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제가 요즘 좀 이상합니다.
평소에는 아주 명랑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밤에 혼자 자려고 눈을 감으면
제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 죽는 상상,차에 치이는 상상
제 죽음을 통보받는 친구, 회사동료, 가족들 모습을 상상합니다.(제 의지가 아니라 자동으로..)
그렇다고 자살하고 싶으냐? 그것도 아닙니다 삶의 의지는 굉장히 강하고 또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이건 무슨 심리일까요.. 잘 살고 있기에 평소에 큰 고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무서워져서요..
무의식이라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