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격나름이죠
'15.12.4 1:30 AM
(206.212.xxx.185)
싫다고 다 쳐내고 ... 혼자 즐길 수 있으면 ... 즐기면 되고요 ...
외로움에 부르르 떠는 성격이면 ... 다 안고 가며 속썩어가며 살아가고요
그런데 .. 아마도 인터넷이 잘 발달되어서 ... 이렇게 인터넷으로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무에 ..
동네에 모여서 수다떠는 중년들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
우리 엄마세대하고 우리하고 많이 다를 겁니다. 인터넷을 발달때문에 .. 굳이 사람들을 직접 만나 수다떨지 않고 인터넷으로도 충분히 서로 교감할 수 있으니까요.
2. ...성격나름인가요?
'15.12.4 1:40 AM
(116.38.xxx.67)
저는 혼자 있는것도 너무 좋아하는데 , 맘맞는 사람이랑 식사하고 카페에서 이야기하는것도 너무행복해요~
3. 전 피곤해요.
'15.12.4 1:50 AM
(182.222.xxx.79)
이번주부터,연말모임.
약속 줄줄인데
전 집에서 책보고 인터넷하고
커피 드립해서 내리고.
라디오 틀어놓구선 집에서 애들한테 잔소리하며
붙박이 장 처럼 있는게 좋아요.
나가서 이야기하다 들어옴 기빨리고.
괜히 이야기했다.그런 고민하는게 싫어요
성격안좋아,하면서도 생긴대로 살고싶네요.^^
4. 나름에동감이요
'15.12.4 2:27 AM
(180.228.xxx.105)
사람만나고 난 후의 스트레스가 싫어서 다 쳐냇어요
그냥 제 할 일 하면서 잘 지내요
가끔은 대화나 가벼운 술 상대가 그리울 때가 잇긴하죠
최근엔 그래서 친구를 만나 저녁시간을 같이 햇는데
대화 내용이 참... 서로 관심사가 너무 다르다보니
힘들더라구요 왜 내가 이시간에 여기에 앉아잇나?..는 생각만...ㅠ
그냥 내 페이스대로 사는게 좋아요
5. ..
'15.12.4 2:5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쳐낼만큼 싫은 사람과 어울려서 뭐하게요.
운동하거나 뭐 배우러 다니면 그 정도의 친분관계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데.
6. ㅗㅗ
'15.12.4 3:52 AM
(211.36.xxx.71)
수다가 필요한게 아니더라구요. 습관일뿐...전 처냈어요.. 해보고 싶은일이 너무 많아서 굳이.
7. ㅃㅃㅂ
'15.12.4 3:56 AM
(120.50.xxx.29)
ㅎㅎ 그럴때가 있죠. 그러다 진상한테 또 걸리고 또 쳐내고 또 외로워 하고 사람만나고 무한반복
8. 그래도
'15.12.4 4:31 AM
(104.184.xxx.205)
-
삭제된댓글
여러 사람 만나서 속상하느니 심심한게 더 낮지요.
그래서 갈수록 남편이랑 더 말을 많이 해요.
제 친구 몇이랑 친정 언니들, 그리고 말통하는 남편있으면 아쉬울 것도 없지요
9. 웃음
'15.12.4 4:32 AM
(104.184.xxx.205)
여러 사람 만나서 속상하느니 심심한게 더 낫지요.
그래서 갈수록 남편이랑 더 말을 많이 해요.
제 친구 몇이랑 친정 언니들, 그리고 말통하는 남편있으면 아쉬울 것도 없어요
10. 저는 그렇게
'15.12.4 4:42 A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생각 안 해요.
나이 들면서 스트레스 더 많이 받고 힘든데
남 신경까지 써가면서 눈치 보며 살기 싫어요.
전 남편이 제 친구예요.
친구 문제 남편하고 얘기하다보면 남편이 이성적인 사람이라 도움이 많이 돼요.
친구 문제도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굳이 날 힘들게 하는 사람을 억지로 만날 필요는 없다구.
남편은 친구도 많고 보면 남자들은 여자들처럼 재거나 따지지도 않고 순박한 것 같아요.
여자들 피곤해요 정말. 무슨 그리 샘하고 질투는 많이 내는지. 정말 질리게 하는 사람들 많아요.
남편하고 날 좋아하는 친구들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11. ....
'15.12.4 5:57 AM
(112.160.xxx.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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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좋죠.
하지만, 친구가 필요하다고 해서, 아닌 사람까지 억지로 만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바엔 혼자가 편하죠.
우리가 결혼을 해야하고, 연애를 해야한다고 해서, 아닌 남자를 합리화 하면서 만나고 결혼하고 그럴 필요는 없잖아요?
12. .........
'15.12.4 8:37 AM
(112.144.xxx.77)
막연하게 수다떠는 친구들 말고
지향과 뜻이 같은 사람들을 만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공부를 같이 하거나, 책읽고 토론하는 모임을 만들거나,
무언가 서로를 나아지게 하는 매개가 있는 관계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봐요.
동창이니 동네 아줌마니, 내가 선택하지 않은 학연, 지연 등으로 얽혀 만난 사람한테는
결국 실망하게 되니까요.
서로가 서로에게 배울 게 있는 모임 속에서 사람을 만나야 해요.
13. .........
'15.12.4 8:39 AM
(112.144.xxx.77)
단지 외로움 때문이라면
해야 할 일을 만드는 게 더 좋지요.
고전을 읽거나 뭔가를 배우러 다니거나...
안 맞는 사람들 만나서 수다 떨다 보면 결국 공통의 화제라는 게
애 얘기, 연예인 얘기, 아파트 부동산 얘기, 옷 얘기, 음식 얘기...
너무 소모적이에요.
14. ...
'15.12.4 8:39 AM
(92.21.xxx.75)
-
삭제된댓글
쳐내서 사람 없는게 어때서요 쳐내지 못하고 스트레스 받는게 더 싫어요 아침에 일어나 옷 단정히 입고 화장하고 일과 시작하는 집생활 좋아요 남과 수다 떨어봤자 영양가 없어서요
15. 상처주는사람은
'15.12.4 8:51 AM
(60.253.xxx.158)
-
삭제된댓글
없어도되요 혼자가 되더라도 상처받고 받고
없어도 되더라고요 저런 친구들은 혼자노는게 더좋아요
그런데 꼭 저런친구만 주구장창 연락이 오더라구요
좀 친하게 지내고 싶은사람은 나를 안 아쉬워해요 저도
연락살갑게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어느순간 연락이 끊기더라구요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진실하게 보이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고
상처주는 친구는 몇번 보다가 빨리 정리하는게 좋아요
16. ㅇㅇ
'15.12.4 9:31 AM
(121.167.xxx.170)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저도 사람에 치이는거 싫고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외로움 타는 성격도 아니어서 독야청청 잘살아요
정말 코드맞는 몇몇 하고만 깊이있게 교류하구요
이런 제성격은 친정엄마를 닮은 거에요
그런데 요즘 친정엄마가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사람들과 교류하며 살아야겠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제 친정엄마 굉장히 명석하고 자존감 높은 분이신데
점점 편협해 지세요
주변분과 별 교류가 없으니 가족관계에 집착하시고
본인 판단이나 생각의 갖혀서 의도하지 않게 주변사람을 피곤하게 하세요
제가 옆에서 이니다 싶은거 자주 말씀드리는데
저한테도 서운해 하시고 본인주변은 다 안그렇다고
우기시는데 그 본인주변이란게 극소수 몇분..
전 젊을때보다 나이들수록 사람들과 더 만나고 대화하고 본인과 다른생각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터넷이 발달해서 필요한 정보를 무한대로 얻을수 있다하지만 사람과 직접 경험하고 교류하며 얻어지는 식견하곤 달라요
아무리 리얼한 여행사진과 후기를 봐도 직접 내몸으로 겪는 여행하곤 다르잖아요
전 성격상 사람 많이 만나면 진이 빠져서힘든데
그래도 제틀에 갖히지 않으려고 최대한 사람 쳐내는거 안하고 노력해요
17. ㅇㅇ
'15.12.4 9:35 AM
(121.167.xxx.170)
전 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저도 사람에 치이는거 싫고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외로움 타는 성격도 아니어서 독야청청 잘살아요
정말 코드맞는 몇몇 하고만 깊이있게 교류하구요
이런 제성격은 친정엄마를 닮은 거에요
그런데 요즘 친정엄마가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사람들과 교류하며 살아야겠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제 친정엄마 굉장히 명석하고 자존감 높은 분이신데
점점 편협해 지세요
주변분과 별 교류가 없으니 가족관계에 집착하시고
본인 판단이나 생각의 갖혀서 의도하지 않게 주변사람을 피곤하게 하세요
제가 옆에서 이니다 싶은거 자주 말씀드리는데
저한테도 서운해 하시고 본인주변은 다 안그렇다고
우기시는데 그 본인주변이란게 극소수 몇분..
전 젊을때보다 나이들수록 사람들과 더 만나고 대화하고 본인과 다른생각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터넷이 발달해서 필요한 정보를 무한대로 얻을수 있다하지만 사람과 직접 경험하고 교류하며 얻어지는 식견하곤 달라요
아무리 리얼한 여행사진과 후기를 봐도 직접 내몸으로 겪는 여행하곤 다르잖아요
전 성격상 사람 많이 만나면 진이 빠져서힘든데
그래도 제틀에 갖히지 않으려고 최대한 사람 쳐내는거 안하려고 노력하며 살려구요
18. 음.
'15.12.4 9:55 AM
(112.150.xxx.194)
그러게요.
주변에 사람이 너무 없으니 외롭네요.
어쩌다 시간이 생겨도 꼭 같이 밥먹고. 수다떨고. 그러고싶은 사람이 없어요.
19. 그냥
'15.12.4 10:53 AM
(122.153.xxx.162)
-
삭제된댓글
안 만난다고 하세요
쳐내는게 뭡니까....대체
그 사람들은 다 자기한테 매달려있다가 그냥 버려지는 나뭇가지도 아니고...나원
가깝께 차한잔 할 사람도 안 남겨두는게 다들 무슨 자랑이라고....
20. 그냥
'15.12.4 10:58 AM
(122.153.xxx.162)
-
삭제된댓글
안 만난다고 하세요
쳐내는게 뭡니까....대체
그 사람들은 다 자기한테 매달려있다가 그냥 버려지는 나뭇가지도 아니고...나원
가깝께 차한잔 할 사람도 안 남겨두는게 다들 무슨 자랑이라고....
바로 위에 00 님이 정확히 말씀하셨네요
다들 집안 노인분들 집에만 있다고 욕하면서...본인들은 혼자있는게 제일이라니
이 무슨 모순인가요
21. 그냥
'15.12.4 10:59 AM
(122.153.xxx.162)
안 만난다고 하세요
쳐내는게 뭡니까....대체
그 사람들은 다 자기한테 매달려있다가 그냥 버려지는 나뭇가지도 아니고...나원
남에게 휘둘려도 안되지만
그래도 가끔은 차한잔 할 사람도 안 남겨두는게 다들 무슨 자랑이라고....
바로 위에 00 님이 정확히 말씀하셨네요
다들 집안 노인분들 집에만 있다고 욕하면서...본인들은 혼자있는게 제일이라니
이 무슨 모순인가요
22. ...
'15.12.4 11:20 A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쳐내는?폭을 줄이는건 필요한거 같아요
스트라이크존?을 넓게 가져서 생각을 전환.. 나두 단점이 있다 하고 바꿔서 생각하면 ..
23. 지나가다
'15.12.4 12:03 PM
(152.99.xxx.62)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다단계에 빠진 사람들도 있어요.
참 사교적이다, 부럽다 생각했는데...
결국은 그 좋아하는 친구들땜에 금융다단계에 빠져 전 재산을 잃고 누워 계신 분,
건너 얘기 들어보니 답이 없었요,
24. 아이들도
'15.12.4 12:18 PM
(182.230.xxx.93)
친구도 없고,
집에 제일 좋다며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잔소리만 하는 엄마
싫어라 합니다.
생각보다
아이들도 그런거 신경 많이 씁니다.
정작 부모만 모를뿐
25. ㄹㄹ
'15.12.4 11:12 PM
(175.113.xxx.142)
저도 오랜친구 쳐내고 나이들어 후회해요. 적당히 무디기도 해야할듯요
26. ...
'15.12.4 11:42 PM
(119.64.xxx.92)
맘맞는 사람이랑 식사하고 카페에서 이야기하는거야 다들 좋아하죠.
그런데 맘이 안맞아서 쳐낸거 아닌가요?
딱히 맘에 맞는것도 아닌데, 사람이 필요해서 계속 만남을 이어가면 스트레스일 뿐이죠.
오랜만에 연락와서 반갑게 만나러 나갔는데, 보험 좀 들어달라..그러면 또 쳐내야 됨.
27. ??
'15.12.4 11:54 PM
(118.35.xxx.161)
사람 만나서 수다 떠는거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본인이 그걸 좋아하는것 뿐입니다.
세살 가장 할일 없어 보이는게 여자들 낮에 카페에서 떠드는 거.. 목소리라도 작게 하지
시끄러 죽겠어요..
28. ..
'15.12.5 12:00 AM
(122.42.xxx.161)
진솔할수있는 사이 아니면 고독을 덜어주지 못해요.
쳐내지만 말고 님부터 솔직하게 다가가 보세요
그게 안되는 사람 만나는 건 인생낭비에요
그리고 너무 만날 사람 없어 말 까먹을거 같으면
다양한 자원활동 해보시고 깅좌 깉은 것도들어보면서
가볍게 많이 만나보세요
29. ...
'15.12.5 12:10 AM
(122.31.xxx.59)
-
삭제된댓글
진상아니면 굳이 쳐낼 필요있나요.
사람마다 장점과 단점있는데, 단점이 부각될 일은 안만들고
장점이 발휘되거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지낼 수 있다면
그냥 옆에 두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깊이 친해지는건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고
적당히 얇은 관계도 필요한거 같아요. 완벽한 친구는 나이들수록 더 만들기 어려운데
부분적인 친구는 가능할 듯요.
30. ...
'15.12.5 12:20 AM
(121.131.xxx.51)
전 개인적으로 혼자를 즐길 줄 모르는 사람은 미성숙한 사람으로 봐요.
원래 아이들이 혼자 못놀잖아요.^^
그리고 혼자를 충만하게 잘 보내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들 모임에 가면 잘 어울려요.
혼자를 못견뎌, 혹은 즐기지를 못해서 흉보면서도 만나고
자기자신에게 이게 위로가 필요한 일인지 아님 내가 어리광을 부리는건지
그런 질문조차도 하지 않는 사람들과
시긴을 같이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면 전 좀 괴로울 듯.
소수만이 사유하지만 모두가 의견을 가질것이다. -조지 버클리-
그리고 늙을수록 자식보다 친구가 필요하다는 노인들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대다수의 우리나라 노인들이 혼자를 즐기는 법을 배워본 적도, 경험한 적도 없지 않나요?
그래서 그들은 그들이 아는 방식의 삶만을 얘기하는 거구요.
31. ...
'15.12.5 12:22 AM
(122.31.xxx.59)
-
삭제된댓글
진상아니면 굳이 쳐낼 필요있나요.
사람마다 장점과 단점있는데, 단점이 부각될 일은 안만들고
장점이 발휘되거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지낼 수 있다면
그냥 옆에 두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적당한 인간관계는 필수 인거 같아요.
사람이 너무 고립되면 바보 되요. 그런 사람 여럿 봤어요.
혼자 만의 아집과 고집에 갇혀서 섬처럼 사는 사람들...
깊이 친해지는건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고
적당히 얇은 관계도 필요한거 같아요. 완벽한 친구는 나이들수록 더 만들기 어려운데
부분적인 친구는 가능할 듯요.
32. ...
'15.12.5 12:22 AM
(122.31.xxx.59)
진상아니면 굳이 쳐낼 필요있나요.
사람마다 장점과 단점있는데, 단점이 부각될 일은 안만들고
장점이 발휘되거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지낼 수 있다면
그냥 옆에 두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깊이 친해지는건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고
적당히 얇은 관계도 필요한거 같아요. 완벽한 친구는 나이들수록 더 만들기 어려운데
부분적인 친구는 가능할 듯요.
나이들수록 적당한 인간관계는 필수 인거 같아요.
사람이 너무 고립되면 바보 되요. 그런 사람 여럿 봤어요.
혼자 만의 아집과 고집에 갇혀서 섬처럼 사는 사람들...
33. ㅇㅇ
'15.12.5 12:52 AM
(218.158.xxx.235)
지금이야 젊고 그러니 친구없는게 흠 아니라쳐도,
나이든 분이 혼자고 주변에 사람 없으면 그거도 안좋아요.
왜 안좋냐면 주변에 사람이 있어서 개인이 어느정도 객관화도 되고 중립도 지켜지고 그러는데...
철저히 혼자인 사람은 자기가 어떻게 이상하게 흘러가는지 전혀 모르거든요.
그래서 나이들수록 남의 말을 잘 귀담아듣고 자기자신을 잘 단도리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 주변사람의 도움이 필요해요
혼자인 사람은 그런게 안되죠.
34. 하하하
'15.12.5 12:52 AM
(218.209.xxx.20)
-
삭제된댓글
불쾌한 인간은 멀리하는게 맞죠 근데요 나이들어 주위에 사람하나 없는사람은 조금 이상하게 보여요 가끔보면 스스로를 따돌리며 난외롭지 않다 라고 자기합리화 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세상에 실수안하고 사는 완벽한 인간은 없어요
다른 사람눈에도 제가 실수투성이에 진상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남에게도 엄중한 잣대 못들이밀죠
자신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엄한사람 별루예요
친구하나없고 고립되어사시는거 사회성이 결여된거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