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재범 손지창 인물이랑 재능은 누굴 닮았을까요..???

... 조회수 : 5,209
작성일 : 2015-12-03 14:29:20

일반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랐더라도 임재범. 손지창 인물에 그 재능에

손지창은 연예인 재능보다는 사업가 재능이 더 나은것 같지만요..

암튼 둘다 재능도 많고 외모도 굉장히 좋잖아요..

근데 둘다  누굴 닮았는걸까요..

어떻게 보면 아버지가 그렇게 방치해놓고 키워도 둘다 그정도 인물이 나온거 보면 대단한것 같아요..

손지창은 물론 엄마 사랑 듬뿍 받고 컸겠지만요...

정말 평범한 가정에서 컸더라면 완전 훈남 형제 였을것 같아요...ㅋㅋ

 

 

 

IP : 175.113.xxx.23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버지
    '15.12.3 2:39 P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사고로 하반신 마비됐다고 하던데
    임재범은 이제 아버지 찾아뵐 때가 됐다고 하던데
    나같으면 그런 아버진 거들떠 보지도 않으련만
    임재범은 대인배인듯.

    손지창은 듣기론 대학시절 너무 궁핍하게 살다보니
    학비가 없어서 아버지 찾아갔더니 운전박대 당하고
    그 이후론 발길 끊었다던데
    그 애비도 참 모진 사람이네요.
    그럴거면 혼외자식은 왜 만들었는지.
    늙어서 반신불수 됐다니 그 죄값 받는듯..
    사람이면 사람답게 사람도리 하고 살아야지..

  • 2. 다행이죠
    '15.12.3 2:45 PM (75.166.xxx.8)

    두 아들 다 아버지처럼 안살고 멀쩡히 가정이루고 자기 식구 잘 챙기면서 잘 살고있으니...그거 안닮은것만해도 참 다행이죠.

  • 3. 애들도 저렇게 불행하게 크고
    '15.12.3 2:46 PM (124.199.xxx.37)

    임재범을 봐도 그렇고...그 엄마가 누군지는 모르지만...손지창 엄마는 정말 미코 출신 처녀를 저렇게 만들어 놓고 애 못낳는 첫번째 부인이랑은 왜 안헤어진건지.
    예전과 요즘은 애 못낳는 여자의 입장이 다를진데 첫부인을 엄청 사랑해서도 아닌거 같고.

  • 4. 손지창은
    '15.12.3 2:46 PM (112.152.xxx.13) - 삭제된댓글

    엄마가 무척 미인이라고 들었어요

  • 5. ..
    '15.12.3 2:48 PM (210.210.xxx.83)

    아버지가 그 당시로선 대단한 미남에 속했고
    동생 되시는 분. 임 손의 작은 아버지가 되나요.
    그분도 동양TV 아나운서로 유명했었고 인물도 걸출..
    아무래도 아버지쪽 집안영향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버지야 그렇다 치고 임 손 두분 서로 도움 주면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미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형제끼리 그렇게 댜단한 연예기질을 타고 나기도 힘들텐데..

  • 6. ...
    '15.12.3 2:48 PM (1.229.xxx.93)

    엄마닮았을듯...

  • 7. 윙?
    '15.12.3 2:53 PM (222.237.xxx.127)

    임택근아나운서, 첫번째 부인과는 이혼하고,
    다른 사람과 재혼하지 않았나요?

  • 8. 윙?
    '15.12.3 2:57 PM (222.237.xxx.127)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325/read?bbsId=G005&arti...
    여기에 자세한 이야기가 있네요.

  • 9. ...
    '15.12.3 2:57 PM (223.62.xxx.28)

    임택근은 문화방송 전무라 연말 연예대상 할 때 등장.
    동생 임양근은 형이랑 딴판. 체격도 작고 아나운서 중
    좀 처지는 느낌에 형빽으로 아나운서 된게 아닐까 싶더라는.

  • 10. 멍멍개
    '15.12.3 3:01 PM (75.166.xxx.8)

    임택근은 첫번째 부인돠 결혼한 상태에서 임재범의 어머니와 바람을폈대요.
    임재범도 혼외자.
    그런데 임재범 친모는 아이를 임택근 부부에게 보내고 일본으로 가버려서 임택근이 키우다가 첫번째 부인과 이혼하고 다시 재혼하는 과정에서 임재범을 고아원에 보내버렸다고해요.
    그래서 고아원에서 자라다가 보다못한 할머니가 데려가서 할머니밑에서 자랐대요.
    그나마 임재범은 호적에 넣어주었는지 성이 임씨인데...
    손지창은 아예 호적에도 올려주지않아서 이모부호적에 올라서 성이 손씨라고합니다.
    임택근은 멍멍개.동네 잡종 똥개.

  • 11.
    '15.12.3 3:06 PM (223.62.xxx.38)

    아버지란 사람이 야망도 많은데 여자 인물은 엄청
    밝혔던것 같아요
    기사들 찾아보면 첫번째 본처도 절세미인으로
    유명한 여교수였다고 하더군요

  • 12. 지금같이
    '15.12.3 3:09 PM (119.67.xxx.187)

    통신이 발달했으면 저 사람 그 나이대까지 방송도 못하고 매장 당했을텐데.
    어려서 본 이미지는 전형적인 아나운서로 낮은음의 전형적인 미남형이었는데저런 구린 인생을 살았다니 ..
    지금은 참회하고 후회나 하는지..
    저런인간유형이 대개 반신불수나 불치병 걸려 운신 못할때쯤 뉘우칠만하면

    죽거나 치매걸려 하나도 기억 못하고 본인은 편하게 살다가 이세상 뜨더군요.

  • 13.
    '15.12.4 3:38 PM (61.100.xxx.53)

    아버지한테 버림받은 자식치고 임재범이나 손지창이나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이름석자 남겼으니 잘 큰거라고 봐야죠. 몇년전 임재범씨가 인터뷰에서 자기 아버지가 사고로 반신불수가 되었는데 그동안은 왕래를 안하고 살았지만 이젠 찾아뵐때가 된것같다고 인터뷰했었는데.......그 뒤로 진짜 찾아뵜는지는 모르겠네요. 임재범씨 인터뷰 내용을 보면 자주 만나지는 않더라도 손지창하고는 나쁜사이는 아닌거같더라고요. 친 형제는 아니라해도 뭔가 핏줄이 당기는건 있는거 같더라고요. 제수씨하면서 오연수 이름 언급하면서 남편보다 자길 더 좋아하면 안된다고 농담도 하는걸로봐선 둘 사이는 괜찮은거 같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761 마지브라운 7,3으로 염색할때 시간은 얼아정도있다 감아야할까요 5 6666 2015/12/23 1,726
511760 공방에서 가구 직접 만들면 사는것보다 비싸나요? 6 땡그리 2015/12/23 1,794
511759 뚝배기가 패였어요 1 초초보 2015/12/23 635
511758 저는 헤나 염색 아직도 즐겁게 하고있어요 17 henna 2015/12/23 5,637
511757 요산 수치 낮추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30대 2015/12/23 3,528
511756 새아파트들 부실시공 많은가봐요... 11 w 2015/12/23 2,777
511755 우리나라는 조직문화가 너무 그지같아서 ㅋ 16 ㅋㅋㅋ 2015/12/23 2,998
511754 도우미이모님이 남편바지 물세탁 하셨네요. 27 이럴때 처신.. 2015/12/23 4,087
511753 자축합니다!! 13 익명 2015/12/23 2,036
511752 요즘 대졸자 초봉이 보통 얼마인가요? 7 궁금 2015/12/23 2,562
511751 출근 옷차림 2 출근준비 2015/12/23 883
511750 백종원 함박스테이크 레시피로 만든거 맛 괜찮나요? 6 ,,, 2015/12/23 3,030
511749 아침부터 우울하네여 5 늙.. 2015/12/23 1,442
511748 회식에 불참했을때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9 dd 2015/12/23 1,667
511747 전문대 미디어 관련학과 아시는 분 조언좀. 2 자식 때문에.. 2015/12/23 1,064
511746 초6남자아이 쓰기 쓰기 2015/12/23 432
511745 저도 카톡 숨김 친구 질문이요 1 카톡 2015/12/23 2,501
511744 자궁에 피가 고였다고?? 주사를 맞고 있는데.. 2 맘맘 2015/12/23 1,223
511743 스마트폰 관리 앱 엑스키퍼 써보신분 1 .... 2015/12/23 709
511742 울 강아지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8 걱정맘 2015/12/23 1,062
511741 1.최고의만능간장, 2.시골서 생울금 6 질문 두가지.. 2015/12/23 1,124
511740 미대 고등학교 내신성적 2 .. 2015/12/23 1,549
511739 내수경기가 안좋은 이유가 21 내수경기 2015/12/23 5,006
511738 국민 70%.. 정부발표 신뢰하지 않는다. 8 정부불신 2015/12/23 998
511737 건강검진했는데 십이지장 혹.. 2 ... 2015/12/23 1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