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덕선이랑 보라 남편 누구일것 같으세요?

응팔팔 조회수 : 3,650
작성일 : 2015-12-03 13:58:59
저는 덕선이 남편은 택이
보라 남편은 정봉이 일것 같아요.


IP : 121.150.xxx.1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3 2:00 PM (110.70.xxx.155)

    덕선이 남편 정봉이 동생 아닐까요??
    보라는... 진주오빠 ㅋㅋㅋ 넘 식상한가요??

  • 2. ///
    '15.12.3 2:02 PM (61.75.xxx.223)

    전 예상을 깨고
    보라 - 정봉
    덕선 - 도룡뇽 이었으면 좋겠어요.

    현재의 덕선 커플을 대화내용을 보면 정팔이 같은데
    김주혁 촐싹거리는 것을 보면 도룡뇽 같아요.

  • 3. 남편
    '15.12.3 2:12 P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덕선ㅡ정팔
    보라ㅡ선우
    일것 같은데요.

  • 4. 식상
    '15.12.3 2:19 PM (211.114.xxx.193) - 삭제된댓글

    모두의 예상대로라면 넘 식상해서 제 로망으로는 덕선 택이 보라 정봉이었으면 좋겠네요. 도룡뇽이랑 이어져도 참신할 듯.

  • 5. 아스피린20알
    '15.12.3 2:26 PM (112.217.xxx.237)

    지금 분위기는 보라-선우, 덕선-정환 이런 흐름일듯 한데...
    저는 보라랑 정봉이가 댔음 싶지만, 그럼 쌍사돈이라.. 가능할까 싶기도 하구요.. 하하하하-

    보라-정봉
    덕선-정환

    도룡뇽은 덕선이 친구 중에 하나인 장만옥, 왕조현 둘중 하나일듯.. ^^;;

  • 6. ...
    '15.12.3 2:38 PM (14.38.xxx.23)

    작가가 던져만 놓고 시청자들에게 상상하게 하죠.
    그렇지만 결과는 늘 예상을 깨지는 않잖아요.
    보라-선우, 덕선-정환.. 그냥 그렇게 끝나겠죠.

  • 7. 원래 주인공은 주인공끼리만
    '15.12.3 2:40 PM (117.52.xxx.130)

    연결돼요. 다르게는 절대 이뤄지지않는답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덕선-정환는 분명합니다.

  • 8. 저도
    '15.12.3 3:07 PM (119.196.xxx.21)

    현재 남편에게서 도룡뇽이 느껴져요
    정환이겠지만서도 .. 도룡뇽 신랑감후보로 나쁘지않네요.
    일단 덕선이랑 둘이 노는거보면 죽이 잘맞아요
    그나저나 이번주부터는 정팔이 그만 츤데레하고 용기좀 내어 표현좀 했음하는바램..

  • 9. 저도
    '15.12.3 3:10 PM (119.196.xxx.21)

    근데 궁금한게 많은분들이 보라 정봉 응원하던데
    전 그둘이 전혀 안어울리거든요
    성향도 성격도 머리도 뭐하나 연결고리가 없어보이는데..
    보라가 정봉이를 남자로 절대 보지않을것같다는데 오백원 겁니다.

  • 10.
    '15.12.3 3:16 PM (112.152.xxx.13)

    정봉이가 약간 부족해 보이지만 왠지 나중에 뭔가 한방 터뜨릴것 같아서 그렇죠 ㅋㅋ
    공부는 못하지만 약간 천재적인 기질이 좀 있지 않나 하는 느낌이예요.

    바램은 보라-정봉, 덕선-택이지만 보라-선우, 덕선-정환일것 같아요.
    택이는 진주...
    택이는 제 사위 삼고싶네요 ㅋㅋㅋ

  • 11. 당연
    '15.12.3 3:16 PM (175.114.xxx.185)

    보라/선우
    덕선/정환

    그런데 두 쌍다 우여곡절이 만만치 않을 듯해요.

    선우는 만만하지 않은 보라와 엄마의 반대??
    정환이는 택이 ㅠㅠㅠㅜ 귀여운 우리 택이 ㅠㅠㅠㅠㅠ 택이가 덕선이 좋아하는 거 알고
    고백도 안하고 다른 여자들 만나며 괴로워할 듯ㅠㅠㅠㅠ

    덕선이는 택이는 동생같은 친구로...또 연예인 같은 친구로만 생각할 듯하고
    정환이 다른 여자들 만나는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을 듯 ㅠㅠㅠㅠㅠ

  • 12. 도룡뇽
    '15.12.3 3:56 PM (119.196.xxx.21)

    어른씬에서 덕선이가 니가만난 여자 다읊어봐?
    하는데 이장면에서 전 도룡뇽같더라구요
    츤데레 정팔이가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다니지않았을거 같다는
    생각과 독서실 누나에게 대쉬했다가 까인 도룡뇽에피하며..
    ㅋㅋ 물론 어남류겠지만 혼자 대본 써봅니다.

  • 13. 다들
    '15.12.3 5:04 PM (164.124.xxx.147)

    그러시겠지만 저도 응칠, 응사 다 열렬히 챙겨보고 복습한 팬으로써 ㅋㅋ
    응사때 나정이 남편이 쓰레기다 칠봉이다 한참 시끄러울때 저는 내용상 무조건 쓰레기여야 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그렇게 끝이 났죠.
    응칠, 응사 두 개의 동일한 패턴은 너무 멋지고 훌륭한 서브남주가 있고 누가 봐도 메인남주로 보이는 인물이 있죠.
    결론은 둘 다 메인남주와 여주가 연결이 되었고요.
    지금 응팔에서도 정환이가 메인 남주의 스멜을 풍기고 있고 성인이 된 현재 모습은 누가 봐도 정환이죠.
    그리고 애매하게 보라의 남편을 추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ㅎㅎ
    제 생각엔 덕선이의 남편은 정환이라고 어느 정도 확정적으로 흘려놓고(선우가 아닌걸 미리 발설한 것만 봐도) 보라의 남편을 찾게 만드는 컨셉 같아요.

  • 14. 저도
    '15.12.3 6:34 PM (222.96.xxx.106)

    정환과 덕선 커플이 정답.
    보라 남편은 선우같아요.
    선우가 은근 터프한데가 있더라는(담배 몰래 피는 것....등의 장치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803 한방도 실비보험이 가능한가요? 4 실비보험 2015/12/03 1,040
505802 수능 등급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11 죄송하지만 2015/12/03 2,176
505801 주문하고 한참 뒤 품절전화..진짜 화가나네요. 10 인터넷주문 2015/12/03 2,119
505800 유로 센트 질문 3 바보바보 2015/12/03 1,003
505799 건강보험 공단 건강검진 대학병원에서 할 필요 있을까요? 1 궁금 2015/12/03 1,051
505798 군대간 아들 발 시럽다고해요. 군화속에 넣을 핫팩도 있나요 14 눈오는날 2015/12/03 3,569
505797 설계사 통해 카드 발급 후 5 신규카드 2015/12/03 1,293
505796 헬리오시티 당첨되신분들 ... 45 어떡해 2015/12/03 4,525
505795 병원에서 링거 맞는 거요... .... 2015/12/03 1,641
505794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6 학부모 2015/12/03 990
505793 제가 배부른걸까요ㅜㅜ 도저히 못참겠어요 9 로즈 2015/12/03 3,253
505792 응팔에서 브라질 떡볶이집이요 17 떡볶이 2015/12/03 6,633
505791 목동 뒷단지 짜장면 맛있는 배달 중국집이 어딘가요? 4 짜장 2015/12/03 2,232
505790 장롱에든 유니폼 꺼내서 팔아넘겨요 1 사해 2015/12/03 1,196
505789 퓨전떡 배우고 싶은데 퓨전떡 2015/12/03 472
505788 일본 친구 선물 추천해주세요 ^^ 1 2015/12/03 918
505787 양평코스트코에 덴비 있나요! 뿌뿌 2015/12/03 825
505786 의대지망 추천도서 2 의대지망 2015/12/03 2,220
505785 노인분들 실손 보험 최근에 드신 분 계신가요... 6 보험 2015/12/03 1,326
505784 금리 낮은곳 비교해서 갈아타셔야죠 49 참고용 2015/12/03 1,386
505783 이자스민 게임하고 초콜렛 ㅋ 1 2015/12/03 1,295
505782 도리화가는 송소희를 캐스팅했더라면 대박이었을듯.. 49 ,, 2015/12/03 14,795
505781 “대통령이 왜 가해자가 아닌가, 업무시간에 무슨 사생활?” 2 샬랄라 2015/12/03 1,142
505780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요 ? 2 봄이오면 2015/12/03 693
505779 검은돈 펑펑 쓴 박정희 분노 '표차가 이것밖에…' 4 71년대선 2015/12/03 885