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일곱에 경리직에 근무하고있어요 급여는 150 이구요 오일근무에 국경일 쉬구요
그런데 도저히 못참겠어서 그만둘려고 생각중입니다.
업무가 바쁘면 차라리 일하는 보람도있고 좋겠어요 그런데 사장님 은행부채 개인부채 카드값이런거 체크하는게 업무입니다.
2년을 저일만 했더니 넌더리가 납니다. 그리고 더해서 말도안된 잔소리에 이젠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돋을려고 합니다.
외출을 나가면 끝도없이 사무실로 전화를 해댑니다. 사무실 별일없냐고 돌아버릴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