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선배분이 카스에 올린 영화를 나도 감명깊게 본지라
감상평 쓴 걸 읽다보니 왠지 어디서 기사로 읽은 느낌이라 찾아보니
역시나 기자가 쓴 기사더군요
퍼왔다는 표시도 없이 첫 구절은 자기가 언제 어디서 봤다고 쓰고
자연스럽게 기사를 그대로 옮겨놔서 마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자기가 쓴것처럼 보이게
올렸는데 뭔가 좀..우습기도 하고 무지 깐깐하고 남 실수 인정 안하는 성격인 분인데
왜 저랬나 싶기도 하고..
흔히 있는 일일까요 전 좀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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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에 영화평을 마치 자기가 쓴것처럼
ᆢ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5-12-03 20:31:15
IP : 1.230.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pp
'15.12.3 9:14 PM (222.237.xxx.47)댓글에 어디어디 기사를 옮겨놓으셨네요, 저도 이 기사 맘에 들었어요...라고 달아주세요
2. ^^
'15.12.3 9:16 PM (1.237.xxx.191)허세 있고 싶겠죠
좀 넘어가심 안되나요3. ᆢ
'15.12.3 9:43 PM (1.230.xxx.24)mpp님ᆢ윽ㅋ 직장선배라 대놓고 그럴 용기는 없어요ㅜ
^^님ᆢ본인에게 티안내면 넘어간거죠..? 일상얘기하는 82에도 올리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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