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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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모녀 사랑스럽네요..
친구같고 때론 티격태격해도 감출수없는 깊은 애정으로 금새 서로 위해주고..
전 엄마랑 둘다 성격문제가 있어서 같이 있으면 있던 애정도 줄어들고 결국 서로에게 상처주고 그러는데.. 부럽네요..
1. 그대만
'15.12.4 4:38 AM (73.194.xxx.44) - 삭제된댓글너무 외모에만 집착하는 것 같아요. 다른 교양이나 예술등 인간적 소양은 없는 것 같아서 별로예요.
2. ..
'15.12.4 8:12 AM (39.119.xxx.185)저도 황신혜씨 다시 보였어요.. 마음이 따뜻한 면이 있어요..
3. 그런데
'15.12.4 9:39 AM (112.154.xxx.98)우리나라 현실에서 고등학교 안다니고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풍족해 생활 아둥바둥 찌들지 않고 자식 딸하나라 그재산 다 물려줄수 있으니 자식이 악착같이 공부하거나 일하지 않아도 되는 황신혜같은 상황이라면
저렇게 자식에게 유하고 쿨해질수 있을것 같네요
지금 저나이때 다른아이들 고딩생들 생활을 함보세요
대입이나 기타 생활전선에 힘들게 일하는 아이들도 있구요
어려운 살림에 자식공부 시키느라 등꼴 휘는 사람들 많아요
황신혜 물론 성격이 생각보다 괜찮다고 느끼지만 학교성적 연연하지 않아도 자식에게 유해질수 있어요
제주변 친구들이나 사람들 대체로 경제적으로 여유있음
마음도 자식에게도 좀 여유롭거 너그럽더군요4. ....
'15.12.4 10:48 A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황신혜가 인천에서 여유있고 사랑많은 부모에게 자랐더라구요
자신이 받은 사랑을 내리 베풀줄도 알고요
대한민국최고 미녀였는데 그때 자기가 참 이뻤다고 여러번 말하니 어머니가 이뻤단 얘기 그만하라고 버럭할때 웃겼어요
어머니 성격도 화통하신듯5. ..
'15.12.4 11:16 AM (123.113.xxx.123)황신혜씨가 딸한테 올인하고 엄마로 사는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고요. ㅎㅎ
역시 엄마는 엄마일때가 가장 아름다운듯..
딸한테 하는 말에 사랑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