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며느리와 한국 시어머니이야긴데..
며느리는 시어머니한테
옷사고 먹고 하는 용돈을40만원이나 받네요.
집안일도 대충하고
시어머니는65세인데 하루종일 공장 같은데서 일하네요
안쓰럽네요.
티비상으로 보니..
시어머니가 너무 순하니
며느리가 우스운가봐요
말도 함부로 하고요
제목도 철없는 며느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문화고부열전
음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15-12-03 23:04:22
IP : 223.33.xxx.2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깝뿐이
'15.12.4 7:35 AM (39.117.xxx.200)그 프로보면 참 복장터지죠?^^
주로 동남아에서 온 며느리들이 게으른성향인듯해요.
예전엔 시어머니가 아들 며느리 손바닥때리고(이유가 남편이랑 곰탕먹고 들어와서) 쥐잡듯잡는 ..너 나쁜며느리라고 복창시키는 미친 할매도 나오더라구요.2. 저도
'15.12.4 3:39 PM (180.230.xxx.74)자주 보는 프로인데, 동남아 며느리들 엄청 쎄더라고요. 시어머니가 부르면 신경질적으로 "왜요?" 이러고 ㅋ지난번에는 된장찌개 끓이는 시어머니한테 "냄새나 저리 치워" 막 이러던 며느리도 있고 ㅋㅋ
좋은 시어머니들도 많은 거 같아요.
그래도 마지막엔 며느리가 시어머니 힘들게 돈 버는거 보고 반성(?)도 하던데.. 달라지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