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래된 책장을 바꿔야 하는데요.
크기, 색상 다 똑같은데..뒷판 있는 것과 없는 것 중에서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책장 골격만 있고 뒷판 없어서 벽이 노출되더라구요.
책을 꽂으면 안 보여서 상관없다고 하는데..
저희집은 책이 별로 없고 소품과 물건 위주라서 벽이 그대로 다 보일 것 같아요.
가구 한번 들이면 오래 사용해야 해서 신중하게 되네요.
혹시 뒷판 없는 책장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을까요?
일단 장점이라면 덜 답답해 보이고 시원해 보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