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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 3시인데..밥먹고 있네요 ㅎ

어ㅇㅇ 조회수 : 3,662
작성일 : 2015-12-04 03:28:58
잠이 너무 안와서 컴터하다가 갑자기 배가 고파서
김치볶아서 밥먹고 있어요..
내일이 걱정이네요..애들이랑 남편챙기려면 내일 7시에 일어나야햐는데..
저는 이래저래 1시넘으면 잠이잘 안오더라고요. ㅠ
지금 깨어계신분들 화이팅해요
IP : 114.200.xxx.2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팅!
    '15.12.4 3:32 AM (119.195.xxx.213) - 삭제된댓글

    이제 먹고나면 잠이 잘 올겁니다 ㅋㅋ
    최화정 왈 ' 맛있게 먹은건 0 칼로리랍니다

  • 2. 12시가 넘으면
    '15.12.4 3:33 AM (180.228.xxx.105)

    리셋이 되서 먹어도 살로 안간다고 하던데요ㅎ

  • 3. ㅇㅇ
    '15.12.4 3:34 AM (114.200.xxx.216)

    아 댓글 두개인데 참 따뜻하고 좋네요..ㅎㅎ 이밤에도 외롭지 않아요..

  • 4. ..
    '15.12.4 3:35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음..,좀전에 고구마랑 요거트 먹고 후회하던 중이었는데 저도 원글님 덕분에 외롭지않아요.

  • 5. 돌돌엄마
    '15.12.4 3:36 AM (112.149.xxx.130)

    전 지금 자다 깨서 호빵 먹는 중이에요;;

  • 6. dd
    '15.12.4 3:39 AM (49.1.xxx.224)

    방금전에 짜파게티 끓여먹은 저도 있어요
    전 배가 불러야 너그러지는 사람이라서 먹고 싶으면 언제든 먹어요

  • 7. 새벽
    '15.12.4 3:40 AM (58.230.xxx.8) - 삭제된댓글

    그쵸?
    잘시간을 지나버리면 아무리 누워있어도 말똥말똥ㅋㅋㅋ
    내일 재미있는 일정이 종일

  • 8. 새벽
    '15.12.4 3:43 AM (58.230.xxx.8)

    그쵸?
    잘시간을 놓치니 이시간까지 깨어있네요
    내일 재미있는 일정이 종일 날 기다리고있는데ㅋㅋㅋ
    흑흑~ 졸게될까 걱정이에요
    일어나서 밥 먹어볼까요?ㅋㅋㅋ

  • 9. 쓸개코
    '15.12.4 3:48 AM (218.148.xxx.206)

    저 일하다 조금 졸려서 커피한잔 타서 마시고 쉬러 들어왔어요.
    드시는 야식들 다양하네요^^

  • 10. 드시면서음악도한곡들으셈ㅎ
    '15.12.4 3:51 AM (180.228.xxx.105)

    https://youtu.be/UIt3dx4an9c

  • 11. 저도
    '15.12.4 3:56 AM (210.106.xxx.206)

    지금 애기깨서 수유하고 재웠어요.
    배고파요. 달걀후라이에 밥비벼먹을꺼에용~

  • 12. 쓸개코
    '15.12.4 3:58 AM (218.148.xxx.206)

    머라이어 캐리 파릇파릇하네요^^

  • 13. 저때의캐리가
    '15.12.4 4:02 AM (180.228.xxx.105)

    젤 좋더라구요 ㅎ

  • 14. 블루나리
    '15.12.4 4:58 AM (125.130.xxx.249)

    아까‥ 3시쯤 너구리 하나 잡아먹었어요.. ㅠㅜ

  • 15. ..
    '15.12.4 5:06 AM (125.130.xxx.249)

    저때가 언제인가요?? 머라이어 캐리 엄청 젊고 이쁘네요.

  • 16. 이런
    '15.12.4 8:12 AM (118.37.xxx.84)

    제가 자는 사이 이렇게 훈훈한 일이 있었다니!
    오늘 날도 추운데 마음이 따뜻해져요ㅎ
    원글님, 늦지않게 잘 기상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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