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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 주머니에 찬 바람이 부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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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우리가 작고 미미한 방식으로 베푼 관대함이
누군가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 놓을 수 있다.
- 마거릿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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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ㅠㅠ
뜬금없이 웬 달탐사?
어이없네요ㅠ
정작 지켜야 할 공약은 무시하고 무슨 달탐사?
정신없기는 위나 아래나 똑같네요
우주가 도와줄거라 굳게 믿자나요
그나마 젤 가까운 달이 걸려들었네요 ㅠㅠ
참 누구 대가리서 나온건지 어느놈 주머니에 들어가겠네요
러시아에서 쏘아올린 나로호도 5천억 넘어 들었는데
달 탐사에 100억 이라니...
망원경 몆대 사서 달 탐사할건가 봅니다
나는 달이애오.
대불고 사는 톡끼도 부담시러오.
닥그네 미친나.
누가 애 좀 때치해조.
맘먹었으니 꼭 하고말겠군요 누가 말리겟어요
200억짜리 헛지랄을하는군요 달타령이나해라 이 싸이코야
반은 누가 해쳐드시겠고 또 그반은 누군가 빼돌리고..우리가 어찌알겠어요..
치료비 지급조차 안하면서..국가예산 예비비까지 꺼내쓰면서 하지 말라는 건 굳이 하고... 이제 달 탐사??????
청년배당 은 범죄라고 지랄들을 떨면서 200억?
달탐사같은 소리하고 있네...
젊은애들 한달에 9만워씩 그것도 지역문화상품권으로 준다는것도 밤죄니 뭐니 지랄들을 떨면서....
천벌을 받을 놈들....
그럴 돈있으면 화재진압하다가 백혈병 얻어 병마와 어마무시한 병원비와 싸우고 있는 소방관들 지원이나 해줄 것이지.
아니 것까지도 안바랍니다.
최소한 소방관들 화재진압 장비는 제대로 줘야 할 거 아니예요!!!
우주 우주 할때부터...;;;
주머니에 들어갈지
아까운 세금. 내 돈.
병신취급받기도 지긋지긋하다
아 정녕 저걸 할 땐가요...
대한민국 2대 연구대상.
멀쩡한 강바닥을 파헤치질 않나,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다 돈질을 하질 않나...
큰 껀 하나 하려나보네요.
긴이 길이 이름남기려고.
그러지 만고 전국 곳곳에 송덕비 세워줄까봐요.
명바기가 4대강 해먹는 거 보고 부러웠나봐요. 마구마구 해드시려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