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차 뒷쪽 깜빡이 등을
누군가가 깨고 가서 그쪽을 수리한 사람입니다
수리하시면서 좀 찜찜한 부분이있어 글 올립니다.
뒷쪽 깜빡이가 깨져서 수리할려고 가다가
자동차 바라고 하나요 (후진,전진 변경해주는 막대기, 사이드 브레이크 말고요)
그게 말을 안들어서 보험사에 견인서비스 불러서 자주 거래하는 정비소로 갔어요
정비소 사장님이 후드등을 보시더니 어디론가 전화하셔서 차종 그리고 차량번호를 이야기 하시더니
얼마를 내라고 해서 그돈주고 정비했습니다
제가 찜찜한 것이 자동차부품 땜에 전화했으면 자동차차종만 말하면 될텐데
차량번호까지 이야기 해서 의아했어요
왜 그런건가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답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