞아요
저희남편과 시누가 정말 다정하고 우애가 좋은데 시부모님이 좀 그래요
학대
불안한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와서 다정해요
요즘에는 약간 측은하게 봐지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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