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락했는데 금방 다시한다고 하고 ...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15-12-03 16:28:38
연락 없는거요..
더이상 연락할 필요 없단거겠죠?

이유도 모르고 여기서 흔히 말하는 정리당하는거겠죠? 필요 없으니까..

과거에 애들데리고 그렇게 어울려 다녔는데 이사가니...다 소용이 없는거겠죠?

둘다 동갑에 아이도 늦어 그나마 통하는게 있다고 생각했는데...

참 기분 나쁘네요..

우리집 와서 그렇게 놀렸었는데...

IP : 116.38.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3 4:31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잊으세요 그런 일 님도 저도 다른 맘 착한 사람들도 다 겪었을 일이져 사람을 일회용으로 여기는 흐름에 맞춰 살아야하는 거 같아요 요즘은...

  • 2. ...
    '15.12.3 4:35 PM (116.38.xxx.67)

    제가 이런저런 일 겪어서 포기할건 포기하는데..아무래도 좀더 맘 맞던 이들이 저런식으로 나오면 참 씁쓸하더라구요...맘을 내려놔야죠.. 한동안 참 이런저런 속얘기도 많이 했던 친구라서요..
    그런 친구가 벌써 2명 떠나가네요..

  • 3. ab
    '15.12.3 4:39 PM (59.187.xxx.109)

    참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기분 나빠요...
    제가 말에 책임을 지려는 스타일인데 주위에 보면 '다시 할게'가 그냥 지나 가는 인사 정도로 하는 거던군요
    한번은 넘 그 말을 자주 하고 연락도 늦길래 이제 여기까지 구나라고 체념 하는데
    저 한테 왜 연락을 안하냐고 해서 벙 뜬 적 있어요

  • 4. ..
    '15.12.3 4:47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넘 이해해요
    저는 더 많았어요 사람은 끝이 아름다운 사람이 좋은 사람 같아요 진짜 죽마고우도 나이드니 끊어야 할 일이 생기더라구요
    상처되니까 앞으론 맘 덜 주세요 좋은 사람 보는 눈도 좀 기르시구요 사람들은 보통 이중성이 있어서 겪어봐야 아는 거 같아요

  • 5. ...RHO
    '15.12.3 5:27 PM (116.38.xxx.67)

    왜그러는지 이유나 알고 싶네요..
    인간관계를 필요에 따라 싹둑 싹둑 자르는게 제 체질이랑 워낙 안맞아서리...
    금방 전화할거 같이 말하곤 감감 무소식...
    이러이러하니까 연락 하지 말라고 하던지...
    무슨 희망 고문도 아니고..
    혹시 모를 미래를 위해 여지를 남겨두는건지..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829 서울 신촌쪽 맛집 추천요 3 부산댁 2015/12/03 1,356
505828 할아버지 제사 9 제사 2015/12/03 1,404
505827 밥을 먹을까요 라면을 먹을까요 4 .. 2015/12/03 1,079
505826 통바지랑 입을 상의/ 코트 3 코디 2015/12/03 2,768
505825 먹고 나면 기분 나쁜 음식 뭐 있나요? 23 느끼 2015/12/03 5,878
505824 일반고 고교 배정 다른 지역도 그런가요? 49 지망학교수가.. 2015/12/03 1,461
505823 아치아라 마을 시즌2 하면 좋겠어요 11 송이 2015/12/03 2,050
505822 법원, 경찰의 '2차 민중총궐기' 집회 금지조치 부당 판결 2 당연한결정 2015/12/03 710
505821 90년대 학습지 이름좀 추억해 주세요~ 12 .. 2015/12/03 5,208
505820 예비고 인강들으려고했더니..서비스 엉망이네요 3 2투스 2015/12/03 1,095
505819 오현경이랑 고현정중에서 누가 더 이쁜것 같으세요..?? 49 .. 2015/12/03 8,209
505818 나이든 남자 공인중개사들 싫어요 4 읃 싫다 2015/12/03 3,539
505817 뒷범퍼 또 박았네요 1 우리 왜이러.. 2015/12/03 1,033
505816 경리직에 계시는 분~~~ 6 크루즈 2015/12/03 1,701
505815 여러분 어떤 신문 보세요? 2 갈아타기 2015/12/03 578
505814 요새 좀 유행하는듯하는 앙금케이크요 5 잘드세요? 2015/12/03 2,154
505813 엄마, 아빠 여기 주목!…5초 만에 아기 울음 '뚝' 그치는 방.. 4 계란찜 2015/12/03 1,849
505812 끼고앉아 인강하면 효과있을까요?(영어) 2 ㅠㅠ 2015/12/03 1,145
505811 분당판교 비싸도 좋으니 쵝오맛집 12 이모 2015/12/03 3,565
505810 200만원대 백 뭐가 좋나요? 4 ㅇㅇ 2015/12/03 2,199
505809 코트두개나샀어요! 15 백화점에서 2015/12/03 5,771
505808 도대체 무슨 찌개!!!! 5 asd 2015/12/03 1,637
505807 서울 지하철에 외국인 많은이유가?? 1 코아 2015/12/03 1,853
505806 오자다리 수술에 관해서 5 다리 2015/12/03 3,035
505805 [서명]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 체포 위한 조계사 공권력 투입 반.. 8 후쿠시마의 .. 2015/12/03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